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김형순 명예교수, CASE 4대 회장 취임
인하대 김형순 명예교수, CASE 4대 회장 취임
  • 황혜원 기자
  • 승인 2020.08.2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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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출판 과학 저널의 질 높일 것”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 신소재공학과 김형순 명예교수가 최근 아시아과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Council of Asian Science Editors, CASE) 4대 회장에 취임했다. 지난 16일을 시작으로 2022년 8월까지 임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 교수는 2017년 1월부터 2020년 1월 까지 한국과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세계적인 연구 데이터베이스 스코퍼스(Scopus) 선정자문 한국위원회 위원장이다. CASE에서는 2014년 창립부터 사무총장직을 맡아 왔다. 

김 교수는 “세계 3대 과학학술지 편집인 협의회로 CASE를 비롯해 1957년 창립한 미국의 CSE, 1982년 창립한 유럽지역의 EASE가 있다”며, “CASE가 늦게 출범했지만 앞으로 아시아에서 출판되는 과학기술 학술지 질을 더욱 높이기 위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ASE는 아시아에서 과학기술 학술지의 출판 중요성을 강조하고 학술지 편집자가 과학학술지의 전략 및 학술지에서 할 수 있는 중추적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비정부기구다. 한국,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10개국 이상의 약 400명 회원으로 구성됐다.

2014년에 한국과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의 주도 하에 창립돼 주로 학술지 편집 및 출판에 관한 정보의 공유와 편집 규정을 협의하고, 매년 학술대회, 과학편집 전문저널 발행, 다양한 분과위원회의의 활동을 통해 아시아 학술생태계의 이해 관계자들에게 다가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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