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모빌리티, 스마트 공장 등 신산업 인재 양성하는 4차 산업혁명 선도대학
AI 기반 모빌리티, 스마트 공장 등 신산업 인재 양성하는 4차 산업혁명 선도대학
  • 최창식 기자
  • 승인 2020.07.0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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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최창식 기자] 지난 5월 교육부는 ‘2020년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20개 대학을 선정, 발표했다. 올해는 건양대, 경운대, 공주대, 금오공대, 대전대, 동국대(경주), 동명대, 동신대, 부산대, 서울시립대, 숙명여대, 순천대, 순천향대, 숭실대, 연세대, 우송대, 원광대, 청주대, 한국항공대, 한남대 등이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으로 선정됐다.
2019년 선정된 가톨릭대, 경남대, 동국대, 동아대, 목포대, 선문대, 성균관대, 아주대, 안동대, 한양대(이상 산학협력 고도화형), 경남과기대, 경성대, 대구가톨릭대, 백석대, 부산가톨릭대, 신라대, 영산대, 한라대(이상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등 18개 대학, 2018년 선정된 10개 대학 등 총 48개 대학이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대학들은 2년 동안 매년 10억 원의 정부지원을 받아 교육과정과 교육 방법, 환경 혁신을 통해 스마트 공장, 스마트 모빌리티 등 유망 신산업 분야의 미래인재 양성에 나선다.
혁신선도대학 지원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신산업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다수의 학과가 참여해 융합 교육과정을 구성, 운영하고 혁신적인 교육 방법과 환경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혁신선도대학 지원사업은 LINC+(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참여 대학을 대상으로 2018년부터 추진됐으며 올해는 LINC+ 미 참여 대학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올해 선정된 20개 대학의 사업 내용을 정리해 본다.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 수행 대학]

건양대학교
의료빅데이터 선도 인재 양성 

건양대학교는 블루오션인 의료 빅데이터 분야를 선도하기 위한 인재양성(MAGIC·Medical Advanced Global Innovation for Challenge)에 나선다. 이를 위해 3개 학제(의료IT공학, 의공학부, 의료신소재학과) 간 융합형 혁신교육체계 구축과 운영을 통한 의료빅데이터(의료 IT), 헬스케어(의공학부), BIO(의료신소재) 등 RAINBOW 혁신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건양대는 교육과정 혁신, 교육방법 혁신, 교육환경 혁신 등을 통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의료바이오 빅데이터 선도인재를 양성한다.

경운대학교
지능형 항공 모빌리티 교육과정 개설

경운대학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미래항공 산업의 수요를 반영해 초지능·초연결 시대를 선도할 ‘AI+X’의 융합인재 육성을 목표로 ‘지능형 항공 모빌리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항공산업을 중심으로 LINC+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경운대는 인공지능(AI)융합 기술의 기초부터 전문지식까지 단계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교육과정을 개발한다. AI·탐지인식주행 분야의 항공소프트웨어공학과, AI·자율주행 분야의 무인기공학과, 지능형 통신 및 응용 분야의 항공정보통신공학과, 모빌리티 응용 에너지 신기술 분야의 항공신소재공학과 등 4개 학과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학과 융합형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공주대학교
스마트 팜 기반 농업혁신 인재 양성

공주대학교는 2021년까지 2년간 총 2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스마트팜 기반 농업혁신을 주도할 창의·융합 인재양성과 대학 경쟁력 제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공주대는 식물자원학과를 중심으로 3개 학과(전공)가 참여해 스마트팜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어드벤처 디자인(Adventure Design) 교과목 신설 등 교육과정 모델을 개발하고 스마트 원격강의실, 스마트온실 구축 등 교육환경을 개선함으로써 농업 ICT융합 전문 기술 및 스마트팜 복합환경제어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스마트팜 연계전공을 이수한 학생들은 이수학점에 따라 SFAA(Smart Farm Associate Architect) 또는 SFA(Smart Farm Architect) 인증서를 받게 된다.
임경호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공주대가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한 농업 혁신을 선도하는 스마트팜 인력양성으로 지역중심대학으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청년 창업 및 일자리를 조성해 지역 및 국가 농업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금오공과대학교
스마트 공장 융합전공 개설

