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수시 입학정보 ] 수능 최저 완화·면접·실기변경 등 ‘변수 많다’
[ 2021 수시 입학정보 ] 수능 최저 완화·면접·실기변경 등 ‘변수 많다’
  • 대학저널
  • 승인 2020.07.27 1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학저널]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수험생 배려가 필요하거나 전형방법 변경이 불가피한 경우에 한해 대학이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변경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으며, 대입안정성을 유지하고 전형취지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변경을 승인했다. 
대교협은 지난 7월 6일, 승인된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변경사항과 함께 대학이 자체적으로 발표한 전형운영 변경사항을 취합해 발표했다. 수시모집을 앞두고 각 대학의 변경사항 발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수험생들은 대입정보포털(http://adiga.kr)에 공지되는 변경사항을 예의주시하며 입시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대교협은 수험생의 혼란 및 수험생간 유·불리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형요소 및 반영비율 변경 승인은 지양했으며,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 특기자전형 등에서 수험생의 지원자격 충족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는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승인했다. 코로나19 관련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 승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 승인사항
서울대는 재학생(고교별 2명)만 지원 가능한 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고, 정시에서 출결·봉사 등 교과 외 영역은 반영하지 않는다. 또한 수능위주 전형에서 교과 외 영역 기준 적용을 폐지했다.
코로나19로 각종 시험이나 대회가 개최되지 않거나 연기되는 경우에 대비해 경남대, 고려대(서울), 동국대(경주), 선문대, 성균관대, 충남대 등 14곳은 재외국민과 외국인 전형에서 어학 능력 등 자격 기준을 변경했다. 경기대와 계명대는 특기자 전형의 대회실적 인정기간을 변경했다. 고려대(서울)와 유원대, 인천대, 청주대 등 4곳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면접, 실기, 논술 등 전형 기간을 조정했다.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운영 변경 및 고려 사항
대교협은 대학이 자체적으로 발표한 전형운영 변경사항도 발표했다. 대입 전형에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거나 면접·실기를 비대면으로 운영하겠다는 대학도 23곳에 달했다. 구체적으로 학생부종합전형(학종)에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평가하겠다는 대학은 서울대, 고려대(서울),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한국외대 등 17곳이다. 고3 학생들이 개학 연기와 온라인 수업으로 인해 비교과 영역을 채우기 어려워진 만큼 이를 평가에 감안하겠다는 취지다.

대교협은 앞으로 진행될 수시 대학별고사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교육부와 지속적으로 방역대책을 협의하고, 향후에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입전형 변경사항을 심의·조정해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대입전형 운영에 차질이 예상될 경우 전형방법 변경 관련 사항을 전체 대학에 안내할 예정이다. 
수험생은 원서접수 전 대학별 모집요강과 공지사항을 통해 지원대학의 대학입학전형 변경사항(매주 또는 격주 업데이트)을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며, 각 대학의 입학전형 변경사항은 대입정보포털(http://adig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