국가교육회의, 17일 '제2차 국가교육과정 혁신포럼' 개최
국가교육회의, 17일 '제2차 국가교육과정 혁신포럼' 개최
  • 이승환 기자
  • 승인 2020.09.1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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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청중 온라인 생중계...학습자 중심 교육과정 분권과 교육거버넌스 구축 방안 토론
국가교육과정 시스템 개선에 대한 학교‧교육청의 인식조사 결과 공유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의장 김진경),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최교진), 한국교육과정학회(회장 소경희)는 17일, 오후 2시부터 '국가교육과정, 시스템으로 혁신하다!' 주제로 ‘제2차 국가교육과정 혁신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무청중으로 국가교육회의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학습자 중심의 교육과정 실현을 위한 교육시스템 개선 방향과 교육과정 분권, 교육거버넌스 구현 방안을 중심으로 기조발제와 주제토론이 진행된다.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은 기조발제를 통해 “학생의 역량을 키워주는 미래형 교육과정은 국가문서로 고정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학교현장에서 역동성을 가지고 스스로 변화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어주는 것”이라며, “시도교육청은 교원양성기관과 지역사회의 전문성을 교원의 역량과 결합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 지원단위로 재구조화” 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정영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선임연구위원은 국가교육과정 발의 결정의 근거, 교과교육과정 내용의 결정 기준 등을 포함한 국가교육과정 시스템 개선에 대한 학교‧교육청의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최교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은 “이번 포럼은 교육자치가 진전되고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법안의 제정을 앞둔 시점에서 우리 교육과정의 변화 방향을 공유하고 교육과정 권한 배분에 따른 각 주체들의 역할 과제를 구체화한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강조한다.

△학습자를 위한 국가교육과정 시스템 혁신이란 무엇인가? △교육자치에 따른 교육과정 분권화, 어디까지 가능한가? △교육거버넌스, 시도교육청과 학교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등의 주제토론에는 교사, 교육청 담당자들이 참여해 교육과정 시스템, 교육과정 분권화, 교육거버넌스 등에 대한 의견을 발표한다.

향후 제3차 국가교육과정 혁신포럼에서는 1‧2차 포럼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국가교육과정 평가시스템 개선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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