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LINC+로 확 바뀐 우리 대학 – 경일대학교
[특별기획] LINC+로 확 바뀐 우리 대학 – 경일대학교
  • 임지연 기자
  • 승인 2020.04.10 13: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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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현우 경일대학교 LINC+사업단장 ]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산학협력 가치창출대학’ 실현하는 ‘KOLLABO Pathfinder’ 비전 제시
학생과 대학, 기업, 지역사회의 트라이앵글 산학체계인 '3C BIND-ing전략' 수립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1963년 개교 이래 산학협력을 최우선의 가치로 중시해 온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는 50여 년간의 총체적 산학협력 역량을 기반으로 산학친화형 대학으로 발전했으며, 2017년 대학 교육혁신과 교육가치를 산학협력 성과를 통해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산학협력 발전계획 「KIU KOLLABO 2025」를 선포했다. 

이를 바탕으로 LINC+사업단은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산학협력 가치창출대학’를 실현하고자 ‘KOLLABO Pathfinder’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KOLLABO는 경일대(KIU)를 통해 이뤄지는 학생 중심의 협업(Collaboration)을 의미한다. 사업목표는 특화분야인 미래형자동차부품, 新사회안전인프라, 융·복합콘텐츠 분야에 대한 전 방위 지원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O2O(On-line to Off-line)기반 산학혁신체계 완성’, ‘산업밀착 지역핵심인재 육성’, ‘지역맞춤 산학협력 가치창출’로 설정했다. 

경일대 LINC+사업단은 이러한 비전과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학생과 대학, 기업, 지역사회의 트라이앵글 산학체계인 3C BIND-ing전략을 수립했으며,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Pathfinder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KOLLABO플랫폼 선도모델정착, KIUM산학칼라지 브랜딩, 특화산업 맞춤형 인재교육, KIUM산학콤플렉스 활성화, KOLLABO성과확산을 5대 핵심과제로 추진했다.

[인터뷰 -김현우 경일대학교 LINC+사업단장 ]

김현우 단장
김현우 단장

■ 2019년 LINC+사업단의 활동을 평가한다면.
2019년에는 특화분야를 기존의 ‘미래형자동차부품’과 ‘新사회안전인프라’에 VR/AR 등 신문화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창의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융복합콘텐츠’를 새롭게 추가했다. 이들 특화분야를 중심으로 기업과의 공동기술개발사업을 확대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인재양성에 매진한 결과, 국내 대학 최초로 2인승 초소형 전기자동차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레벨 3등급의 임시면허를 취득했으며, 도심형 자율주행기능을 추가해 경일대 인근 5km의 거리를 자율 주행하는 자율주행셔틀버스를 개발할 수 있었다. 

또한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제조 기술개발 연구소인 영국 셰필드대학교의 AMRC(Advanced Manufacturing Research Center)와 미국 뉴욕 맨해튼 지역의 융·복합 콘텐츠 기업 등에서 진행된 글로벌 현장실습, 러시아 국립극동교통대학과 연계한 新사회안전인프라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등 다양한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500여 명의 지역사회 TOBE Innovator들이 교수와 함께 지역사회혁신 활동에 참가했다.

■ 경일대 LINC+사업단의 특징과 장점을 말씀해주신다면.
경일대 LINC+사업단은 기존 포털 기반의 산학협력 연계 시스템인 KOLLABO 시스템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KOLLABO 플랫폼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KOLLABO 플랫폼은 Cloud 기반으로 산학협력 서비스를 통합하고, 영역별 전문화된 시스템으로 확장해 방대한 데이터의 생산과 처리를 원활하게 한다. 또한 성과분석 및 기업지원 서비스 및 App 기반 학생지원 서비스를 강화해 오프라인 산학협력 정보를 온라인으로 연계하는 정보공유 협업 연계시스템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학내 시스템과 연계한 빅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다. 

KOLLABO 플랫폼은 온라인 기반 산학협력 친화형 교육프로그램 맞춤지원, 지역사회 및 기업과의 산학협력 활동 맞춤지원, 대학자율 산학협력 확산활동 지원, 산학협력 성과관리, 학생 산학역량 인증 등의 기능을 담당한다. 

■ LINC+사업단 활성화를 위해서는 대학 차원의 지원도 필요하다. 경일대의 경우는 어떤지.
경일대는 전국 최초로 전 학부(과)에 걸쳐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개설해 학생들에게 산학협력의 중요성을 체득하게 했다. 또한 다양한 산학협력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체와 기술·정보·인적교류를 지속적으로 활성화시켰다. 

더불어 경일대는 산업밀착 체계적 융·복합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산학협력 교육을 전담하는 KIUM산학칼리지를 설립했다. KIUM산학칼리지는 산학협력 교육을 담당하는 단과대학으로,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산학협력 역량강화 교육모델 개발과 운영 지원 체제를 구축했다. KIUM산학칼리지 조직은 산학협력 친화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KIUM산학학부를 중심으로 산학친화형 교육모델을 연구하는 KIUM디자인센터, 산학협력 교육을 위한 작품제작실을 운영하고 관리하는 KIUM팩토리센터와 산업체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KIUM Lab으로 구성돼 있다. 

2019년 10월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DIFA) 참가
2019년 10월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DIFA) 참가

■ LINC+사업단의 역할과 가치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견해를 말씀해준다면.
경일대 LINC+사업단은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산학협력 가치창출에 있어 Pathfinder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 중소기업 생애 주기에 맞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사업기반 마련 및 조기 사업화를 유도하는 Dreamer 패키지 지원사업, 대학-지역사회 쌍방향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재활성화 기반 구축 및 혁신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TOBE Innovation 지원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런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 활동에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LINC+사업단의 보다 근본적인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 경일대 LINC+사업단의 향후 계획은.
경일대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추구하는 산학협력 명문대학으로 과거에 이룬 성과를 토대로 지역 사회와 기업의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LINC+사업단도 기업과 대학이 공존하는 ‘산학협력’과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양성’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LINC+사업단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과 산학협력 가치창출대학을 실현하고자 끊임없이 혁신을 주도하면서 맡은 바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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