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소방안전공학과팀, ‘제9회 대한민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최우수상 영예
전주대 소방안전공학과팀, ‘제9회 대한민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최우수상 영예
  • 황혜원 기자
  • 승인 2020.08.0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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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빈·전성수·이승환 씨, 신속·정확한 응급처치 돋보여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 소방안전공학과 정하빈(4년)·전성수·이승환(3년) 씨가 지난 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소방청 주관 ‘제9회 대한민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신속한 응급처치 실력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심정지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12년부터 시작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국민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고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 향상에 기여해 왔다. 

경연은 2~3명이 한 팀을 이뤄 심정지 발생 상황을 연극 형태로 연출하고 심폐소생술 실시 과정을 이야기식으로 전개해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운영됐다. 응급의학과 교수 등 외부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사의원들은 심폐소생술 기법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무대 표현력, 청중평가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정했다.

전주대 소방안전공학과팀은 동화, ‘선녀와 나무꾼’을 패러디해 심폐소생술 상황을 교육적으로 표현했다. 심폐소생술 시에도 혈행표시 애니모형을 블루투스에 연결해 흉부압박의 깊이와 시간, 인공호흡의 공기량 등을 측정해 정확도 높은 심폐소생술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하빈 씨는 “방학 중 매일 연습하고 노력한 끝에 우수한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소방안전공학도로서 그동안의 연습해온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전공지식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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