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경남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참가
창원대, 경남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참가
  • 황혜원 기자
  • 승인 2020.07.1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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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제조엔지니어링 분야 중심대학 역할 수행에 최선 다할 것”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가 16일 교육부 주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의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지역혁신 및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정부 범부처 핵심정책의 일환으로, 지역의 대학이 지역과 협력관계를 형성해 우수인재를 육성하고 청년의 지역정주를 높이는 데 핵심역할을 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에는 전국 비수도권 14개 시·도, 10개 플랫폼이 참여했다. 그 결과 단일형은 경남과 충북, 복수형은 광주·전남 등 3개 지역혁신 플랫폼이 선정됐다.  

경남은 창원대를 비롯한 17개 대학, 49개 지역혁신기관 등으로 플랫폼을 구성해 ‘스마트 제조엔지니어링’, ‘스마트 제조ICT’, ‘스마트공동체’ 3개 핵심분야가 선정됐다.

사업의 총 예산은 국고 1,080억 원, 지방비는 총 사업비의 30%이다. 단일형인 경남은 국고 298억 원, 지방비 128억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창원대는 ‘스마트 제조엔지니어링’ 분야의 중심대학 역할을 다함으로써 지역혁신을 선도하고, 대학-지자체-산업체와의 협업 노력을 극대화해 나갈 방침이다.

‘경상남도 지역혁신 플랫폼’은 공유형 대학을 통해 1~2학년 과정을 공통교양 플랫폼을 통해 이수하고, 3~4학년 과정을 창원대를 비롯한 중심대학에서 개발한 학·석사연계, 융·복합전공, 자기설계전공으로 이수하는 등 지역대학 간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또한 창원과 김해, 진주 강소특구 및 진주혁신도시 등 지역 산업·클러스트 연계사업을 통해 지역대학 혁신(공급)과 일자리(수요) 연계체제를 구축하고, 지역인재 육성-취창업-정착의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게 된다. 

창원대는 경남 창원스마트산단에서 추진 중인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구축,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과도 연계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호영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대학과 지자체 간 협업을 강화함으로써 다양한 지역혁신 모델을 구축·발전시켜 나가고, 경남의 3개 핵심분야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창원대가 지역혁신의 중심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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