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톱클래스 산학협력, 조선대 LINC+
지역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톱클래스 산학협력, 조선대 LINC+
  • 이승환 기자
  • 승인 2020.06.24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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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첨단・충장로에 산학협력거점센터 구축...지역소통형 인프라 채널 운영
5개 ICC, 2개 분야 RCC 통해 기술・지역 혁신 위한 프로젝트 운영
국회의사당에서 진행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꿈을 찾아서’ 전시회 오프닝 행사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 LINC+사업단은 ‘지역 가치실현을 선도하는 톱클래스 산학협력’이라는 사업단의 비전과 함께 지역의 미래를 위한 △기술혁신,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한 △지역혁신, 교육의 융복합 고도화를 위한 △교육혁신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메이커스페이스, 3개 산학협력거점센터 구축

학생 창의공간 조성을 위해 창업 아이디어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창업카페,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메이커스페이스(Maker Space)’ 등 학생중심 시설을 구축했으며, 지역과 밀착해 산학협력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완도, 첨단, 충장로에 산학협력거점센터를 구축해 지역소통형 인프라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2019 산학협력엑스포에서 진행된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모습

또한 광주 5개 구별 특화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협약을 맺으며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차세대 첨단부품소재 ▲기후변화/신에너지 ▲메디컬/생명공학 ▲IT/미디어/문화콘텐츠 등 대학 4대 특화 분야 기반 900개 이상의 가족회사와 함께 ICC(기업협업센터)/RCC(지역협업센터) 등 기술혁신, 지역혁신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AI 산업부터 차세대첨단 부품 소재 산업까지 4개의 ICC(기업협업센터)와 지역 도시개발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도시재생 ICC 1개를 추가 구축해 지역을 생각하는 미래형 기술고도화 시스템을 장착했다.

양동시장 소방안전교실 투척식 소화기 기증 모습

‘지역경제활성화형 RCC’ 통해 양동시장 S등급 달성 기여 

지역 상생 생태계를 조성해 취약・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지역문제해결형 RCC’,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지역경제활성화형 RCC’도 구축해 놓고 있다.

‘지역경제활성화형 RCC’는 지자체, 시민, 대학 등 지역 구성원 모두가 함께 지역을 위해 협력하는 센터로 수많은 사회공헌에 이바지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사업단에서 추진한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통해 양동시장의 ‘2019 전국시장평가’ S등급 달성에 기여했다.

더불어 독거노인 대상 안전알림 시스템 장착, 소외계층의 창업역량 강화, 경력단절 시민 대상 4차 산업 교육을 통한 취업 경쟁력 제고 등과 같은 다양한 지역문제 해결 성과를 일궈냈다.

지역을 넘어 글로벌로 나아갈 수 있는 미래 지향 교육과정을 개발해 4차 산업을 선도하는 인력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역산업 현장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이론만 가진 학생이 아닌 기업에서 원하는 실무형 능력을 갖춘 인재들을 키워나가고 있다. 


< 인터뷰 - 김춘성 조선대학교 LINC+사업단장 >

조선대 LINC+사업단의 지난 2019년 활동을 개략적으로 평가한다면.
조선대 LINC+사업단은 지난 2019년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하고 숨 가쁘게 업무를 수행해 왔다. 수백 개의 다양한 분야 프로그램,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사업단에 소속된 모든 교수님, 연구원 직원들은 LINC+사업단뿐만 아니라 대학·지역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2019년에는 ICC/RCC를 통해 교육과 기업·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성과를 도출했고, 이를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것이다.

타 대학 사업단과 비교했을 때 조선대 LINC+사업단의 특징과 장점을 말씀해주신다면.
우리 대학은 지역 모든 지자체와 협력하는 시스템이 구축돼 있다. 이에 머무르지 않고 2019년 우리 사업단 지역과 함께하는 공영형 사립대학을 달성하기 위해 첨단, 완도, 충장로에 산학협력거점센터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우리 전문인력을 거점센터 내에 배치해 조금 더 가까이 소통하고 더 많은 지역기업, 지자체와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이 조선대 LINC+사업단의 특징이자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LINC+사업단 활성화를 위한 대학 차원의 지원은 있는지, 있다면 구체적으로 설명해달라.
대학의 산학협력 발전계획에 따라 사업단 직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점차 정규직 채용을 확대하고 있으며, 산학협력단과의 업무협조를 원활히 하고자 산학협력단과 대학 본부의 조직 통합 및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대학의 예산 지원도 사업 규모에 따라 증대되는 등 대학 차원에서 사업단의 자립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다.

단장님께서 생각하시는 LINC+사업단의 역할과 가치가 있다면.
LINC+ 사업단은 지역과 대학을 잇는 ‘LINK’이자 서로가 쉽게 교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무형의 ‘파이프라인(Pipe Line)’이라고 생각한다. 더 나아가 학생, 교수, 장비 등 다양한 대학의 창의자산을 활용해 더 튼튼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업단의 가치를 부여할 수 있다고 본다.

코로나19로 인해 사업 진행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
코로나19로 인해 조선대뿐 아니라 모든 대학이 오프라인 교육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향후 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에 대처하기 위한 교육방식 혁신이 필요한 때다. 조선대는 온라인수업, 우수콘텐츠 공모 등을 통한 e-Learning의 내실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 LINC+사업단 또한 비대면 교육 및 학생, 기업, 지역사회의 협업을 위한 적절한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조선대 LINC+사업단의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혀주신다면.
구축된 산학협력거점센터와 ICC/RCC를 활용해 지역과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지역 대학들과 협력해 반복적 지원보다는 기능적 · 질적 고도화를 이룬 지역 상생 플랫폼을 형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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