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13개 기관과 ‘수소 가스터빈 연소기 개발·복합발전 사업화’ 업무협약 체결
순천대, 13개 기관과 ‘수소 가스터빈 연소기 개발·복합발전 사업화’ 업무협약 체결
  • 이우섭 인턴기자
  • 승인 2020.07.1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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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공학과 이기만 교수 연구팀 ‘우주발사체 핵심기술‘ 연구를 위해 협력


[대학저널 이우섭 인턴기자]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가 지난 15일 두산중공업 경남 창원 본사 게스트하우스에서 13개 산·학·연과 ‘수소 가스터빈 연소기 개발 및 복합발전 실증 사업화’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두산중공업(주), 한국기계연구원, (재)경남테크노파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울항공기계(주), 한국과학기술원 및 순천대 외 5개 대학(서울대, KAIST, 강릉원주대, 세종대, 인하대) 등 전체 13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여기관은 ‘100% 수소가스터빈 연소기 개발’ 목표로 수소연료를 통한 전력생산의 핵심기술인 국비 193억을 투입해 5년간 연구개발 진행하고, 6개 발전공기업 현장에서 실증을 거쳐 2028년 상용화 목표인 대형 국책사업의 수행을 위해 협력한다.

가스터빈 연소기술은 발전 분야 외 미사일, 항공기 및 우주발사체의 핵심기술로 국방산업, 우주산업과도 직결되는 국가 차원의 전략 기술이다. 

순천대 우주항공공학과 이기만 교수 연구팀은 선진국에서도 극도의 보안 유지와 기술이전을 기피하는 이번 연구를 위해 기술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허재선 순천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발전공기업 외 민간 발전산업 및 항공우주산업 분야에서 순천대의 위상을 높이고, 에너지 관련 대형 국책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 기대된다”며 “향후 지속적인 연구개발 추진 및 관련 인력 양성의 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대는 과제수행 기간 중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지역난방공사, 두산중공업(주) 등 동 사업을 추진하는 발전사 및 제작사와의 상호교류를 통해 순천대학교 연구팀의 현장 방문과 학생채용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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