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수시 입학정보 ] 학생부종합전형, “대학별 상이한 전형방법, 제출서류 꼼꼼히 챙겨야”
[ 2021 수시 입학정보 ] 학생부종합전형, “대학별 상이한 전형방법, 제출서류 꼼꼼히 챙겨야”
  • 대학저널
  • 승인 2020.07.2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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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학생부종합전형은 다양한 능력을 가진 학생들의 가능성과 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도입한 종합적인 평가제도다. 따라서 수치로 드러나는 교과성적만을 반영하지 않고,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등을 활용해 종합 평가한다. 학생부종합전형 모집인원은 매년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2019학년도 8만 4,764명, 2020학년도 8만 5,168명을 선발했고, 2021학년도에는 8만 6,083명(24.8%)을 선발할 예정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의 특징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 다음으로 선발 인원이 많은 전형이지만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대학에서는 선발 인원이 가장 많으며, 지역별 선발 비율의 차이가 큰 것이 특징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서류와 면접이 중요한 전형이다. 면접을 포함한 단계형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이 많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일괄합산 방법을 취하거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기도 한다.
학생부교과전형에 비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는 대학이 상대적으로 적다. 하지만 특정 전형 또는 모집단위에서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낮지 않기 때문에 원서 접수 전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에 대한 신중한 판단이 요구된다.

학생부종합전형의 준비
일부 대학에서는 서류평가만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을 시행하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 대학은 1단계 서류평가로 일정 배수를 선발한 후에 서류평가에서 궁금한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2단계에서 면접평가를 실시한다. 따라서 1단계 서류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하더라도 면접에 대한 대비가 충분하지 못한 경우 합격의 가능성은 낮아질 수 있다.
자기소개서는 지원자의 생각과 경험을 본인의 관점에서 보여줄 수 있는 평가 자료다. 학생부를 보완하는 자료로 자신의 경험이나 역량, 특성 등이 기록돼야 한다. 자기소개서는 대교협 공통문항(1번, 2번, 3번)을 활용하며, 일부 대학에서는 자율문항 4번을 통해 대학이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 하는 내용을 추가로 질문한다.
면접고사는 지원자 개인의 인적사항, 출신 고등학교, 지역 등이 반영되지 않도록 블라인드 면접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집요강을 통해 면접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있으니 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더불어 신분 확인을 위한 수험표, 신분증 등을 지참하도록 하는 경우도 있다. 평소 말하는 습관을 점검(동영상 촬영 등)해 불필요한 언행으로 인해 명확한 의사 전달이 방해받지 않도록 확인하는 것이 좋다.

면접 없는 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종합전형에서도 면접고사가 없는 대학이 상당수 있다. 건국대, 동국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대학들이다. 이 대학들은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대부분 없는 편이며 부산대, 이화여대, 충북대, 홍익대 정도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두고 있다. 학생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전형임에도 교과 성적의 반영 비율을 명시해 놓은 대학도 있다. 건국대, 경희대, 국민대, 한양대(ERICA) 등이며 이들 대학 모두 교과 성적을 30%씩 반영한다. 건국대, 경희대, 국민대는 학교장추천 성격이 강한 반면 한양대(ERICA)는 교과전형과 복합된 전형이므로 자신의 상황에 맞게 지원을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
제출서류에 있어서는 학교생활기록부만 제출하면 되는 동국대, 숙명여대, 한양대, 한양대(ERICA)와는 달리 다수의 대학들이 자기소개서를 추가로 요구하며, 건국대 KU학교추천과 중앙대 다빈치, 탐구형 인재의 경우에는 교사추천서까지 요구하고 있으니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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