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주요 로스쿨 신입생, SKY 출신이 10명 중 8명
2020학년도 주요 로스쿨 신입생, SKY 출신이 10명 중 8명
  • 백두산 기자
  • 승인 2020.04.0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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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고려대‧연세대‧성균관대 로스쿨 신입생 서울대 출신이 가장 많아
지난해 대비 서울대, 고려대 출신 각각 3명 증가, 연세대는 10명 감소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2020학년도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신입생 중 SKY 출신이 420명으로 전체 합격자의 78.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양대 로스쿨까지 포함하면 SKY 출신이 476명(89.0%)으로 압도적이다.

최근 발표된 서울대‧고려대‧연세대‧로스쿨 신입생 결과를 종합한 결과, 서울대 출신이 208명(38.9%)으로 가장 많고, 고려대 113명(21.1%), 연세대 99명(18.5%) 순이었다. 이른바 SKY대학 출신이 420명으로 전체 합격자의 78.5%를 차지한 것. 한양대 로스쿨 신입생까지 포함하면 SKY 출신은 476명으로 89.0%다.

자교 출신 기준으로는 서울대가 66.0%(자교 103명, 전체 156명), 고려대 52.9%(자교 64명, 전체 121명), 연세대 46.0%(자교 58명, 전체 126명), 성균관대 25.8%(자교 34명, 전체 132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에 설립된 25개교 로스쿨 기준, 자교 출신 합격자 비율인 22.3%(476명)에 비해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가 유독 높은 편이었다.

2019학년도 SKY 출신은 424명(79.8%)으로 올해를 기준으로 서울대, 고려대 출신은 각각 3명 증가했다. 반면 연세대는 10명 감소해 SKY 대학 출신은 4명 감소했다.

출신 계열별로는 4개교 기준으로 상경계열이 189명(전체 합격자의 35.3%)으로 가장 많고, 사회계열 136명(25.4%), 인문계열 78명(14.6%) 순으로 나타났다.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로스쿨 진학을 위해서는 법학적성시험(LEET)의 고득점 달성에 주력해야 한다. 특히 점수 비중이 높은 추리 논증 영역이 중요하며, 종전 기출 문제를 통해 정확한 문제유형 파악과 반복 연습이 필요하다”며 “대학을 선택할 때는 지원 대학들이 발표하는 합격자들의 LEET 언어, 추리 성적과 대학 학점, 어학 성적, 출신 대학 및 계열 통계 등을 참고하고 합격 가능성과 진로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합리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2021학년도 법학적성시험은 2020년 7월 19일(일)에 실시하고, 원서접수 기간은 2020년 5월 26일(월)부터 6월 4일(수)까지이다. 시험은 서울, 수원, 부산, 대구, 광주, 전주, 대전, 춘천, 제주 등 9개 지구에서 실시되며 수험생은 원서를 접수할 때, 하나의 지구를 선택해야 한다. LEET 성적 발표는 8월 18일(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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