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모평성적으로 내가 갈 수 있는 대학은?"...서울교육청, 새 진학상담프로그램 ‘쎈진학(Sen-Jinhak)’ 보급
"6월 모평성적으로 내가 갈 수 있는 대학은?"...서울교육청, 새 진학상담프로그램 ‘쎈진학(Sen-Jinhak)’ 보급
  • 임지연 기자
  • 승인 2020.07.03 0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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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기반 학생·학부모용, PC기반 교사용 진학상담프로그램 개발…전국 보급
코로나19로 인한 입시 부담 완화, 사교육비 절감 기여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원장 송재범)은 Web기반 학생·학부모용 대입 상담프로그램을 새롭게 개발하고, 기존의 교사용 프로그램의 기능을 대폭 강화한 ‘쎈진학(Sen-Jinhak)’을 전국으로 확대 보급한다.

또한 활용 안내에 관한 동영상을 제작해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홈페이지(http://www.jinhak.or.kr)와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유튜브 채널로 3일부터 제공한다.

이번에 보급하는 진학상담 프로그램은 학생·학부모가 이용할 수 있는 Web 기반 프로그램과 교사가 이용할 수 있는 PC 기반 프로그램으로 제공된다.

학생·학부모를 위한 Web기반 진학상담 프로그램(Sen-jinhak-Web)은 2021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에 대비해 ‘내가 만족하는 수시최저학력기준’, ‘학생부종합전형정보’, ‘전년도 합불사례’ 등을 조회할 수 있다. 

또한 6월 18일 실시한 대수능 모의평가 성적을 입력하면 정시전형에서 지원 가능한 대학을 가늠해 볼 수 있고, 이를 통해 수시지원 전략 수립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Web기반 진학상담 프로그램은 학생·학부모에게 진학정보를 제공하고 스스로 지원 가능성을 진단할 수 있도록 개발하는 것에 주안점을 뒀다. 코로나19로 진학정보 격차 심화가 예상돼 진학정보를 전국 학생·학부모에게 확대, 공유하기 위함이다.

PC 기반 교사용 프로그램(Sen-Jinhak)은 기존 상담 프로그램의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교과/학력평가 성적 분석’, ‘학력평가성적기준 정시예측’, ‘전형요강 검색’, ‘학생부기반 역량 모의평가’, ‘최저학력기준 검색’, ‘수시지원 결과 분석’ 등의 학생을 상담하기 위한 자료를 최대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서울 지역뿐만 아니라 타 시도 지역에서도 제한없이 사용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Sen’은 Seoul education network의 약자로 서울 교육 네트워크 개념을 담고 있으며, 이를 확대해 전국 학생·학부모, 교사가 ‘쎈진학’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은 “입시 전형 시기에 맞춰 진학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과 진학지도에 대한 공교육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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