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모집인원 확대, 정시 문 더 좁아져"
"수시모집인원 확대, 정시 문 더 좁아져"
  • 정성민 기자
  • 승인 2012.01.0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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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2013학년도 대입 전망 분석

전국주요대학 입시-이렇게 준비하라
“수시모집인원 확대, 정시 문 더 좁아진다”

<대학저널> 2013학년도 대입 전망 분석…총 모집인원 7035명 감소
전국 주요 대학들 수시모집 선발인원 확대…통·폐합 등으로 전형 간소화

 
2012학년도 대입 일정이 정시모집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에 따라 2012년 새해와 함께 관심의 초점은 2012년 대입, 즉 2013학년도 대입으로 옮겨질 전망이다. 그동안 2012학년도 대입 일정과 함께 하며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대학 진학 길라잡이 역할을 했던 <대학저널>은 2013학년도에도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대학저널>은 2012년 신년호를 맞아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김영길 한동대 총장·이하 대교협)의 ‘2013학년도 대입전형시행계획’과 전국 주요 대학들의 ‘2013학년도 대입전형안’을 토대로  2013학년도 대입을 조망해봤다. 대교협에 따르면 2013학년도에는 전체 모집인원이 감소하는 데다 수시모집 선발 비율 증가와 정시모집 선발 비율 감소에 따라 정시 문이 더욱 좁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전국 주요 대학들은 2012학년도에 이어 2013학년도에도 전형을 간소화한다. <대학저널>과 함께 2013학년도 대입의 첫 여정을 성공적으로 시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모집인원 7035명 감소, 수시선발비율↑·정시선발비율↓
2013학년도에 전국 4년제 대학들이 선발하는 모집인원은 총 37만5695명으로 2012학년도 38만2730명에 비해 7035명 감소됐다. 대교협은 “정원내 모집인원 감소는 구조조정을 통한 모집인원 감소 등 대학운영 정상화를 위한 대학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보이며 정원외 모집인원 감소는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특성화고 동일계 특별전형 선발상한이 5%에서 3%로 축소된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수시선발비율 증가와 정시선발비율 감소 추세는 2013학년도에도 이어진다. 이에 따라 전체 모집인원 중 수시모집에서 62.9%인 23만6349명이 선발되고 정시모집에서 37.1%인 13만9346명이 선발된다. 2012학년도에는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62.1%인 23만7734명이, 정시모집에서 37.9%인 14만4996명이 선발됐다. 또 하나 주목할 것은 수시모집 최종합격자(최초합격자·충원합격자 포함)는 등록 의사와 관계없이 정시모집과 추가모집에 지원이 금지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수시모집 지원 횟수가 6회로 제한된다.

입학사정관전형 선발인원 소폭 확대·전형기간 조정
입학사정전형 선발인원도 확대 추세가 계속된다. 2012학년도에 121개 대학이 입학사정관전형으로 4만2163명(전체 모집인원의 10.7%)을 선발한 데 이어 2013학년도에는 123개 대학이 입학사정관전형으로 4만3138명(전체 모집의 11.5%)을 선발한다. 이는 975명 증가한 수치다. 대교협은 “대학이 입학사정관전형의 내실을 기하면서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나가고자 하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입학사정관전형의 경우 전형기간이 다시 한 번 조정된다. 즉 2012학년도에는 수시모집에서 입학사정관전형을 기존보다 1개월 가량 앞당겨 8월 1일부터 실시했다. 그러나 2013학년도부터 수시모집에서 입학사정관전형은 2012학년도에 비해 15일 늦춰진 8월 16일부터 시작돼 12월 3일까지 진행된다. 이는 고등학교 교육과정이 충실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한 조치다.

특성화고졸 재직자 특별전형 실시대학 증가, 수시모집에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시범 적용
특성화고졸 재직자 특별전형 실시 대학이 증가하고 일부 대학이 수시모집에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을 시범 적용하는 것도 2013학년도 대입의 특징이다.

먼저 ‘선취업·후진학’ 체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도입된 ‘특성화고졸 재직자’ 특별전형 실시 대학은 2012학년도 20개 대학(865명 선발)에서 2013학년도 24개 대학(1489명 선발)으로 늘었다. 또한 ‘서해5도특별전형’ 실시 대학도 2012학년도 12개 대학(107명 선발)에서 2013학년도 15개 대학(148명 선발)으로 증가했다.

