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공기업 취업준비 프로그램 강화
한밭대, 공기업 취업준비 프로그램 강화
  • 이효정 기자
  • 승인 2020.04.2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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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공공기관 지역인재 취업 위해 다양한 온라인 취업지원 나서

[대학저널 이효정 기자]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지난 달 대전·충남지역의 혁신도시 기반이 되는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대전지역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수요가 늘어날 전망에 따라 재학생들의 공공기관 취업 준비를 본격화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기업 채용수요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졸업생들은 작년에 비해 증가하고, 재학생들은 대면강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공기업 취업준비에 난감해 하고 있다.

한밭대는 코로나19 사태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취업설계를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보고 온라인 취업 콘텐츠를 강화한 공기업 취업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하기로 했다.

먼저, 졸업생 수요 맞춤형 ‘온라인 졸업생 취업 사관학교 프로젝트’를 신규로 운영해 졸업생의 공공기관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해 11월, 한밭대는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을 찾기 위해  ‘총장배 기업분석경진대회’를 개최해 총 9개 팀 30명의 학생이 공기업 분석에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지난 3월부터 졸업생 1,640명을 대상으로 유선 심층상담에서 얻은 결과를 토대로 학생들이 주로 희망하는 취업지원 6개 분야(자기소개서, 면접, 직무멘토링, 기업멘토링, 기업분석, NCS) 15개 모듈로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80여 명이 참여할 수 있는 ‘1주일 동안 프로젝트’를 오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둘째, 학생들의 주도적 공공기관 취업설계를 할 수 있는 ‘2020 온라인 직무중심 취업동아리’를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 동안 운영할 예정이다.

이달 말까지 학교 홈페이지, 문자 등을 통해 재학생 중 희망자를 모집하고, 동아리별 학생의 주도적 취업설계를 전문 취업컨설턴트가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공계열 공기업 준비생과 인문·사회계열 공기업 준비생을 구분해 동아리 회원을 구성함으로써 직무별로 ‘선택과 집중’ 학습이 가능하다.

화상회의를 통한 동아리별 오리엔테이션 진행 시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운영 커리큘럼을 설계하게 되며,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경우 오프라인 방식과 연계할 수도 있다.

셋째, 공기업 필수 시험인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국가직무능력표준) 필기전형 마스터 캠프’를 여름방학 중 1박 2일 동안 진행할 계획이다.

공기업·공공기관 채용시험인 직업기초능력 및 직무수행능력 평가 모의시험과 예상문제 풀이 특강으로 실전 필기전형을 준비하고 블라인드 채용에 대한 취업정보 제공 및 기초능력 향상을 통해 자신감 및 취업역량 강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오는 5월 27일 대전광역시청에서 개최되는 ‘2020 대전·충청권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 채용설명회’에 ‘진로·취업 상담부스’를 마련해 재학생 및 지역청년 대상 입사지원서 작성, 면접지도 및 컨설팅, 진로 및 취업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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