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SKY 전형 핵심은?…3개大 입학전형 발표
올해 SKY 전형 핵심은?…3개大 입학전형 발표
  • 백두산 기자
  • 승인 2020.04.23 14:47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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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단위‧모집인원 등 변경사항 많아…수능 최저학력기준‧학령인구 감소도 변수
서울대, 지균 수능최저 등급 충족기준 변경
연세대, 학종 면접형 모집인원 확대...고려대, 수능 최저 없는 학종 신설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2021 대입 세부 전형이 발표됐다. 서울대는 일부 모집단위명이 변경됐으며, 연세대는 논술전형과 수시 특기자 전형이 줄고 정시와 학생부종합전형 인원이 늘었다. 고려대는 학교추천전형이 통합됐으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완화되거나 폐지됐다.

지난 21일 서울대가 ‘2021 대입 전형 안내’를 공지하면서 SKY 3대 대학의 대입 전형이 모두 발표됐다. 연세대는 지난 17일 온라인 입시 설명회를 통해 ‘2021 연세대 입학전형 안내’ 및 ‘2020 대입 전형 결과 통계’를 발표했으며, 고려대는 가장 먼저 ‘2021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안내서’를 통해 전년 대비 주요 변경 사항을 공지했다.

우선, 서울대의 경우 지역균형선발 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탐구 영역 등급 충족 기준이 변경됐다. 전년도에는 탐구 영역 23개 과목 모두 2등급 이내여야 했으나 2021학년도에는 2개 과목 등급 합이 4등급 이내로 바뀌었다.

연세대는 전년대비 논술전형과 수시 특기자 전형 모집인원이 30% 이상 줄었으며, 정시 모집인원은 소폭 증가했다. 또한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 모집인원이 확대됐으며, 지원자격도 개편됐다.

고려대는 학교추천Ⅰ(학생부교과)전형이 학교추천Ⅱ(학생부종합)전형이 2021학년도부터 학교추천(학생부교과)으로 통합해 1,158명을 선발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학생부종합전형을 신설했다. 또한 기존 전형들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거나 폐지했다.

◆ 서울대, 모집단위 및 모집인원 일부 변경

서울대의 2021학년도 수시 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2020년 9월 23일(수)부터 9월 25일(금)까지다. 대교협이 당초 계획보다 2주 연기한 2020년 9월 23일부터 9월 28일 일정 중 가장 일찍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수시 일반전형 1단계 합격자 발표는 2021학년도 수능 직후인 12월 4일(금)이며, 일반전형 면접은 전 모집단위(의대, 치의학, 수의대 제외)가 12월 11일(금), 의대‧치의학‧수의대는 12월 12일(토), 지역균형선발전형 면접은 전 모집단위(의대, 치의핚, 수의대, 음대, 미대 제외)가 12월 18일(금), 의대‧치의학‧수의대‧음대는 12월 19일(토), 미대는 12월 14일(월)부터 12월 17일(목), 기회균형선발전형Ⅰ 1단계 합격자 발표는 12월 4일(금), 면접은 전 모집단위(수의대, 음대 제외)가 12월 18일(금), 수의대‧음대는 12월 19일(토)에 있다.

모집단위명도 일부 변경됐다. 공대의 ‘기계항공공학부 기계공학전공’이 ‘기계공학부’로, ‘기계항공공학부 우주항공공학전공’은 ‘항공우주공학과’로, 미대의 ‘디자인학부(공예)’는 ‘공예과’로, ‘디자인학부(디자인)’은 ‘디자인과’가 된다.

모집인원이 일부 변경되는 모집단위도 있다. 전기‧정보공학부는 156명에서 161명으로 5명 증원되고, 컴퓨터공학부는 55명에서 70명으로 15명 증원된다.

한편 서울대의 2021학년도 수시모집 안내는 오는 5월에, 정시모집 안내는 9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 연세대, 학종 모집인원 2배 규모로 확대

연세대의 2021학년도 주요 변경사항으로는 ▲수시 논술전형 모집인원 축소와 수시 특기자 전형 축소 ▲정시 모집인원 확대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 모집인원 확대 및 지원자격 개편 ▲학생부종합전형(활동우수형, 국제형) 모집인원 확대 ▲고른기회전형 분리 선발 ▲특기자전형(체육 인재) 최저학력기준 신설 ▲시스템반도체 특별전형 실시 등이 있다.