부경대 등 7개 대학은 201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2·3급)을 시범 적용한다. 이들 대학은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을 특기자 전형의 지원자격과 전형요소로 반영할 예정이다.

 

 

[전국 주요 대학 2013학년도 대입전형계획]

※2012년 신년호에 소개된 대학들은 2011년 12월 20일 기준으로 ‘2013학년도 입학전형계획’을 확정한 대학들이다. 이번 호에 소개되지 않은 주요 대학들은 다음 기회를 빌어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각 대학의 ‘2013학년도 입학전형계획’은 추후 대학별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밝혀둔다.


건국대학교
“전체 전형 수 7가지 유형으로 대폭 간소”
건국대(총장 김진규)는 2013학년도 입학전형에서 입학사정관제 선발인원과 수시모집 인원을 소폭 늘려 수시모집으로 정원의 57%를 선발하기로 했다. 특히 건국대는 수험생들의 편의와 전형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유사 전형을 통폐합해 전체 전형 수를 크게 7가지 유형으로 대폭 줄이고 전형 방법도 단순화하기로 했다.

건국대의 ‘2013학년도 입학전형 기본계획’에 따르면 수시모집으로 정원의 57.2%인 1915명이 선발된다. 정시에서는 1435명(42.8%)이 선발된다. 이에 따라 2012학년도 수시모집 선발비율 53.8%에 비해 수시모집 인원이 소폭 확대됐다. 수시 1차모집의 입학사정관제 선발인원은 2012학년도 610명보다 소폭 늘어난 659명으로 전체 모집정원의 19.7%가 선발된다. 건국대는 특히 1박2일 합숙 심층면접 등을 통해 재능·자질이 우수하고 잠재력·발전가능성이 높은 학생을 선발함으로써 입학사정관제 취지를 가장 잘 살리는 전형으로 평가받고 있는 KU자기추천전형의 선발인원을 지난해 91명에서 206명으로 대폭 늘릴 예정이다.

건국대는 그동안 수시 1차와 2차, 정시모집에서 실시하던 21가지 전형을 크게 ‘입학사정관제-논술-어학-예체능-외국인 등 특별전형-학생부-수능’의 7가지 유형으로 단순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세부적으로 21가지였던 전형수는 12개로 절반 가까이 간소화 됐다. 수시 1차모집 입학사정관전형도 그동안 7가지였던 전형을 KU자기추천전형과 KU전공적합전형, KU기회균등전형 등 3가지로 단순화하기로 했다.

또한 건국대는 수시모집에서 선발하던 문예창작특기자, 문화콘텐츠특기자, 연예특기자, 영상전공일반전형, 체육특기자 등 각종 특기자전형을 통폐합해 입학사정관전형이나 다른 일반전형으로 흡수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예를 들어 문예창작, 문화콘텐츠, 영상전공 분야에 특기가 있는 지원자는 입학사정관제인 KU자기추천전형이나 KU전공적합전형으로 지원할 수 있다. 특히 건국대는 연예특기자와 체육특기자도 예체능우수자전형으로 통합해 일반 수험생과 마찬가지로 연기 실기고사와 학생부 성적, 경기실적과 면접 등을 통해 각각 선발하기로 했다.

경희대학교
“입학사정관전형·수리반영 비율 확대” 
경희대(총장 조인원)는 2013학년도 대입에서 교과우수자전형 우선선발을 폐지하는 대신 입학사정관전형(학교생활충실자전형)으로 변경하고 수리반영 비율을 확대한다. 경희대는 “이번 대학입학전형은 교과 성적과 논술 위주의 전형을 감소시키고 학생부와 서류 중심의 입학사정관전형을 확대, 공교육 정상화를 도모하며 재능과 잠재력을 갖춘 고교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계획됐다”고 설명했다.

먼저 경희대는 수시 1차의 경우 ‘특별전형’(입학사정관전형·특기자전형), 수시 2차의 경우 ‘일반전형’(논술전형 및 교과우수자전형)으로 이원화함으로써 모집시기별 특성을 명확히 할 방침이다. 이는 지원자의 역량에 맞는 전형 선택을 유도하고 경희대 인재상에 부합하는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조치다.

