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한양대 등 4개 대학,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 훈련기관 선정
단국대, 한양대 등 4개 대학,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 훈련기관 선정
  • 이승환 기자
  • 승인 2020.04.0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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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2020년 사업 28개 훈련기관 50개 훈련과정 1차 선정
수원대, 부산대, 단국대, 한양대, 블록체인·스마트제조 등 5개 분야 7개 과정 운영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 수원대학교,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이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 훈련기관에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7일 2020년도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에 참여할 28개 훈련기관(50개 훈련과정)을 선정, 발표했다.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신기술·고숙련 청년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17년부터 시작했다.

2019년까지 서울대, ㈜멀티캠퍼스 등 38개 훈련기관에서 빅데이터·사물인터넷 등 9개 분야 122개 훈련과정을 진행했으며 3,035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 분야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훈련과정 전반에 기업이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신규모델(유형Ⅱ)을 도입했다.

유형Ⅱ는 기업의 현장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프로젝트 교과 비중을 기존 30%(유형I)에서 50% 이상으로 늘리고 프로젝트 주제 선정 등 훈련과정 설계에 기업이 직접 참여한다.

또한, 교사와 강사가 멘토와 매니저로 개별적으로 훈련생의 학습활동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지도 활동을 할수 있도록 하여 훈련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28개 훈련기관은 빅데이터, 스마트제조 등 9개 분야에 걸쳐 다양한 훈련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존모델인 유형Ⅰ은 부산대 산학협력단, 단국대 산학협력단 등의 훈련기관이 빅데이터, 스마트제조 분야 등을 중심으로 40개 훈련과정을 운영한다.

블록체인과 실감형콘텐츠 등 2개 분야 훈련기관에 선정된 부산대 산학협력단은 ‘블록체인 개발자 양성과정’과 ‘5G 환경기반 VR/AR 실감형 콘텐츠개발과정’을 운영한다.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분야 훈련기관인 단국대 산학협력단은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활용한 AI 개발전문가 과정’과 ‘클라우드 기반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쳐 개발 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한양대 산학협력단은 빅데이터 분야에서 ‘프로젝트형 IoT활용 빅데이터 분석가 양성과정’과 ‘프로젝트형 머신러닝 기반 빅데이터 분석가 양성과정’ 등 2개 과정을 운영한다.

스마트제조 분야 훈련기관인 수원대는 ‘스마트팩토리 소프트웨어’ 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신규모델인 유형Ⅱ는 주식회사 모두의 연구소, SK인포섹 아카데미, 휴넷 등의 훈련기관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분야 등을 중심으로 10개 훈련과정을 운영한다.

각 훈련기관은 우수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기관별로 필기시험, 면접전형 등 다양한 절차를 거쳐 훈련과정 관련 기초지식을 갖춘 훈련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훈련생은 훈련기관에 참여 신청 후 선발절차를 거쳐 훈련기관을 관할하는 고용센터에서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으면 된다.

훈련생으로 선발되면 3∼10개월에 걸쳐 훈련비 전액과 월 최대 11만 6천 원의 훈련장려금을 지원받고, 훈련을 이수하면 각 훈련기관의 협약기업 둥으로 취업 지원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직업훈련포털 (HRD-Net, www.hrd.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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