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기업과 함께 상생발전 도모하는 한남대학교
지역·기업과 함께 상생발전 도모하는 한남대학교
  • 백두산 기자
  • 승인 2020.06.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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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ACE 선도모델 전략 통해 산학협력 선순환 시스템 고도화
산학협력 통해 지역 발전 견인…대내외적으로 뛰어난 성과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는 60년이 넘는 전통을 보유한 대전·충청 지역 거점 명문 사립대학으로 ‘인성중심 · 창의인재’를 슬로건으로 표방하고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남대의 이 같은 의지를 가장 앞장서 실천하고 있는 곳이 바로 LINC+사업단이다. 한남대 LINC+사업단은 ▲융합형 산학연계 교육 플랫폼인 e-L.IN.C ▲지역기업의 네트워킹과 성장지원 및 기역사회 혁신을 위한 ICC-RCC 플랫폼 ▲LINC+사업 기반 산학협력 비전실현을 위한 LINC+ 비전 환류 및 협력수요발굴지원(EXPLORE) 플랫폼 ▲학생창업 활성화를 위한 동상다몽 청업 플랫폼 ▲문화예술 인문콘텐츠기반 융합지식사업화를 위한 COIN(Creators’ Open Innovation Network) 플랫폼 등 5대 플랫폼을 통해 산학협력고도화를 추진하는 FIRST-ACE 선도모델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LINC+사업단의 핵심 ‘FIRST-ACE’

한남대 LINC+사업단은 5대 플랫폼인 FIRST와 브랜드 창출 계획인 ACE를 중심으로 한남대만의 지속가능한 성과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한남대는 플랫폼 구축을 통해 학내 구성원 및 지자체를 포함한 유관 협업기관, 기업들과 함께 성과를 창출함으로써 사업 종료 후에도 지속가능성, 자립성, 실현가능성, 개방성, 확산성, 자율성 등을 확보했다.

한남대는 이 같은 성과를 토대로 추후 산학협력의 비전과 목표를 실현가능하게 하는 지역사회/산업기반 교육‧취·창업-All-set 지원과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선순환 시스템을 고도화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교내 산학협력 관련 인력의 전문역량과 인력‧조직의 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남디자인팩토리’ 설립…혁신적인 제품‧서비스 지원

‘한남디자인팩토리’는 지난해 9월 디자인팩토리 글로벌 네트워크(Design Factory Global Network, DFGN)에 합류했다. 국내에서는 두 번째로, 디자인에 강한 대학임을 국제적으로 입증했다. 한남디자인팩토리는 디자인 사고에 기반한 다학제적 교육혁신 플랫폼으로 산업체와 연계해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경영계열, 디자인계열, 공학계열로 구성된 다학제적 시스템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에서부터 제품설계, 시제품제작, 마케팅까지의 수행과정을 통해 혁신적인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남대는 한남디자인팩토리 설립 이후 ‘창의적 제품 설계’, ‘혁신적 제품 설계’ 등의 과목을 개설했으며, 혁신적 제품 설계 과정을 통해 한국수자원공사, 국내 유명 건설업체 등과 공동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한남디자인팩토리의 성공은 한남대 내부에도 좋은 영향을 미쳤다. 디자인씽킹 기반 교육혁신을 대학 전체에 확산시킬 수 있었으며, 글로벌 대학들과 공동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글로벌 역량도 강화시킬 수 있었다. 이 같은 성과를 통해 한남대는 디자인 분야와 산업계에 대한 혁신적인 선도그룹으로서 포지셔닝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선정…
‘산학협력 선도모델’ 교두보 마련

한남대는 최근 교육부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에 선정돼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간 20억 원(10억 원씩 2년)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한남대는 이 사업을 통해 3개로 구성된 트랙교육과정(융합디바이스분야, 디지털디자인분야, 프로그래밍분야)을 운영함으로써 전문적인 XR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한다. 디자인씽킹 기반의 Multi-Layer Design 교육모델은 학생에게 다양한 실전적 프로젝트 경험을 제공할 것이며, 한남디자인팩토리, XR Studio 등 한남대만의 혁신적 교육환경 구축 및 활용을 통해 보다 혁신적인 교육환경을 학습자에게 제공한다.

