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한성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 황혜원 기자
  • 승인 2020.07.1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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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유 건강식 삼계탕 통해 코로나19 극복하길’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는 13일 한성대 창의관 구내식당에서 ‘외국인 유학생 대상 초복맞이 코로나19 극복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초복을 앞두고, 우리나라 고유 여름나기 대표 문화인 ‘이열치열’ 체험을 접하고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자 기획됐다.

삼계탕 체험 행사에는 모로코·나이지리아·러시아·이집트 등 총 8개국 13명의 한국어과정, 학부과정, 대학원과정에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가했다. 또한 삼계탕과 잘 어울리는 전통 반찬과 디저트도 함께 준비돼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집트 출신 세이프(IT공과대학 19학번) 씨는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여해 한국의 여름 식사문화를 체험하며 색다른 경험을 했고, 더 넓고 다차원적인 관점을 가지게 됐다”며 “코로나19로 많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특별한 자리를 마련해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우윤환 국제교류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의 대표 여름나기 음식인 삼계탕을 맛봄으로써 건강을 지키고 코로나19도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며 “지난 1학기에도 여러 가지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온‧오프라인 수업을 최선을 다해준 유학생들에게 남은 학기도 파이팅 할 수 있도록 방역은 물론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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