2013학년도 경희대 입시에서 주목되는 점은 입학사정관전형의 점진적 확대. 경희대는 입학사정관전형 선발인원을 2012학년도 1127명에서 2013학년도 1351명으로 224명 늘렸다. 또한 교과우수자전형 우선선발을 폐지하고 입학사정관전형인 학교생활충실자전형으로 변경했다. 2013학년도에 신설되는 학교생활충실자전형은 학생부와 서류 중심의 전형으로 1단계에서 학생부 100%, 2단계에서 서류 100%를 각각 반영한다. 국제캠퍼스 역시 논술전형이던 경인지역학생전형을 폐지하고 입학사정관전형(창의적체험활동전형 및 학교생활충실자전형)을 신설한다.

정시모집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반영방법과 반영영역이 변경된다. 수리반영 비율이 확대된 것이 특징. 이에 따라 경희대는 인문계열의 경우 2012학년도 25%에서 2013학년도 30%로, 자연계열의 경우 2012학년도 30%에서 2013학년도 35%로 각각 반영비율을 확대했다. 또한 제2외국어/한문은 ‘사회탐구영역’ 2과목 중에서 1과목으로 대체 인정된다.  

광운대학교
“광운참빛인재전형·수학과학우수자전형 신설”
광운대(총장 김기영)는 2013학년도 신입학 모집에서 수시모집을 통해 1045명을, 정시(가· 다군)모집을 통해 710명을 선발하는 등 총 1755명을 모집한다. 또한 광운대는 2013학년도에 광운참빛인재전형(입학사정관전형)과 수학과학우수자전형을 신설한다. 이 가운데 입학사정관전형인 ‘광운참빛인재’ 전형으로는 총 87명이 선발된다.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60%와 서류종합평가 40%를 합산,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성적 50%와 면접· 구술고사 50%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광운대의 2013학년도 신입학 모집 계획을 모집시기별로 구분해 살펴보면 수시 1차모집의 교과성적우수자Ⅰ전형은 총 170명을 선발하며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5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점수 40%와 면접·구술고사 60%를 합산, 선발한다. 글로벌리더(영어· 중국어·일본어)전형은 총 152명(영어 94명·중국어 29명·일본어 29명)을 선발한다. 글로벌리더 영어전형은 TOFLE(IBT) 86점 이상(CBT 227점 이상)이거나 TOEIC 800점 이상 혹은 TEPS 722점 이상이어야 지원 가능하고 글로벌리더 중국어전형은 신HSK 5급 195점 이상이어야 지원 가능하다. 글로벌리더 일본어전형은 JPT 750점 이상이거나 신JLPT N1 이상이어야 지원 가능하다. 글로벌리더전형은 1단계 학생부 40%와 어학성적 60%를 합산, 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점수 40%와 면접·구술고사 성적 60%를 합산, 선발한다. 특기자전형(로봇특기자·체육특기자)은 로봇 8명, 축구 10명, 아이스하키 10명을 각각 선발한다.

수시 2차모집의 논술우수자 전형은 총 213명을 선발한다. 논술고사 60%와 학생부 40%를 합산, 선발한다. 교과성적우수자Ⅱ전형은 총 333명을 학생부 100%로 선발한다. 2013학년도에 신설된 수학과학우수자전형은 총 48명을 선발하며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5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로 1단계 성적 40%와 면접·구술고사 60%를 합산해 선발한다. 학생부는 수학, 과학교과만 반영한다.

정시모집에서는 총 710명(가군 335명·다군 375명)이 선발된다. 가군에서는 수능 100%로, 다군에서는 수능 80%와 학생부 20%를 합산해 선발한다. 입학사정관전형과 수시 1차의 글로벌리더전형·특기자전형, 정시모집의 일반학생전형의 수능최저 학력기준은 없다.

광주과학기술원
“복수지원, 이중등록금지 예외”
광주과학기술원(총장 선우중호·이하 GIST)은 2013학년도에 수시모집으로 80명을, 정시모집으로 20명을 각각 선발한다. GIST의 경우 신입생들은 전공구분 없이 자유전공으로 입학한 뒤 3학년부터 전공(전기전산·화학소재·응용물리·생명과학)에 진입하게 된다. 신입생은 전원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선발된다.

