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시스템반도체 융합전문인력양성사업 참여대학으로 선정
충북대, 시스템반도체 융합전문인력양성사업 참여대학으로 선정
  • 이효정 기자
  • 승인 2020.04.2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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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 어보브반도체, 충북도와 연계협력 통한 지역인재 양성

[대학저널 이효정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시스템반도체 융합전문인력 육성사업에 참여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시스템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가전, 바이오센서 등 유망 신산업 분야의 차세대 시스템반도체 제품 개발 및 시장 선점을 이끌 고급 융합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석‧박사생을 대상으로 반도체-활용 분야의 수평‧수직적 융합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관련 전문성과 창의성을 두루 겸비한 시스템반도체 고급 설계인력을 양성을 목표로 센터 당 최대 6년(4+2)간 연 16억 원씩 총 96억 원 수준의 정부예산을 지원한다.

충북대는 사물인터넷 반도체 인력양성 센터로 선정된 성균관대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사물인터넷 반도체 인력양성 센터는 성균관대가 주관하고 충북대, 한양대, 경희대, 인하대 등 5개 대학,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실리콘웍스, 어보브반도체 등 28개 업체, 충북테크노파크, 성남산업진흥원 등의 기관과 KETI, ETRI 등의 연구소 등이 참여하고 충북도가 지원한다.

이를 바탕으로 대학 교수진 30여 명이 참여해 석사 130명, 박사 50명 이상을 양성하고, 센서 및 신호처리, 메모리, 보안, 시스템 응용 등 기능 단위로 세분한 7개 분야에 대한 PBL 교육을 중점 추진하고 경기‧충청권역 지자체‧기업‧연구소와의 연계를 통해 협력 클러스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충북대는 본 사업을 통해 기존의 학부 시스템반도체 설계인력 양성을 위한 설계전공 트랙과정, 대학원의 지능형반도체 전문인력양성사업, 충북대 IDEC캠퍼스 등을 유치 운영해 온 기반을 토대로, 정부의 ‘시스템반도체 2030 비전 및 전략’에 맞춰 시스템반도체 분야의 전문인력양성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충북대 사업 책임교수인 양병도 교수는 “본 사업을 통해 만성적인 시스템 반도체 최고급 설계인력 부족을 타개하고, 실무역량은 물론 IoT 분야의 시스템 반도체 응용분야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를 갖춘 석·박사급 시스템 반도체 융합형 전문 인력 양성을 함으로써, 우리나라가 메모리 반도체 글로벌 1위를 넘어 시스템반도체까지 아우르는 종합 반도체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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