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LINC+로 확 바뀐 우리 대학 – 한국교통대학교
[특별기획] LINC+로 확 바뀐 우리 대학 – 한국교통대학교
  • 이승환 기자
  • 승인 2020.04.22 1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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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 IN, MOVE WITH, MOVE UP 등 산학협력 ‘3대 브랜드’ 중심
‘지역과 대학이 함께하는 산학일체 실현’ 이끄는 「산학협력 선도모델」 구축

[인터뷰 - 전문수 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장]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LINC+사업단은 MOVE IN(지역산업체 성장주도), MOVE WITH(지역산업 맞춤형 인력 공급), MOVE UP(지역과의 가치 공유) 등 산학협력 ‘3대 브랜드’를 중심으로 ‘지역과 대학이 함께하는 산학일체 실현’을 선도하는「산학협력 선도모델」을 구축했다. 
특히 산학협력 선도모델의 두 번째 브랜드인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양성(MOVE-WITH)은 충북지역 주력 산업 분야의 창의융합교육 전공과정을 신설하고, 산업체 기반 캡스톤디자인의 확대 실시 및 교과 연계의 현장실습을 확대해 취업의 질을 개선하며, LINC+사업을 통해 지역산업 밀착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중심대학으로서의 지역혁신을 주도하겠다는 한국교통대학의 의지가 담겨 있다.

*MOVE : 융합형 산학일체 가치공유 진화 모델(Multi-connectecd One Value-shared Evolution model)
*MOVE : 융합형 산학일체 가치공유 진화 모델(Multi-connectecd One Value-shared Evolution model)

■ LINC+ 교육적 성과: 한국교통대학은 2019년 산학혁신지원단과 지역상생협력단을 신설, 지역산업체와 지역사회단체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특화교육과정을 구성했다. 특히 산학혁신지원단은 충북지역 주력산업 및 국가 혁신성장산업과 연계한 대학 특화분야를 선정하고, 특화 산업별 산업체협업센터(ICC)를 구축했다(수송기계부품산업협업센터, 스마트IT부품산업협업센터, 바이오헬스산업협업센터, 수소산업협업센터). 4대 ICC별로 협의체 운영 및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다양한 기술관련 세미나 및 콜로키움을 운영했다. 한국교통대학의 산학협력 특화프로그램은 지역기업 및 지역사회와 대학 간 산학협력교육의 밀도와 신뢰를 강화했다.

■ 산학협력 시설 및 인프라 구축 성과: 한국교통대학은 산학협력에 필요한 시설 및 인프라를 더욱 확충했다. 먼저 학생 메이커 활동을 체험하고 배우고 한걸음 더 나아가 취업과 창업에 필요한 교육을 배울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메이커 스페이스인 ‘IDF((Idea Dream Factory)’를 구축했다. 

■ 산학협력 기업 교류 및 공동성과: 대학과 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충청북도 3대 주력산업 및 충북지역 특화산업을 기반으로 대학 여건을 고려하여 4대 특성화 분야 산업체 협업센터(ICC)를 운영 중이며 애로기술지원, 기술경영지도, 산업경영자문, 재직자교육 등에서 297건의 성과를 올렸다. 또한 10개 특화분야 ICC연계형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수행으로 기술이전 9건, 지식재산권 4건 등 우수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하는 성과를 이뤘다. ‘산학협력 친화의 날’을 통해 MOVE 기반의 산학협력 체제를 확립하고 국내 산학협력 우수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환점을 마련했다.

■ 지역사회 연계 성과: 지역상생협력단은 행정정보학과 학생들의 캡스톤디자인 결과 「충주시 휴양림 활성화 방안」을 토대로 충주시 시설관리공단에 휴양림 활성화를 위한 대학생 1박 2일 MT프로그램 개발을 제안했다. 충주시 시설관리공단은 체험 관광활성화와 연계한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하고, 관련 기관들에게 협의체 참여를 요청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자 및 지역관계자들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어 외부까지 홍보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평가돼 향후 지역 내 공공기관(19전투비행단, 중앙경찰학교 등)을 협의체에 참여시켜 더 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인터뷰 - 전문수 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장]

□ LINC+사업단의 지난 2019년 활동을 개략적으로 평가해주신다면.
2019년 교육부로부터 LINC+사업에 최종 선정된 한국교통대학은 향후 3년간 지속가능한 글로벌 산학협력을 성공시키고자 산학일체형 대학체제 개편과 교육환경 및 프로그램 개발, 지역특화 4대 ICC 와 2대 RCC 플랫폼 구축, 지역사회 공헌, 지역 및 글로벌 특화사업 등 새로운 변화와 혁신위한 길을 숨가쁘게 달려왔다. 또한,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확대하고, 자생적 자립기반의 산학협력 성과관리 체계화를 추진하는 등 산학협력에 최적화된 교육환경 구축 및 체질개선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힘썼다.

□ LINC+사업단의 특징과 장점을 말씀해주신다면.
우리 대학은 그동안 다양한 산학협력 사업을 통해 탄탄한 인프라와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지역 및 글로벌 특화산업인 수송기계부품산업, 바이오헬스산업, 스마트IT부품산업, 수소산업 등 ICC 4대 산업의 연계협력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글로벌 산학협력을 활성화하고 있다. 

□ LINC+사업단 활성화를 위한 대학 차원의 지원은 있는지. 있다면 구체적으로 설명해달라.
산학협력 성과를 확산하고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산학혁신지원단, 지역상생협력단, 현장실습지원센터, 창업교육센터 등을 대학의 부속시설로 신설하였을 뿐만 아니라 기존 대학의 부속시설을 산학협력관련 시설로 지정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100여명의 산학협력 전담직원이 산학협력관련 시설에 소속되어 실무기반의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산학협력 행정서비스 및 업무실적 향상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 LINC+사업단의 역할과 가치는 무엇이라고 보나.
LINC+사업의 주요 내용은 기본적으로 우리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과 산학협력 중장기 발전계획의 실행과제와 연계돼 있다. 이는 대학의 교육이념과 인재상을 바탕으로 설정한 발전목표와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실행계획과 사업이 수행된다는 의미이며, 따라서 LINC+사업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대학 구성원의 인식, 행정조직 및 교육체계 등 대대적인 대학의 체질이 변화되어야 한다. 특히 산학협력 분야에 집중하여 추진되는 본 사업은 지역산업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바탕으로 산학협력이 진행돼야 하며 따라서 LINC+사업의 성공은 대학과 지역산업, 지역사회가 동반하여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의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다.

□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글로벌 산학협력 활성화를 통해 지역과 국가, 인류 사회가 마주한 지구의 공적 의제를 해결하는 것이 우리가 가진 사회적 책무임을 늘 기억하고 있다. ‘지역과 대학이 함께 하는 산학일체 실현’을 이루기 위한 이같은 노력은 새로운 산학융합 선도 브랜드 ‘MOVE’로 상생 발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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