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AI 전문가 강의를 실시간 '온라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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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환 기자
  • 승인 2020.09.15 12: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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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2020 가을 AI 콜로퀴움 시리즈 개최
AI를 6가지 다른 각도에서 연구하는 전문가 강연으로 구성
온라인 실시간 무료 공개 강의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서울대학교 AI 연구원이 ‘2020 가을 AI 콜로퀴움 시리즈’를 개최하고 9월부터 11월까지 서울대의 AI 전문가 6명의 강연을 온라인(http://www.youtube.com/서울대학교AI연구원)으로 제공한다.

콜로퀴움 강연자는 AI의 각기 다른 영역을 연구하는 6명의 서울대 교수들로 구성됐다.

AI 시각지능 전문가 김건희 교수(9월 17일), AI 청각지능 및 감성지능 전문가 이교구 교수(10월 8일), AI 프로그램을 처리하는 컴퓨터 시스템 설계 전문가 김장우 교수(10월 22일), AI 관련 법 시스템 전문가 박상철 교수(11월 5일), 자연지능 전문가 이인아 교수(11월 19일), 데이터 처리 암호 전문가 천정희 교수(11월 26일)가 차례로 강연을 맡았다.

1회 강연자인 김건희 교수(AI 시각지능, 컴퓨터공학부)는 '성격(페르소나) 및 지식 기반 대화 시스템'을 주제로 강연한다.

김 교수는 강연을 통해 인공지능이 자신의 성격을 유지하면서 대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어떤 연구를 하고 있는지 설명한다.

10월 8일 2회 강연자인 이교구 교수(AI 청각지능,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지능정보융합학과)는 '인공지능의 음악적 소양'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 교수는 우리가 너무도 당연하게 여기고 있는 듣고 말한다는 행위, 그리고 음악을 즐기고 소비하는 행태에 대해 설명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소리와 음악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여러가지 사례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3회 강연자인 김장우 교수(AI 기반 시스템 설계, 전기·정보공학부)는 '인공지능을 위한 첨단 컴퓨터 시스템 설계'를 주제로 강연한다.

김 교수는 AI는 방대한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컴퓨터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야 구현될 수 있다고 설명하고 “AI를 구현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것이 컴퓨터 시스템 설계 분야의 가장 중요한 과제”이며 현재까지 어떤 시스템을 개발해 왔고 난제는 무엇인지 강연을 통해 전한다.

4회 강연자인 박상철 교수(AI관련 법규, 법학전문대학원)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알고리듬 투명성(transparency) 규제에 대하여 비판적 시각에서 논의한다. 5회 강연자인 이인아 교수(자연지능, 뇌인지과학과)는 인공지능의 기반이 되는 인간지능을 연구하는 뇌과학자로 '뇌인지과학은 AI 발전에 무엇을 기여할 수 있는가' 주제로 강의한다. 

마지막 강연자인 천정희 교수(암호학, 수리과학부)는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방법론을 설명한다.

천 교수는 강연을 통해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동형암호를 개념을 소개하고, 동형암호기반 통계분석 사례, 프라이버시가 중요한 금융 및 의료분야에 동형암호를 적용한 사례, 스마트카 보안을 위한 동형제어 기술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AI연구원(원장 장병탁 교수)은 서울대의 AI 연구를 총괄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2019년 본부주관연구소로 설립됐으며, 2020년 봄학기부터 AI 콜로퀴움 시리즈를 통해 AI의 학문적 접근에 대한 학내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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