수시모집에서는 1단계 서류전형(학생부·에세이·교사추천서·우수성 입증자료 등의 서류를 종합 평가)을 통해 모집정원의 3배수 내외가 선발된 뒤 2단계 면접전형으로 최종 합격자가 선발된다. 2단계에서 실시되는 면접전형은 심층면접으로 문제풀이를 통한 탐구역량 평가와 인성면접을 통한 내적역량 평가가 이뤄진다.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

정시모집에서는 1단계 서류전형(모집정원 3배수 내외 선발)과 2단계 면접전형이 실시된다. 1단계 서류전형의 경우 학교생활기록부, 대학수학능력시험성적, 에세이 등으로 평가하며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80%, 학교생활기록부 10%, 에세이 10%가 각각 반영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역별 반영비율은 언어영역 16.7%, 수리영역 33.3%, 외국어영역 16.7%, 과학탐구영역 33.3%다. 2단계 면접전형에서는 인성면접이 실시된다.
정시모집과 관련해 주목할 점은 GIST는 특별법에 의해 설치된 대학이기 때문에 복수지원, 이중등록금지 예외 대학이란 사실이다. 이에 따라 가, 나, 다군과는 별도로 지원이 가능하고 타 대학 수시 합격 후에도 GIST의 정시에 지원이 가능하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정시모집 일반전형, 수능 반영비율 확대”
대구가톨릭대(총장 소병욱)는 2013학년도에 수시모집 특별전형 유형을 간소화하고 입학사정관 선발 인원을 2012학년도보다 확대할 계획이다. 또 정시모집 일반전형의 수능 반영비율을 지난해보다 높인다.

대구가톨릭대는 2012학년도 수시모집의 교사·성직자 추천 특별전형, 해외복수학위 특별전형, 특기자 특별전형 등 3개 전형을 추천자(적성우수자) 특별전형으로 통합했다. 입학사정관으로 선발하던 사랑·봉사·창의 특별전형 선발인원을 지난해(82명)보다 50% 확대할 계획이다. 정원 내의 복지장학특별전형, 정원 외의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기회균형선발 특별전형, 전문계고교졸업자 특별전형은 변동이 없다. 수시모집 일반전형의 최저학력기준은 그대로 적용된다. 인문계열은 수능 2개 영역 등급 합이 10 이내, 자연계열은 수능 2개 영역 등급 합이 11 이내, 의료과학대학·사범대학·호텔경영학과는 수능 2개 영역 등급 합이 8 이내여야 한다.

정시모집은 나군과 다군에서 선발한다. 나군에는 일반전형 외에 성소자 및 교회봉사자 특별전형, 농어촌 특별전형이 포함돼 있다. 정시모집 일반전형의 인문계열·자연계열은 학생부 반영비율이 기존 40%에서 30%로 줄었고 대신 수능 반영비율이 60%에서 70%로 향상됐다. 학생부 반영 과목수도 바뀐다. 기존에는 1·2·3학년 4개 영역 중 상위 3개 영역의 전 과목이 반영됐지만 2013학년도에는 1학년의 경우 4개 영역 중 상위 4개 과목이, 2·3학년의 경우 4개 영역 중 상위 6개 과목이 반영된다. 이를 통해 대구가톨릭대는 학생부에 대한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동국대학교
“학교생활우수자전형 모집단위·인원 확대”
동국대(총장 김희옥)는 2013학년도에 수시모집으로 1682명을, 정시모집으로 1246명을 모집한다. 수시모집 인원은 2012학년도(1684명)와 거의 동일하지만 정시모집인원은 52명 감소됐다.

수시 1차에서 최대 특징은 Do Dream 특성화전형(입학사정관 전형)의 모집단위별 전공수학능력평가 확대 시행과 DU ACTIVE(학교생활우수자)전형의 모집 단위 및 인원 확대다. 먼저 Do Dream 특성화전형의 경우 모집인원이 163명에서 153명으로 축소된 가운데 물리학과, 반도체과학과, 법학과, 경영학부, 건설환경공학과, 영화영상학과, 멀티미디어공학과, 광고홍보학과 등 총 8개 학과가 전공수학능력평가를 실시한다. 2012학년도의 경우 Do Dream 특성화전형에서는 단과대학별 전공수학능력평가만 시행됐다. 또한 DU ACTIVE(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모집단위(26개→43개)와 모집인원(107명→193명)이 대폭 확대됐다. 수시 2차 논술우수자 전형은 2012학년도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았지만 2013학년도에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글로벌 인재 확보를 목적으로 수시 2차 전공재능우수자(어학재능)전형의 모집인원이 226명으로 20명 증원됐다.

