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사회에 기여하는 창의인재 양성, 중앙대
인류사회에 기여하는 창의인재 양성, 중앙대
  • 백두산 기자
  • 승인 2020.06.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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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대입전형 간소화와 고교교육 지원 정책의 취지에 부응하고, 수험생‧교사‧학부모의 입시부담을 덜 수 있는 2021학년도 대입전형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 총 모집인원 4,839명 중 69%에 해당하는 3,325명을 수시모집에서 선발하며, 나머지 1,514명은 정시모집에서 선발한다.

김영화 중앙대학교 입학처장
김영화 중앙대학교 입학처장

학생부종합 서류 100%, 코로나19로 논술 /학생부교과 / 실기전형 봉사 만점 부여

주요 사항으로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면접없이 서류 100%로 선발하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논술/학생부교과/실기전형 지원자 전원에게 봉사활동 만점을 부여한다. 그 외의 대부분의 전형 내용은 입학전형의 안정성과 예측가능성 확보를 위해 2020학년도의 전형방법을 대부분 유지한다.

AI학과, 첨단소재공학과 신설–특성화학과 장학 프로그램

중앙대는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대비하며 첨단산업 육성에 앞장서기 위해 AI학과와 첨단소재공학과를 신설, 2021학년도 입시부터 각 40명씩 신입생을 모집한다. 소프트웨어대학에 신설되는 AI학과는 인간 중심의 AI 전문가를 양성하고 국내 인공지능 기술 혁신을 선도하고자 기존 소프트웨어학부와 별도로 신설됐다. AI학과는 △여러 산업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할 현장형 인재 △국제사회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글로벌 인재 △급변하는 기술을 선도하는 창의적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공과대학 신설 모집단위인 첨단소재공학과는 안성캠퍼스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계산과학, 빅데이터, AI를 바탕으로 한 데이터 기반 소재 해석 및 응용 개발에 중점을 뒀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첨단소재분야의 전공지식 교육과 현장 맞춤형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중앙대는 AI학과와 첨단소재공학과를 특성화학과로 지정해 집중 육성한다. 특성화학과에는 신설된 두 개 학과를 포함해 글로벌금융, 공공인재학부, 산업보안학과, 융합공학부, 소프트웨어학부, 예술공학대학 등 총 8개 학과(전공)가 지정됐으며, 해당 모집단위 학생부교과, 학교장추천, 다빈치형인재, 탐구형인재, SW인재전형 최초합격자 전원에게 2년 전액 장학금이 지급된다.

수시모집의 64% 학생부 위주 전형

중앙대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2,130명인 64%의 인원을 학생부 위주 전형(교과/종합)으로 선발한다.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은 404명, 학생부교과 60%, 서류 40%가 적용되는 학교장추천전형은 170명을 선발한다. 학교장추천전형은 고교별로 최대 4명까지 추천 가능하며, 학과별로는
1명씩만 추천할 수 있다. 단, 서울캠퍼스의 경우 최대 3명까지만 추천 가능하다.

다빈치형인재, 탐구형인재, SW인재, 고른기회 등을 포함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은 1,556명이며, 이 중 다빈치형인재, 탐구형인재, SW인재는 각각 590명, 538명, 75명을 모집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서류 100%로 면접없이 전형을 진행한다. 서류평가에는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가 활용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 다빈치형인재와 탐구형/SW인재 모두 서류 100%로 전형 방법은 동일하지만, 평가요소에는 차이가 있다. 다빈치형인재에서는 △학업역량 △탐구역량 △통합역량 △발전가능성 △인성의 다섯 가지 평가요소를 각각 20%씩 동일한 비중으로 평가하는 반면, 탐구형/SW인재에서는 통합역량 대신 전공적합성을 평가하며, △탐구역량 △전공적합성이 각 30%씩으로 비중이 크고 △학업역량 20% △발전가능성 △인성이 각 10%씩 반영된다.

코로나19로 인한 학교교육 활동의 어려움을 감안해 공정하고 세심하게 서류평가를 진행하며, 이로 인한 불가피한 결손은 출결상황에서 반영하지 않을 계획이다.

교과서 중심의 논술고사 출제

수시모집에서 24%의 학생들을 선발하는 논술전형은 논술 60%, 학생부 40%로 선발한다. 인문사회계열은 언어논술 3문항, 경영경제계열은 언어논술 2문항 · 수리논술 1문항이 출제되며, 자연계열 논술은 수학 3문항, 과학(물리, 화학, 생명과학 중 원서접수시 택1)
1문항이 출제된다. 중앙대는 수험생이 고교교육과 자기주도학습 만으로 논술 전형에 합격할 수 있도록 논술 모든 지문을 교과서 또는 EBS 교재를 활용해 출제하고 있으며, 논술 출제 과정에 현직 고교 교사가 참여하는 등 고교 교육과정 내에서 충분히 대비할 수 있는 수준을 유지한다.

논술전형과 학생부교과전형에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인문은 국·수(가/나) 영·사/과탐 중 3개 등급합 6이내, 자연(서울캠퍼스)은 국·수(가) 영·과탐 중 3개 등급합 6이내, 자연(안성캠퍼스)은 국·수(가) 영·과탐 중 2개 등급합 5이내이며, 의학부는 국·수(가) 영·과탐 중 4개 등급합 5이내를 만족하면 된다. 모든 모집단위에서 한국사 4등급 이내를 공통으로 만족해야 한다. 제2외국어/한문을 사탐 한 과목으로 인정해 반영할 수 있다. 인문계열과 의학부는 탐구를 2과목 평균으로 반영하며, 자연계열은 탐구 1과목을 반영한다.

또한 중앙대는 코로나19로 인해 고3 학생들이 3학년 1학기에 봉사활동을 수행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했다는 점을 고려해 논술과 학생부교과, 실기전형 지원자 전원에게 봉사활동 점수 만점을 부여한다.

정시 전공개방모집 실시

948명을 선발하는 정시 수능일반전형에서는 학과별 선발이 아닌 전공개방모집(단과대학별 선발, 일부 단과대학 제외)을 실시한다. 정시모집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은 전년도와 동일하며, 인문계열은 국어 40%, 수학 가/나 40%, 사회/과학탐구 20%가 반영되고, 자연계열은 국어 25%, 수학 가 40%, 과학탐구 35%가 반영된다. 이 외에 절대평가 방식의 영어와 한국사는 등급에 따른 가산점을 부여한다. 가산점 적용방식이 변경됐는데, 계열별, 등급별로 차등화된 점수를 가산한다.

중앙대 가이드북은 합격 필독서

중앙대는 수험생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입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매년 학생부가이드북과 논술가이드북(인문/자연)을 발간하고 있다. 가이드북에는 전년도 입시결과는 물론, 자기소개서 작성 팁, 모의논술 예시답안, 다양한 합격 사례, 합격생 인터뷰 등 수험생에게 유용한 중앙대 입시 정보가 가득해 중앙대에 지원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필독서이다. 금년도 가이드북은 7월 중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예정이며, 홈페이지에서 전년도까지의 가이드북도 찾아볼 수 있으므로, 금년도 가이드북뿐 아니라 예전 가이드북을 참고해보는 것도 입시 준비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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