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학평, 출제경향 분석 ‘영어 영역’
4월 학평, 출제경향 분석 ‘영어 영역’
  • 백두산 기자
  • 승인 2020.05.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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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능 및 지난 3월 학평과 비교해 쉽게 출제
2019년 9월 서울 흥덕고등학교(사진: 충북고등학교)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당초 4월 8일 치러질 예정이었던 경기도교육청 주관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코로나19로 등교가 미뤄지면서 5월 21일 치르게 된 가운데 영어 영역은 전년도 수능 및 온라인으로 치러진 지난 3월 학평과 비교해 쉽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전반적으로 쉽게 출제됐지만 변별력 확보를 위한 고난도 문항(34번, 39번)이 일부 포함됐으며, 전체적인 출제 경향은 전년도 수능과 큰 차이가 없다는 평이다.

학생들에게 가장 어려웠을 것으로 여겨지는 문제들은 34번, 39번 문항으로 34번은 생소한 주제일 뿐만 아니라 지문 이해를 위한 수준 높은 독해력을 요구했으며, 39번은 단순한 스킬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항으로 매력적인 오답 선택지가 존재해 정확한 구문 분석 능력을 요구했다.

김명찬 종로학원 평가연구소장은 “전체적으로 문제 난이도는 전년도 수능, 지난 3월 학평보다 쉽게 출제됐지만 현재 고3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정상적으로 등교해서 학습을 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기초 학습이 부족한 학생들의 경우에는 체감 난이도가 높았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4월 학평을 통해 본 수험생 학습 전략으로는 1)기출문제와 EBS교재를 중심으로 효율적인 학습 중요 2)상위권의 경우 이전에 접해 보지 못한 다양한 소재와 난이도의 지문을 통한 심도 있는 학습 필요 3)중‧하위권의 경우 어휘 학습과 구문 학습을 위주로 한 기본기 다지기 4)실제 수능은 이번 시험보다 난이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꾸준한 학습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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