정시모집에서는 일부 모집단위에 대해 수능성적 영역별 반영비율(예체능계열)이 조정되고 수능성적 반영비율(연극학부·체육교육과)이 확대된다. 이에 따라 예체능계열의 수능성적 영역별 반영비율은 2012학년도 언어 30%, 외국어 30%, 탐구 40%에서 언어 40%, 외국어 40%, 탐구 20%로 변경된다. 정시 가군의 연극학부(실기) 수능성적 반영비율은 2012학년도 수능 30%, 학생부 30%, 실기 40%에서 2013학년도 수능 40%, 학생부 20%, 실기 40%로 변경되며 정시 나군 체육교육과 수능성적 반영비율은 2012학년도 수능 40%, 학생부 20%, 실기 40%에서 2013학년도 수능 50%, 학생부 30%, 실기 20%로 변경된다.

부산대학교
“일반전형·특별전형·입학사정관전형”으로 간소화
부산대(총장 직무대행 김덕줄)는 2013학년도에 전형유형을 ‘일반전형’, ‘특별전형’, ‘입학사정관전형’ 등 3가지로 체계화·간소화한다. 또한 기존 전형은 3가지 전형유형별 특성에 부합하도록 구성했으며 지원자격·선발인원·평가방법은 일부 조정, 반영된다.

부산대는 2012학년도까지 입학사정관전형과 비입학사정관전형 혼합 형태로 운영하던 ‘고교생활우수자전형’을 접수시기 등을 고려해 ‘교과우수인재(일반전형)’와 ‘고교생활우수자전형(입학사정관전형, 구 창의인재전형)’으로 분리했다. 특히 부산대는 입학사정관전형의 경우 모집인원을 1000명 내외로 축소하되 지원자 전원에 대한 제출 서류 종합평가방식을 도입해  학생선발의 내실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또한 부산대의 국제화 역량강화에 대한 의지를 담은 ‘Global Frontier전형’이 신설된다.

‘Premier-PNU전형’의 경우 전형의 특성(특정분야 실적의 우수성)을 고려해 전형세부유형명칭과 평가방법이 변경됐으며 당초 특별전형과 입학사정관전형으로 분리 운영하던 ‘예·체능계열전형’은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예술·체육우수자전형(특별전형)’으로 통폐합됐다.

학생부 교과성적 반영방법은 등급 간 점수편차와 학년별 반영비율이 일부 조정됐으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의 경우 2012학년도 전형결과를 고려해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수시모집에서 80% 선발” 
서울대(총장 오연천)는 2013학년도에 정원 내 기준으로 수시에서 지역균형선발전형과 일반전형을, 정시에서 일반전형을 실시한다. 또한 정원 외 기준으로는 수시에서 외국인특별전형과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Ⅰ을, 정시에서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Ⅱ를 실시한다.

눈에 띄는 점은 2013학년도에 실시되는 수시모집 일반전형의 경우 기존 수시모집 특기자전형의 명칭이 변경된 전형이란 것. 이는 서울대가 2013학년도에 정원 내 선발인원의 약 80%를 수시모집으로 선발하기 때문이다. 즉 서울대는 정원 내를 기준으로 해 2012학년도에는 수시모집에서 지역균형선발전형으로 710명(22.9%)을, 특기자전형으로 1173명(37.9%)을 선발하고 정시모집에서 일반전형으로 1213명(39.2%)을 선발했다. 그러나 2013학년도에는 수시모집에서 지역균형선발전형으로 748명(23.9%)을, 일반전형으로 1733명(55.5%)을 선발하고 정시모집에서 일반전형으로 643명(20.6%)을 선발한다. 이렇게 볼때 2013학년도 정원 내 수시모집 선발인원은 2012학년도에 비해 약 20% 가까이 늘어난 셈이다.

서울대는 201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특기자전형이 아닌 일반전형을 실시함에 따라 미술대학과 음악대학의 평가방법이 변경된다. 미술대학과 음악대학 실기고사 및 입학전형에 대한 세부 내용은 2012년 3월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서울대는 2013학년도 입시에서 정원 외 특별전형의 일부 지원자격을 변경,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Ⅰ에서 건강보험료 납부액에 의한 지원자격 기준을 삭제했다.

서울시립대학교
“수시모집 인원 늘고 모집횟수 줄어”
서울시립대(총장 이건)는 2013학년도에 총 모집인원 1768명(정원 내) 중 수시모집 인원을 1009명으로 확대하고(2012학년도 803명) 수시모집 횟수를 2회에서 1회로 줄인다. 또한 입학사정관전형을 확대하고 서울시 소재 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형(서울핵심인재전형·UOS 기회균형전형)의 모집인원도 늘린다.

