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학평, 출제경향 분석 ‘언어 영역’
4월 학평, 출제경향 분석 ‘언어 영역’
  • 백두산 기자
  • 승인 2020.05.2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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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 수능 및 올해 3월 모의고사에 비해 전체적으로 쉽게 출제
21일 오전 울산시 남구 문수고에서 올해 첫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를 치르는 학생들이 교실에서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21일 오전 울산시 남구 문수고에서 올해 첫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를 치르는 학생들이 교실에서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당초 4월 8일 치러질 예정이었던 경기도교육청 주관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코로나19로 등교가 미뤄지면서 5월 21일 치르게 된 가운데 언어 영역은 전년도 수능 및 올해 3월 모의고사와 비교해 전체적으로 쉽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통상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독서에서 과학지문(유체역학에서 응력과 점성)과 사회(경제-실업)지문이 비교적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문학 파트는 EBS교재와 연계되지 않았지만, 답을 찾아내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는 평이다.

문법 파트에서는 14번(용언의 활용), 15번(본용언과 보조용언) 문항의 경우, 개념을 정확하게 알아야 풀 수 있는 다소 까다로운 문제였지만 나머지 문제들은 평이한 수준이었다.

학생들에게 가장 어려웠을 것으로 여겨지는 문제들은 14번, 24번 문항으로 24번 문항은 개념 이해뿐만 아니라 주어진 그래프를 정확하게 해석해야 풀 수 있는 문제였다.

김명찬 종로학원 평가연구소장은 “전체적으로 문제 난이도는 평이했으나 현재 고3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정상적으로 등교해서 학습을 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기초 학습이 부족한 학생들의 경우에는 체감 난이도가 높았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4월 학평을 통해 본 수험생 학습 전략으로는 1) 영역별 핵심 개념을 정리하는 학습을 우선적으로 하고, 혹시 낯선 개념이 출제되더라도 사실 일치로 풀 수 있으므로 꾸준히 독해 연습을 할 것 2) 이번 시험에서 EBS 연계가 많지 않지만, 6월 평가원 시험부터는 EBS 연계가 대폭 늘어나므로 지금부터 EBS 학습을 충분히 할 것 3) 문법에서 중요한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하는 학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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