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노연송 씨, 중국 상하이대 박사과정 국비장학생 선발
호남대 노연송 씨, 중국 상하이대 박사과정 국비장학생 선발
  • 황혜원 기자
  • 승인 2020.08.1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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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전액‧기숙사비 지원받아…양교 ‘2+2 복수학위 협약’ 결실
박상철 총장은 8월 19일 학교를 방문한 중국어학과 졸업생 노연송 씨(오른쪽에서 두 번째)를 격려했다.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 중국어학과 졸업생 노연송 씨가 글로벌 명문 중국 상하이대학 대학원 박사과정에 전액 국비장학생으로 최종 선발돼, 학비 전액과 기숙사비를 지원받아 공부하게 됐다.

노연송 씨는 2017년 호남대와 중국 상하이대 간 ‘2+2복수학위 협약’ 체결 이후 첫 번째 중국 국비장학생으로 선발돼 졸업과 동시에 석사과정을 이수했으며, 올해 7월 석사학위 취득과 동시에 박사과정에도 합격했다.

박상철 총장은 “호남대와 상하이대와의 ‘2+2복수학위 협약’ 첫 결실의 주인공으로서 그동안 공부하느라 힘들었을 텐데 잘 이겨내고 박사과정까지 준비하느라 고생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학술 대사’라는 자부심으로 꾸준히 학문에 정진해서 양교를 빛내는 인재로 성장해줄 것”을 당부했다.

호남대는 2017년 4월 24일 중국 상하이대학과 ‘2+2복수학위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2018학년도 중국어학과 신입생부터 1~2학년 때는 호남대에서 공부하고 3~4학년은 중국 상하이대학에서 수학(유학)해 졸업과 동시에 양교의 학위를 동시에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중국 상하이대학은 지난 1922년에 설립된 국가 중점 종합대학으로 상하이시 정부의 세계일류대학 프로젝트 지원을 받고 있으며, 2015년 영국QS 아시아대학 순위 75위, 중국 국내 15위 및 중국내 우수 청년 배출 1위 대학이다. 현재 학부생 2만 1천명, 대학원생 1만 5천명, 외국유학생 5천여 명이 재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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