우선 서울시립대는 수시 2차 유니버시안 특별전형(학생부형)을 수시 1차 입학사정관전형으로 흡수, UOS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을 신설하고 모집인원도 88명에서 257명으로 확대한다. 기존 입학사정관전형인 UOS 포텐셜전형 모집은 75명에서 100명으로, 사회기여 및 배려대상자 특별전형의 경우 UOS 기회균형전형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42명에서 69명으로 각각 인원을 확대한다. 입학사정관제 확대에 따라 글로벌리더 특별전형(심층면접형)이 폐지되고 어학특기자전형도 모집인원이 축소됐다. 반면 서울소재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서울핵심인재 특별전형 모집인원은 275명에서 288명으로 모집 인원이 증가했다.

또한 서울시립대는 정시 정원 외 모집인 장애인 등 대상자 전형에서 모집인원(3명→6명)을 늘리고 장애등급도 1~3등급에서 1~6등급으로 확대했다. 

서울여자대학교
“수시 1·2·3차 모집구분, 수시 1·2차로 변경”
서울여대(총장 이광자)는 2013학년도에 수시모집으로 1224명을, 정시모집으로 661명을 선발한다. 입학사정관전형으로는 전체 모집인원의 46.84%인 883명을 선발한다. 특히 서울여대는 201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모집구분을 2012학년도 수시 1차·2차·3차에서 수시 1차(입학사정관전형·비입학사정관전형)와 2차로 변경한다.

서울여대 2013학년도 전형계획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수시 1차의 경우 바롬짋플러스형인재전형(입학사정관전형)은 바롬짋에코전형과 통합돼 리더십·에코·자기추천(신설) 등 3가지 유형으로 실시된다. 모집인원은 361명에서 277명으로 조정된다. 수시 1차에서는 기독교지도자전형과 학교생활우수자전형I(입학사정관전형)이 신설된다. 기독교지도자전형으로는 기독교학과에서 30명을 모집한다. 학교생활우수자전형I은 기존 수시 3차 학업능력우수자 전형에서 전형명과 전형방법을 변경한 것으로 196명을 모집한다. 수시 2차의 학업능력우수자전형은 학교생활우수자전형Ⅱ로 변경, 실시된다. 전형명을 변경한 이유는 입학사정관제 도입 취지를 살리기 위한 것으로 모집인원은 285명이다.

2013학년도 서울여대 정시모집에서는 ‘나’군 일반학생전형 자율전공(자연계열), 자연과학대학(의류·체육학과 제외), 정보미디어대학 모집단위 지원 시 수리 ‘가’형 응시자에게 7%의 가산점이 부여된다. 또한 일반학생전형(서양화과·시각디자인학과·산업디자인학과)에서 서양화과는 나군에서 다군으로 이동했고 서양화과 전형방법은 수능 600(70%)+실기 300(30%)로 변경됐다.

숭실대학교
“입학사정관전형 모집인원 대폭 확대”
숭실대(총장 김대근)는 2013학년도에 2995명(정원외 포함)을 선발한다. 숭실대의 2013학년도 입시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자연계열 ‘수리 가’·‘과학탐구’ 지정 △입학사정관전형 모집인원 대폭 확대·SSU미래인재전형 신설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전형 모집인원·지원자격 확대 △일반전형(학생부우수자)·계열우수자전형 수능 이후로 모집 시기 변경 △국사·제2외국어(한문 포함) 영역 사회탐구영역 1개 과목으로 인정 △농어촌학생특별전형 지원 자격 확대 △정시 다군 건축학부 실기고사 실시 등이다.

숭실대는 정시모집에서 자연계열의 특성에 맞게 ‘수리 가’ 및 ‘과학탐구’를 지정(일부 교차지원 허용학과 제외)해 582명을 선발한다. 입학사정관전형에서 유사 전형을 통폐합해 전형 수를 축소하는 대신 모집인원은 2배(419명) 이상 확대했다. 이중 SSU미래인재전형은 ‘공교육 활성화와 내실화’를 위해 고교의 학업성취도에 기반한 교내·외 활동이 우수한 학생을 학생부와 서류종합평가, 면접 등으로 선발한다.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전형은 전년도에 이어 모집인원 확대뿐 아니라 소방관·군 부사관·경찰공무원 자녀 및 다자녀까지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이밖에도 숭실대는 제2외국어(한문 포함)영역을 사회탐구영역 1개 과목으로 인정하기로 했고 농어촌학생특별전형에 도서·벽지지역 출신까지 추가했다. 한편 숭실대는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수시 일부 전형에서 추가합격자를 발표한다.