우선 수시 논술전형의 경우 전년도에 607명을 선발했으나 올해에는 384명을 선발해 전년 대비 223명, 36.7%가 감소한다. 또한 수시 특기자전형 중 어문학인재, 과학인재가 폐지되고, 특기자전형 국제인재는 전년도 228명 모집에서 올해에는 125명을 모집한다.

정시 모집인원도 확대됐다. 올해 1,284명 모집으로 전년도 1,136명 모집과 비교했을 때, 148명 증가했으며, 비율로는 13.0% 증가했다.

학생부종합전형도 바뀌었다.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은 고교 다양성 확대를 위해 모집인원을 전년 대비 2배 규모로 확대했다. 전년도에 260명을 선발했으나, 올해에는 523명을 선발한다. 지원자격의 경우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으로, 학년별 고3 재학생수의 3%다. 학생부종합전형(활동우수형, 국제형)은 모집인원이 확대됐다. 활동우수형은 전년도 635명을 선발했으나 올해에는 768명 선발로 전년 대비 133명, 20.9% 증가했다. 국제형은 올해 293명 선발로 전년도 116명에 비해 177명, 152.5% 증가했다.

고른기회전형의 경우 분리 선발한다. 수시모집 고른기회전형에서 선발한 농어촌학생 일부(30명)와 특성화고교졸업자(24명)를 정시모집 수능 위주 고른기회전형으로 선발한다. 또 수시모집 고른기회전형 농어촌학생(50명)과 특수교육대상자(15명)는 면접평가를 도입한다.

특기자전형(체육 인재) 최저학력기준도 신설된다. 올해부터 학교 교육 활성화와 공부하는 학생선수 육성을 위해 최저학력기준을 신설된다. 최저학력기준은 적극적인 수업참여를 유도하는 수준에서 설정됐으며, 향후 점진적으로 상향될 예정이다.

시스템반도체 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특별전형도 실시된다. 올해부터 공과대학 시스템반도체공학과(정원외)가 신설된다. 삼성전자와의 협약에 의한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로, 모집인원은 50명(수시모집 학생부위주 40명, 정시모집 수능위주 10명)이다.

한편 2020학년도 연세대 수시 전형별 총합격자(최초합격자, 추가합격자 포함) 평균 교과성적도 발표됐다. 학생부종합전형 활동우수형은 인문계열이 1.83등급, 자연계열은 1.55등급, 의치예는 1.21등급으로 집계됐고, 학생부종합 면접형은 인문계열이 1.71등급, 자연계열은 1.49등급, 의치예는 1.21등급으로 나타났다.

◆ 고려대, 학종전형 신설…학교추천전형은 통합

고려대의 2021학년도 주요 변경사항으로는 ▲학교추천전형 통합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는 학생부종합전형 신설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 및 폐지 ▲면접 반영 비율 축소 및 폐지 ▲지원 자격 확대 ▲교사추천서 폐지 ▲반도체공학과(정원외) 신설 등이다.

고려대는 전년도 학교추천Ⅰ(학생부교과)과 학교추천Ⅱ(학생부종합)으로 뽑던 학교추천전형을 2021학년도부터 학교추천(학생부교과)로 통합해 1,158명을 선발한다. 전형 방법은 전년도 단계별 전형에서 올해는 일괄선발 방식으로 변경해 학생부(교과) 60% + 서류 20% + 면접 20%로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이 신설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전형으로 수시 일반전형-계열적합형이다. 1단계에서 서류 100%,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 + 면접 40%로 495명을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완화 및 폐지된다. 기회균등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전면 폐지되고, 일반전형-학업우수형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완화된다. 기존의 인문: 국어, 수학 가/나, 영어, 사탐/과탐(1) 중 4개 영역 등급합 6 이내 및 한국사 3등급 이내, 자연: 국어, 수학 가, 영어, 과탐(1) 중 4개 영역 등급합 7 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에서 2021학년도부터 인문: 국어, 수학 가/나, 영어, 사탐/과탐(2) 중 4개 영역 등급합 7 이내 및 한국사 3등급 이내, 자연: 국어, 수학 가, 영어, 과탐(2) 중 4개 영역 등급합 8 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로 변경됐다.

면접 반영 비율도 축소 및 폐지된다. 2020학년도 학교추천Ⅰ 전형의 2단계 면접 50%는 2021학년도부터 학교추천 면접 20%로 축소되고, 기회균등전형 2단계 면접 30%는 폐지된다.