금오공과대학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능동성(A)과 지역적 책임감(R), 4차 산업혁명 핵심역량(6C)을 갖춘 ‘지역형 스마트공장 ARC6(CActiveness, Responsibility, Critical Thinking, Creativity, Communication, Collaboration, Core Expertise, Convergence)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해 지역 산업의 스마트 제조혁신을 주도할 인재를 배출하는 것이 목표다. 구미국가산업단지 등지역 특성을 반영해 ‘스마트 공장 융합 전공’을 개설하고, 스마트 공장 실습실을 구축한다. 또 지역 산업체가 참여하는 현장 문제해결형(IC-PBL) 교과목을 운영한다. 특히 금오공대는 지역 내 산업체 수요를 토대로 스마트 공장 전문가 과정, 빅데이터 분석 기반 스마트 제조 전문가 과정 등 재직자 교육과정도 함께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대학교
빅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대전대학교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의료경영학과를 비롯한 정보보안학과와 빅데이터사이언스전공 및 건강운동관리학과와의 협업을 통해 ‘빅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추진전략으로는 데이터 관리·분석 모델링, 비즈니스 분석능력을 갖춘 빅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비즈니스 코어(CORE) 인재양성이다. 
사업단장인 안요찬 의료경영학과 교수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빅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이라는 신산업 분야를 개척해 나갈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지역산업 및 지역사회와의 연계로, 정밀의료를 비롯한 의료데이터 관리와 헬스케어 컨설팅·카운셀링, 플랫폼 비즈니스 창업에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스마트안전보건 융합형 인재 양성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2년간 국비 20억 원을 지원받아 안전공학, 컴퓨터공학, 간호학과가 융합된 재난대응서비스 전공을 신설한다. 이어 신산업 분야의 개발과 지역사회 현장맞춤형 교육 과정·방법·환경 혁신을 통해 사회재난대응 스마트안전보건을 담당할 융합형 인재양성에 나선다.
이영경 총장은 “경주의 차부품, 울산의 자동차·조선·석유화학, 포항의 철강산업단지 등 지역산업단지의 산업재해와 지진 등 사회재난에 대응하는 데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명대학교
자율주행 V2V를 위한 디지털 트윈

동명대학교는 조선해양공학부, 자동차공학과, 기계공학부가 참여, ‘자율주행과 디지털 트윈’의 공통된 인재 양성 키워드를 바탕으로 자율주행 V2V(Vehicle to Vessel)를 위한 디지털 트윈 기술 인재 양성에 나선다.
동명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V2V디지털트윈전공을 신설한다. 해당 전공은 3개 학부(과)의 강점 교과목을 상호 공동수강이 가능한 교육과정으로 구성해, 학생들이 △자율이동체 응용역량 △디지털 트윈 활용역량 등의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힘쓸 계획이다.

동신대학교
스마트에너지시티 창의융합 인재 양성

동신대학교는 내년까지 2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IoT(사물인터넷)기술 기반 스마트에너지시티 산업 분야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 스마트에너지시티 산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광주시와 전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핵심 프로젝트로, 정보통신공학과가 사업주관 학과를 맡고 전기공학전공, 융합정보보안전공, 컴퓨터학과, 건축공학과, 도시계획학과, 조경학과가 사업에 참여한다. 이들 학과는 IoT기술 전문성을 비롯해 비판적 사고력(Critical Thinking), 소통능력(Communication), 창의력(Creativity), 협업 능력(Collaboration) 등 이른바 4C 능력, 여기에 미래 핵심역량을 갖춘 스마트(SMART)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한다.