연세대학교
“연세입학사정관제 전형 창의인재 트랙 선발 인원 확대”
연세대(총장 김한중)는 2013학년도에 수시와 정시 선발인원 비율을 2012학년도와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한다. 대신 ‘연세입학사정관제 전형 창의인재 트랙’ 선발 인원을 확대하는 등 입학사정관제 사업을 심화시키는 한편, 전형을 간소화할 계획이다.

‘연세입학사정관제 전형 창의인재 트랙’ 선발인원은 기존보다 10명 증원된다. 연세대 측은 “2012학년도에 신설된 창의인재 트랙은 객관적 지표에 주로 의존했던 기존 학생 선발방식에서 벗어나 업적자료, 추천서 및 창의 에세이를 통해 창의적이고 잠재력 있는 인재를 발굴함으로써 교사, 학부모, 수험생으로부터 크게 호응을 받은 바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연세대는 전형 축소와 간소화를 위해 미리 예고한 대로 ‘특기자 전형 글로벌리더 트랙’을 폐지하고 수시모집의 ‘연세입학사정관제 전형 사회기여자 트랙’과 정시모집의 ‘기회균등 특별전형 사회적배려대상자 트랙’을 통합, 수시모집에서 선발한다. 전형요소 준비부담 완화를 위해서는 ‘특기자 전형 과학인재 트랙’에서 기존 심층면접구술시험이 수학·과학 창의성면접시험으로 변경되고 면접 내용은 ‘수학과 과학 지식을 측정하던 것’에서 ‘창의성을 측정하는 것’으로 변경된다. 정시모집의 경우 ‘기회균등 특별전형’의 농어촌학생 트랙 및 전문계고교출신자 트랙에서 고교별 최대 선발인원이 각각 3명, 2명 이내로 제한된다.

울산대학교
“수시 2차모집도 실시”
울산대(총장 이철) 2013학년도 입시에서 최대 특징은 수시 2차모집의 도입이다. 이에 따라 울산대는 수시 1차모집으로 1616명을 모집하고 수시 2차모집으로 370명을 모집한다. 또한 정시모집으로는 860명을 모집한다.

수시 2차모집은 인문계고교 출신자전형으로 실시된다. 대상은 일반계고교 출신자, 특목고(과학고·외국어고·국제고), 자율고, 자사고 2012년 졸업자 또는 2013년 졸업예정자다. 학생부 100%를 반영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의 경우 국제학부·경영학부·전기·기계·조선·생명화학·간호학과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는 언/수/외/탐구(1과목) 중 2개 합이 7등급 이내다. 국제학부(영문·자유전공), 경영학부, 전기는 언/수/외/탐구(1과목) 중 2개 합이 6등급 이내이고 기계·조선·생명화학은 언/수/외/과탐(1과목) 중 2개 합이 5등급 이내다. 간호학과는 언/수/외(필수)/탐구(1과목) 중 2개 합이 5등급 이내다. 수시 1차와 수시 2차 간 복수지원이 허용된다. 단 예체능, 의예과, 경영(야간)은 수시 2차모집 인원이 없다.

이화여자대학교
“수시모집 선발인원 축소” 
이화여대(총장 김선욱)는 일반적으로 대학들이 수시모집 선발인원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와는 반대로 수시모집 선발 인원을 축소한다. 또한 이화여대는 2013학년도에 수시모집 전형을 일반전형·입학사정관전형·특별전형의 3유형으로 간소화한다.

이화여대의 2013학년도 입학전형 기본계획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수시 모집 인원의 축소다. 최근 수년간 대학들이 수시모집 인원을 늘려가고 2013학년도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한 주요 대학들이 수시모집 인원을 확대키로 한 것에 비하면 대조되는 행보다. 이는 공교육 정상화와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조치로 2013학년도 이화여대의 수시모집 인원은 560명에서 460명으로 100명 감소된다. 이에 따라 수시모집 선발 비율 역시 63.5%에서 58.3%로 변경된다.