입학 지원 자격은 확대된다. 모든 전형에서 졸업연도 제한을 폐지하고, 기회균등(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고교별 최대 추천가능 인원 제한도 폐지된다. 또한 정원내 고른기회전형 지원 자격은 확대된다.

모든 전형에서 교사추천서 제출도 폐지된다.

반도체공학과(정원외)도 신설된다. SK하이닉스에 취업이 보장되는 ‘채용조건형’ 학과로 모집인원은 30명이다. 수시모집으로 25명(학업우수형 10명, 계열적합형 15명), 정시모집(나군)으로 5명을 선발한다.

◆ SKY 입시 준비는 어떻게?

2021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상위권 수험생들은 목표 대학 및 전형별 특징에 맞춰 학교 내신에 자신이 있는 경우는 수시 학생부 중심 전형(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에, 수능 성적이 내신보다 우위에 있는 학생들은 정시 수능 중심 전형에 목표를 두며, 학생부와 수능 성적이 비슷한 수준의 학생들은 수능 최저 기준이 있는 수시 전형(고려대 수시 학업우수형)과 정시 전형을 병행해 대비해야 한다.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연세대는 수시 모든 전형에 걸쳐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고, 고려대 수시 학업우수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므로 연세대 수시 준비생들은 수능 관계없이 학생부나 면접, 논술 등에 집중 대비하고, 고려대 수시 준비생들은 수시와 정시 모두 학생부와 수능을 병행해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수시 학생부 중심 전형에서 주요 교과 평균 성적이 일반고 기준으로 연세대, 고려대 1.5등급 이내, 적어도 2등급 이내가 현실적이지만 연세대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기 때문에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학생부 성적이 우선 중요하고, 논술전형에서는 당연히 논술 성적이 당락을 좌우한다.

반면에 고려대는 내신 정도가 2등급 초반, 3등급대 이하여도 수시 학업우수형의 경우에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통과 가능하다면 전형별로 공격적인 지원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올해부터 고려대 수시 고른기회전형의 경우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폐지됐으므로 종전보다 학생부 성적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오 평가이사는 “정시 수능 중심의 전형에서는 올해까지 학령인구 감소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합격선의 소폭 하락이 예상된다”며 “서울대는 인문계(사탐 선택)의 경우에 합격선이 최상위 상위누적 0.08%에서 하위 0.4% 정도로 분포하고, 자연계(과탐 선택)는 최상위 0.06%에서 하위 1.7% 이내로, 고려대는 인문계 0.3%에서 1.5%까지, 자연계는 0.1%에서 3.5%까지, 연세대는 인문계 0.3%에서 1.5%까지, 자연계는 0.07%에서 3.5%까지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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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0-04-23 19:48:30
대학은 배치표가 아니고, 점수발표가 꾸준해야, 배치표도 인정되는데, 주권.학벌없는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가 점수발표가 꾸준한 대학이 아님. 대학학벌이나 역사파악은 국사나 세계사(참고서 포함), 국내법.국제법, 정부간행 백과사전, 여러가지 백과사전, 학술서적등이 가장 좋은 자료임. 그래서 국민들이 쉽게 접할수 있는 입시전문지 베리타스 알파 상위 15개대를 이렇게 정리함. Royal 성균관대와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 서강대는 일류.명문대>그 뒤의 입시점수 상위대학들로는 주권없고 학벌없는 패전국 일본 잔재와 그 밑 대학들.

http://blog.daum.net/macmaca/2926

윤진한 2020-04-23 19:47:53
국사 성균관(성균관대), 세계사자격의 교황 윤허 서강대처럼 교과서자격이 있어야 Royal.Historic학벌이 성립됨. 입시전문지 베리타스 알파 상위 15개대 정리. Royal성균관대(한국 최고대)와 서강대(성대 다음)는 일류.명문대학. 주권.자격.학벌없이 한양대,중앙대,경희대,외국어대,건국대,인하대,이화여대,숙명여대,연세대,고려대, 왜구 동국대,시립대,서울대는 300년정도 이이제이 필요. 중위권대 지거국및, 특목대 KAIST제외. 학벌은 교과서 자격 국사 성균관(성균관대)이 최고. 카이스트는 인문계도 없고, 대학원중심으로 운영되던 특목대로, 입시점수를 바탕으로 한 일반대학 상위 15개대와는 성격이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