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2020년도 통일나눔펀드 지원사업 선정
한동대, 2020년도 통일나눔펀드 지원사업 선정
  • 황혜원 기자
  • 승인 2020.07.0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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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대비 북한이탈주민 여성의 삶의 질 향상’ 위한 연구 수행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통일과평화연구소가 6월 30일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에서 주관하는 ‘2020 통일나눔펀드 지원사업’ 사업수행단체로 최종 선정됐다.

통일과나눔(이사장 안병훈)은 국내 최대의 NGO 지원 재단으로 ‘통일나눔펀드 지원사업’을 통해 통일을 위한 다양한 활동 및 연구를 하는 단체들을 지원, 민간 통일 네트워킹의 구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통일과평화연구소는 오는 9월 1일부터 내년 8월 31일까지 ‘통일대비 북한이탈주민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연구과제’라는 주제로 북한 출신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법·인권·사회복지·상담 분야의 융합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통일과평화연구소는 △북한 여성인권 법제 △유엔여성차별철폐협약과 북한여성인권에 관한 실태 및 개선방안 △북한이탈주민 여성들의 남한에서의 커리어 발달과정 △북한 출신 청년 여성들의 심리적 자립을 돕기 위한 집단 프로그램 개발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통일과평화연구소는 2019년도에도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의 지원을 받아 ‘북한 아동 인권 연구’를 수행한 바 있으며, 북한 장애인 인권과 관련해서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지원받아 연구를 수행했다. 이를 통해 2019년 2월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비추어 본 북한장애인 인권’ 책을 출간했다.

송인호 통일과평화연구소장은 “한동대 통일과평화연구소의 장점은 법률, 상담, 사회복지 등 여러 전공 교수의 학제간 융합연구가 이루어진다는 점”이라며 “앞으로도 북한의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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