이화여대는 대학들의 전형 수 간소화 추세에 맞춰 수시모집 입학전형을 2013학년도에 일반전형(논술트랙·학업트랙), 입학사정관전형(지역인재트랙·자기계발트랙·사회기여자트랙), 특별전형(수학/과학트랙·외국어트랙·국제학트랙·예/체능트랙) 등 3개 유형으로 간소화했다. 수험생들의 입시 준비 부담 완화 차원에서 입학사정관전형의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을 서류 80%, 면접 20%로 단순화했다.

또한 이화여대는 이화미래인재장학금 대상자를 선발하는 이화미래인재전형을 2013학년도에 폐지한다. 2012학년도 수시 2차 모집에서 실시된 이화미래인재전형은 여성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는 우수 능력을 갖춘 인재 가운데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대학생활을 통해 자신의 비전을 실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신설된 전형이다. 이 전형을 통과한 학생 전원은 등록금 전액뿐만 아니라 매달 생활비 50만 원과 기숙사비를 모두 지원받는다. 이화여대는 이화미래인재전형을 폐지하는 대신 모든 전형의 합격자 중 우수한 학업능력과 미래 인재로의 성장가능성을 갖고 있으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이화미래인재장학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전북대학교
“자율전공학부 인문계열만 모집”
전북대(총장 서거석)는 2013학년도에 수시모집에서 2398명을, 정시모집에서 2034명을 선발한다.
전북대의 2013학년도 전형안의 특징을 살펴보면 우선 2012학년도에 ‘자율전공학부(인문계열) 40명 모집+자율전공학부(자연계열) 10명 모집’으로 실시되던 전형이 2013학년도에는 ‘자율전공학부(인문계열) 50명 모집’으로 변경된다. 수시모집에서는 전형유형이 변경돼 수시 1차(입학사정관전형) 큰사람전형과 전공특성우수자전형이 큰사람전형으로 통합되고 수시 2차 남학생전형은 폐지된다.

입학사정관전형의 전형요소별 배점과 반영비율도 변경된다. 2012학년도의 경우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성적 60%, 학생부 비교과영역 40%를 반영하고 2단계에서 학생부·서류종합평가 50%, 심층면접 50%를 반영했지만 2013학년도에는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성적 50%와 학생부 비교과·서류평가 50%를,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50%와 심층면접 50%를 각각 반영한다.

농어촌 전형 지원유형 중 2유형 지원자격은 ‘농어촌 소재 중·고등학교(6년)의 전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졸업(예정)한 자(본인 및 부모의 거주사실 여부는 불문)’에서 ‘농어촌 소재 중·고등학교(6년)의 전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졸업(예정)한 자로서 재학기간(입학일부터 졸업일까지) 중 본인이 농어촌 지역에 거주한 자’로 변경된다. 기회균형선발 전형 지원자격 중 차상위계층 인정범위는 ‘차상위 복지급여 수급자, 차상위 복지급여 비수급자’에서 ‘차상위 복지급여 수급자’로 변경된다.

포항공과대학교
“수시모집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전원 선발”
포스텍(총장 김용민)은 2013학년도에도 기존과 동일하게 모집인원(300명) 전원을 수시모집에서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선발한다. 학과별 모집인원은 수학과 15명, 기계공학과 30명, 물리학과 15명, 산업경영공학과 20명, 화학과 20명, 전자전기공학과 35명, 생명과학과 20명, 컴퓨터공학과 25명, 신소재공학과 25명, 단일계열(무학과) 70명, 화학공학과 25명이다.

전형은 다단계 전형으로 1단계 서류평가와 2단계 면접평가를 실시한다. 1단계 서류평가에서는 지원자의 우수성과 포스텍에서의 수학 가능 여부가 집중적으로 검증된다. 학업능력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 교과를 중심으로 평가되고 학과별 모집인원의 3배수 내외에서 1단계 합격자가 선발된다. 2단계 면접평가에서는 1단계 합격자 전원을 대상으로 잠재력평가 면접과 수학·과학심층면접을 실시한다.

단 학업능력이 충분히 검증된 일부 지원자의 경우 수학 또는 과학 심층면접에서 면제될 수 있다. 잠재력 평가에서는 학문에 대한 열정, 학업 태도, 대학 공동체 기여 의지, 커뮤니케이션 능력, 리더십, 도전정신, 창의성, 인성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된다. 포스텍은 면접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최종적으로 합격, 후보, 불합격을 판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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