메디바이오뷰티향장(MBC-ICC) 인력양성

한남대는 지역 대표 주력 산업이며, 미래성장 동력산업인 메디바이오 분야를 산학협력 특화분야로 선정했다. 이를 위해 코스메틱사이언스 융합전공을 개설하고 기업 내 현장밀착형 실험현장실습 재직자교육을 제공하는 등 학생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ICC센터와 연계한 산학일체형 리빙랩 구축 및 운영을 통해 ICC센터 소속 기업과의 애로기술 해결, 기술이전, 특허출원, 공동장비 활용, 산업체연구비 수주 등 연구역량 강화를 통해 산학일체형 교육 및 산학협력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

메디바이오뷰티향장 산업분야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한남대는 19건의 MBC ICC 바이오 관련 기술이전과 6억 5천만 원의 실적을 거뒀다. 대표적으로 페인트팜㈜과는 극무광 구현을 위한 카본블랙분산 코팅액 제조방법을 개발했으며, 10명 고용되는 성과도 거둘 수 있었다.

창업하기 좋은 대학, 한남대

한남대는 사회적기업가 창업, 스포츠산업 창업, 과학벨트 창업성장 사업, 캠퍼스 혁신파크 등 다양한 창업 기반의 재정지원사업 수주와 이를 지원해주는 혁신적인 인사제도 및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창업벤처 분야는 모든 전공에 적용 가능한 기업가정신 함양 교육, 전공기술 기반의 창업 연계를 위한 융합전공 등 대학 전체의 특성화 교육을 추진 중이다. ‘창업의 이해’ 강좌는 2017년부터 교양필수과목으로 지정했으며, ‘실전창업’ 강좌는 2019년 입학생부터 교양필수과목으로 추가 개설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한남대는 학생들의 아이디어부터 실전창업을 지원하는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교원 창업 기업은 5개, 학생 창업 기업은 42개를 기록(3차년도 기준)하는 등 높은 성과를 거뒀다. 뿐만 아니라 대학 세대융합 창업(교원-학생)의 성공사례로 대학발 기술창업 문화 확산 분위기도 조성됐다.

문화예술인문 콘텐츠 기반 융합지식사업화(COIN) 플랫폼

비이공계 중심의 대학인 한남대는 최적화된 특화센터 융합지식사업화(COIN) 센터를 통해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문화/예술/인문 콘텐츠의 차별화된 사업화 모델을 제시한다. COIN(Creators’ Open Innovation Network)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가치창출 및 지식사업화 선도모델로, 융합지식사업화 교과목 개설 및 운영을 통해 학생의 사업화 역량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총 7개의 교류회를 개설‧운영하고 있다. 인문사회‧패션‧문화 분야로는 ▲영유아 교구 ▲출판 ▲전통문양 ▲패턴 ▲디자인을,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로는 ▲AI 지능형 인재추천 ▲AI 언어처리 채팅서비스 등 총 7개의 교류회가 운영 중이다.

지역사회와 유기적 관계…오정동 공산품 특화거리

한남대는 인근에 위치한 대덕구 오정동 공산품 특화거리 영업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남대는 지역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혁신사업의 소상공인시장지원사업에서 이 지역을 지역상권 개선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한남대는 오정동 공산품 특화거리 700여 개 소상공상가를 대상으로 영업개선을 위한 30개 업종지도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온·오프라인 홍보활동도 전개했다. 그 결과 오정동 공산품 특화거리 소상공가 방문자들의 만족도가 61%로 상승, 매출 및 유동인구 증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남대는 오정동 공산품상권과 함께 지역공구특화창업사업, 지역거리문화 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자생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남대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협업함으로써 학내 구성원 및 지자체를 포함한 유관 협업기관, 기업들과 상생관계를 구축해, LINC+사업을 통해 얻은 성과를 내재화하고 이를 강화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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