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2020학년도 1학기 열정+학기제 성과 시상식’ 개최
경성대, ‘2020학년도 1학기 열정+학기제 성과 시상식’ 개최
  • 백두산 기자
  • 승인 2020.07.1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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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의약 정보 제공, Firebase 이용한 SNS 앱과 웹사이트 제작 등 성과 창출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는 ‘2020학년도 1학기 열정⁺학기제 성과 시상식’을 7월 9일(목)에 26호관 703호에서 개최했다.

경성대는 2017년부터 학생의 학습동기 부여와 학업성취를 위해 학생 스스로 자신만의 과제를 직접 설계하고, 이를 수행하는 특별 교육과정인 열정+학기제를 개설했다. 영역의 제약 없이 학생이 도전하고자 하는 분야를 선정해 프로그램을 직접 설계하는 자기주도 교과이다.

이번 학기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대면수업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학생들은 열정+학기제의 자기주도적이고 자유로운 운영 방식의 장점을 살려 ZOOM, 인터넷 카페를 이용하는 등 창의적인 방법으로 계획한 목표를 달성했다.

특히 이번 학기에 선정된 학생들의 주제로는 올바른 의약 정보 제공, Firebase를 이용한 SNS 앱과 웹사이트 제작, 꽃을 주제로 한 포트폴리오 제작 및 갤러리 전시, 고고학 교육컨텐츠 기획 및 교구 제작, 희곡창작 등의 성과를 창출했다.

열정+학기제 프로그램에 참여한 12개 팀의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활동한 내용을 토대로 교육혁신추진센터 운영위원회 심사위원 평가점수를 통해 입상팀을 선정했으며 각 입상팀들에게 총장 상장과 함께 소정의 시상금이 지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열정+학기제 ▲최우수팀은 야글야글(약학과 민경성 외 4명) ▲우수팀은 컴공3(컴퓨터공학과 김진송 외 2명), Photomotion(사진학과 정주원 외 3명) ▲장려팀은 돌뼈나무(글로컬문화학부 장동우 외 1명), 창작패기팀(연극영화학부 연극전공 서진호 외 3명)이 선정됐다.

수상자 민경성 씨는 “야글야글팀은 약학과 친구 5명이 전공에서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팀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정부방침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행되며 오히려 사람들이 우울해지는 것을 알게 돼, 우리의 글을 통해 지식을 알려주고, 건강 상식을 바로 잡아 사람들의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더 열심히 참여했다”고 말했다.

김철범 부총장은 시상식에서 “이번 학기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학사운영과, 수업진행이 예기치 않게 어려운 상황을 맞이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가 여러분들의 열정을 막지 못했던 것 같다. 여러분들이 각자 열정+학기제를 수행하면서 전공공부에 도움이 되는 많은 것들을 체험했다고 생각한다”며 “응용과 실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상력이다. 현실적인 근거가 있는 상상력을 통해서, 이 프로젝트들이 이루어지고, 수행하는 과정에서 내 상상력이 얼마나 쓸모가 있느냐를 판단할 수 있다. 여러분들이 열정+학기제를 수행하며 그러한 절차를 겪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향후 대학 졸업 이후에 사회를 위해서, 또 생계를 위해서 상상력을 잘 키워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경성대는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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