부산대학교
AI기반 초연결 IoT산업 융합교육 플랫폼 구축

부산대학교는 이번 사업을 통해 AI 기반 초연결 IoT 시대를 선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ICT(전자·전기·컴퓨터) 및 스마트제조(재료·항공우주 등) 분야 협업을 통한 학생 중심의 융합교육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학생들에게 주전공과 더불어 신기술분야를 횡단 학습할 수 있는 학생 중심의 창의·융합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5개의 참여 학과뿐만 아니라 대학 전체에 순차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부산대는 혁신교육과정 개방과 공유를 통한 학생 중심 융합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고 설정된 핵심역량을 강화하는 교육과정을 구현하는 등 대학교육시스템을 혁신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부산광역시가 추진 중인 ‘4차 산업혁명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 추진의 기폭제 역할을 하고, 프로젝트 도출 및 추진체로서 동남권 발전의 인프라를 혁신함으로써 지역과 상생하는 거점국립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울시립대학교
AI시티 전자/기계/SW트랙 신설

서울시립대는 AI를 기반으로 한 미래 스마트시티 발전을 선도하는 창의적 융합 인재 양성에 나선다. ICT 및 기계정보공학부를 중심으로 AI시티 기초, AI시티 전자/기계/SW트랙을 신설해 4차 산업혁명 미래도시 선도대학으로 나선다. 서울시립대는 지난해 7월 신설된 빅데이터연구센터를 ‘도시과학빅데이터‧ AI연구소’로 확대 개편했다.
도시과학빅데이터‧ AI연구소의 주요기능은 ▲빅데이터 수집‧ 활용을 통한 도시연구 수행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AI복잡계 연구 수행 ▲국내외 네트워크를 통한 공동협력 연구체계 구축 등이다. 이와 함께, 서울시립대는 학교의 특장점인 도시 관련 특성화 대학과 교육기관의 특징을 활용해 빅데이터 전문 교육을 수행하기 위한 스마트시티학과, 도시빅데이터융합학과, 인공지능학과를 신설했다.
서울시립대는 도시과학, 자연과학, 공학뿐 아니라 인문, 사회, 예체능 분야에 이르기까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연구·교육을 추진해 각 분야별 데이터 전공자들과 머신러닝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도시과학 빅데이터 분야에 특화된 전문 연구인력 양성이 힘쓴다는 계획이다. 또한 교내에 산재돼 있는 첨단장비 시설을 통합하고, 방대한 용량의 빅데이터를 초고속 처리‧ 분석 가능한 분산형 슈퍼컴퓨터 서버와 초고성능 AI서버 구축을 시작으로 최첨단 IT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숙명여자대학교
스마트 모빌리티 여성 엔지니어 양성

숙명여자대학교는 ICT 첨단기술이 집약된 자율 주행차와 헬스케어시스템을 결합한 전문교과를 기반으로 하는 트랙을 중심으로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의 창의 · 융합형 여성 엔지니어를 양성한다. 이를 위해 기계시스템학부를 중심으로 IT공학전공·전자공학전공·화공생명공학부가 참여해 역량기반의 수요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복합적 문제해결을 위한 창의·융합적 교수법 도입, 학습자 중심의 창의·융합 교육 인프라 구축 등을 핵심으로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오중산 사업추진단장은 “혁신선도대학 지원사업을 잘 수행해 초연결 미래사회를 선도할 우수 여성 엔지니어를 배출할 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고도화된 교수법 확대, 정부 주도의 신산업 경쟁력 제고, 창업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등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순천대학교
스마트 농업 이매지니어 인재 양성

순천대학교는 지역사회 및 지역산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향후 고흥에 구축될 전남스마트팜혁신밸리와 연계해 우리나라 스마트농업 분야 중심대학으로 성장하고, 지능화 혁신교육을 통해 현장/실무능력을 갖춘 지능·창의 융합형 이매지니어(IMAGINEER·Ideal Master, Ag-enGineer, Inner-Communication, experieNcE, pionER) 인재를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순천대는 정부의 4차 산업혁명 8대 핵심 선도사업인 ‘스마트농업 미래기술’ 분야에서 융합지식과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정보통신·멀티미디어공학부를 주축으로 전기공학전공, 동물자원학과, 식물의학과, 생물환경학과, 웰빙자원학과에서 각 분야에 특화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융합전공교육과정을 개설해 4차 산업혁명 기초·전문교육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순천향대학교
스마트 헬스케어 선도 인재 양성

