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세계 혁신대학 랭킹 ‘윤리적 가치’ 부문 세계 34위 차지
서울여대, 세계 혁신대학 랭킹 ‘윤리적 가치’ 부문 세계 34위 차지
  • 황혜원 기자
  • 승인 2020.06.17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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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교육을 위한 혁신적 파트너십 모델’ 호평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지난 11일 온라인으로 열린 WURI(World’s Universities with Real Impact) 컨퍼런스에서 ‘2020 WURI Ranking-Ethical Value(윤리적 가치) 부문’ 세계 34위를 차지했다.

‘WURI Ranking’은 세계 주요대학 모임인 ‘한자대학동맹(Hanseatic League of Universities)이 새롭게 도입한 국제 혁신대학평가로, 한자대학동맹, 유엔 산하 연구 및 교육기관인 스위스 제네바 소재 UNITAR(UN Institute for Training and Research), 프랭클린 대학 테일러 연구소, 한국의 국제경쟁력연구원 4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고 있다.  

이날 발표된 ‘WURI Ranking 2020’은 ▲산업에의 적용가능성 ▲창업가 정신 ▲윤리적 가치 ▲학생교류 및 개방성의 4개 부문으로 평가됐으며, 각 부문별 Top 50대 혁신대학과, 종합순위 Top 100대 혁신대학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윤리적 가치’ 부문에서 서울여대의 ‘인성교육을 위한 혁신적 파트너십 모델(SWU Innovative Partnership Model for Character Education)’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서울여대는 1961년 개교 때부터 국내 최초 ‘공동체 기반 인성교육 모델’을 구축해 전체 학생 대상 교양필수과정을 진행해 왔으며,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소양을 갖추고 공동체의 화합과 변화를 이끄는 실천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힘써왔다. 또한 바롬인성교육연구소 설치, 몽골·태국 등 글로벌 사회와 연계 강화를 통한 세계시민의식 함양 등으로 ‘Learn to Share, Share to Learn’ 이라는 배움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이윤선 기획처장은 “서울여대의 인성교육은 교양, 전공, 비교과 교과과정에서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협업 및 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며 “인성교육을 위한 혁신적 파트너십 모델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대학의 책무를 강조하며 지역사회의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전혜정 총장은 “서울여대 ‘인성교육’의 혁신사례를 공유하고 대학 인성교육의 발전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학에 요구되는 변화와 혁신을 발빠르게 대응하며 교육혁신을 주도하는 대학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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