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필수 실습 교과목 제한적 대면수업 스타트
광주여대, 필수 실습 교과목 제한적 대면수업 스타트
  • 이효정 기자
  • 승인 2020.05.2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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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 위해 비상체제 유지
체온측정소 운영, 건물 출입 전 발열검사 필수

[대학저널 이효정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가 오는 25일부터 실습교과목에 대한 제한적 대면수업을 시작한다.

광주여대는 간호학과, 미용과학과 등 9개 학과 102개 실습교과목 수업을 철저한 방역과 예방 수칙을 준수해 진행한다.

광주여대는 교내 주요 거점 4곳에 체온측정소를 설치하고 지정된 위치에 교직원을 배치해 오전 8시부터 건물을 출입하는 모든 재학생과 교직원, 일반인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확인과 비접촉 발열검사기를 이용한 발열검사를 실시한다.

발열검사 결과에 문제가 없으면 건물 출입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검사요원이 손목에 ‘광주여대 안심패스밴드’를 착용해주고 있으며, 건물은 지정된 한 출입구로만 출입이 가능하다.

학생들은 첫 수업시간 전에 문진표를 작성해야하며, 발열, 기침, 인후통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건물 출입이 불가능하고 교내에 설치된 선별대기소로 즉시 이동 조치해 관내보건소로 이송한다.

광주여대는 학생들의 등·하교 편의를 위해 전 노선의 통학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수업에 참여하는 교수, 조교, 학생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2m 이상 거리를 둬야 한다. 학생들은 교내에서 개인용품 공유, 밀폐된 공간에서 모이는 행위, 수업 외 불필요한 잡담, 건물 내에서의 간식 등 음식 섭취 등이 금지된다.

수업이 끝나면 학생들을 즉시 귀가토록 하고 소독이 필요한 전체 강의실과 시설의 대대적인 방역을 매일 실시한다.

이선재 총장은 “코로나19 감염 예방활동 세부 절차에 따라 철저한 관리 감독을 실시해 학생들의 건강 체크에 만전을 기하고, 대면수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강의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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