순천향대학교는 의료분야와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융합을 통한 스마트 헬스케어 선도 인재를 양성하고, 이 분야의 신산업과 연계한 지속가능한 교육혁신모델을 이뤄낼 계획이다. 주요 추진 분야는 충청권 바이오 IT 신성장 동력과 연계할 수 있는 ▲AI&빅데이터 진단검사 ▲IoT 건강모니터링 ▲디지털 치료 ▲스마트 원격의료시스템 등이다.
이번 사업의 주관학과인 빅데이터공학과와 의용메카트로닉스공학과는 사물인터넷학과, 임상병리학과와 함께 ‘어드벤처 디자인Ⅰ,Ⅱ’를 비롯한 융합 맞춤 전문교과와 스마트 헬스케어개론, 헬스케어융합 신산업 분야 전문교과로 18개 교과목 신설 및 3개 교과목을 확대 개편할 계획이다.
조재걸 사업단장은 “인공지능, IoT,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에 기반해 대학 특성화 분야인 스마트헬스케어의 융합 교육환경 혁신으로 인재 양성과 스마트헬스케어 신산업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숭실대학교
AI 모빌리티 분야 인재 양성

숭실대는 앞으로 교육혁신 및 기업체와의 인적/물적 상호공유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AI 모빌리티(Mobility)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 지속가능한 교육 혁신을 이뤄낼 계획이다.
이를 위한 STAR 추진전략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공유경제의 신성장동력 창출(Sharing) ▲수요지향적 교육(On-Demand Teaching) ▲AI모빌리티 인재양성을 위한 학문 간 A3+융합교육(A3+ Convergence) ▲창의적 문제해결형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 혁신(Infra Renovation)을 핵심으로 내세웠다.
숭실대는 스마트시스템소프트웨어학과를 확대 개편해 ‘AI융합학부’를 신설하고, AI융합학부·기계공학부·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가 참여하는 ‘AI모빌리티융합전공’ 교과 과정을 운영하며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빅데이터 분석 분야 융복합 교육을 실시한다. 이러한 혁신 교과과정 및 재직자 교육을 담당할 전담기구인 AI모빌리티 교육센터도 개설할 예정이다.
교육혁신은 Engaged Learning 및 팀 기반 학습(TBL) 교육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강화하고, 융합 및 공동체 역량을 제고하도록 구성했다. 또한 오픈소스소프트웨어 및 데이터세트(Dataset)를 활용한 공유 학습 제도를 확산하고 ICT융합전공 교육의 확대에 앞장선다. 이외에도 상호공유 STAR 스페이스 플랫폼을 구축해 인프라 공간을 확보했다. 교육지원 시설로 AI 스페이스, 모빌리티 스페이스, 빅데이터 스페이스 등 교과과정 실습실과 비교과과정 공간 및 산학협력 공간을 확충할 예정이다.

연세대학교
AI · IoT 기반 미래 모빌리티산업 혁신교육트랙 개설

올해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에 선정된 연세대학교는 모빌리티 산업 분야의 사회혁신 창의인재 교육모델 구축과 확산을 위해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융합을 바탕으로 미래 이동성(Mobility) 연구와 산업을 주도한 사회혁신 리더를 양성한다.
이를 위해 관련 3개 학과가 협업해,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용합 기반 미래 모빌리티 산업’ 혁신교육트랙을 개설할 예정이다. 기존의 강의식 교과목을 온·오프라인 연계과목 등으로 개편하고 11개 신규 교과목을 개설, 5G 기반 드론 모빌리티 원격제어 실험 등이 가능한 공동설계, 실험공간을 구축한다.

우송대학교
지능형 철도인력 양성

우송대학교는 미래 첨단철도산업을 견인할 지능형 철도인력 양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능형 철도시스템에 필요한 전문기술교과를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IoT/AI, 자율주행열차, 빅데이터 분야로 분류하고, 관련 교육과정을 상호 융합과정으로 개편한다. 또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체계 구축 및 팀워크역량 강화를 위해 프로젝트 및 문제해결 중심의 수업을 진행하고, 학생 역량에 따라 교육과정을 기초교과, 전문교과, 심화설계교과로 나눠 운용할 계획이다.

원광대학교
신재생에너지 기반 기술전문가 양성

신재생에너지 분야 인재 육성 계획을 제출한 원광대학교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은 앞으로 ENER-G사업단(Educational for New Energy experts carrying Regional industry with Goodness)에서 추진한다. 산업 생태계를 선도할 신재생에너지 기반 기술 전문가 양성을 사업 비전으로 선정하고, 기반 기술을 통한 지역산업 고도화 및 특화기술로 신재생에너지산업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원광대는 해양에너지 및 신재생에너지 융합기술 분야 인력양성사업과 함께 2013년 설립된 교책연구원인 ICT 융합 그린에너지 연구원,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등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분야 인력양성과 산학협력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청주대학교
실감콘텐츠 전문인재 양성

청주대학교는 가상현실과(VR)과 증강현실(AR)로 대표되는 ‘실감콘텐츠(XR)’를 산업 분야로 선정해 지원했다. 실감콘텐츠(XR)란 ‘센서를 활용해 인간 행위를 인식·분석해 가상환경을 실제처럼 조작할 수 있도록 만든 디지털 콘텐츠’를 의미한다.
청주대는 지난 1월 실감콘텐츠 산업분야의 인재양성을 위해 예술대학과 공과대학으로 이뤄진 실감콘텐츠사업단(단장 김양호)을 출범했다. 실감콘텐츠사업단은 첨단 멀티미디어 콘텐츠 기반의 신설 전공인 ‘디지털미디어디자인전공’이 주관하고,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을 구현하는 ‘빅데이터통계학전공’ ‘인공지능소프트웨어전공’ ‘디지털보안전공’이 참여해 창의융합형 혁신 인재를 양성한다.

한국항공대학교
AI 드론 프로그램 운영

한국항공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산업인 드론 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드론 산업의 수요를 반영해 ‘초지능·초연결 시대의 드론 산업을 선도할 AI 융합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는 ‘AI 드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AI 드론의 기초부터 전문지식까지 단계적으로 가르칠 수 있도록 △AI, 자율주행 분야의 ‘소프트웨어학과’ △드론 기기, 제어 분야의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통신, 응용 분야의 ‘항공전자정보공학부’가 참여하는 학과 융합형 교육과정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교수진과 유관기업체 연구원들이 함께 학생들을 지도하는 실무형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유관기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재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등 산업체와의 산학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남대학교
‘HUMAN’ 중심 문제해결형 인재 양성

한남대학교는 혁신선도대학 산업분야로 ‘XR’을 선정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는 기술로 삶을 혁신하는 ‘HUMAN(Humanity, Universal, Multidisciplinary, Adventure, Newtech adaptable)’ 중심의 문제해결형 인재양성 계획을 제시했다.
공과대학의 멀티미디어학부(미디어영상, 멀티미디어공학)와 5개 참여학과(전기전자공학, 기계공학, 건축학, 건축공학, 토목환경공학)가 융합해 XR 스마트미디어전공 신설을 추진하고, 확장현실 산업분야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기업연계형 교육과정을 설계했다.
한남대는 2019년부터 멀티레이어디자인(MLD) 기반의 혁신적 교육방법을 적용한 한남디자인 팩토리를 운영해 왔으며, 혁신교육과정에는 디자인팩토리 기반의 멀티레이어디자인교육모델을 전면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신축한 한남메이커스페이스에 ‘글로벌XR 센터’를 설립하고 4차 산업혁명 교육과정 운영과 혁신적 교육방법 적용을 위한 미래형 교육환경 조성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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