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올해 첫 학력평가...고3, 등교해 시험 본다
24일 올해 첫 학력평가...고3, 등교해 시험 본다
  • 백두산 기자
  • 승인 2020.04.0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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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3월 모평 17일에서 24일로 1주일 연기
"학생 간 거리확보 등 '코로나19 학교대응 매뉴얼' 준수 방침"
(사진: 충북교육청 제공)
(사진: 충북교육청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2020학년도 고교전국연합학력평가 및 수능 모의평가(이하 모평) 일정이 확정됐다. 올해 첫 학력평가는 24일 시행되며, 고3 학생들은 이날 등교해 시험을 본다.

개학연기와 '온라인 개학', 수능 연기 등으로 대입 준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3 수험생들은 2020학년도 1학기 첫 등교일에 수능 모의평가를 보게 됐다.

서울시교육청은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기존 4월 17일에서 24일로 순연하며, 이에 따른 세부 방법은 추후 안내하겠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첫 학력평가인 서울시교육청 주관 학력평가를 고3 학생들이 직접 등교해 치르도록 할 방침이다. 단, 등교를 원하지 않는 학생에게는 대체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출석을 인정한다.

서울시교육청은 "학력평가는 학생 간 거리확보 등 '코로나19 학교대응 매뉴얼'을 준수해 치러질 것"이라며 "거듭된 개학연기로 높아진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일상의 안정성'을 확보하려는 학교의 노력을 지원하고자 학생들을 등교시켜 학력평가를 치르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서울시교육청 주관 학력평가는 애초 3월 12일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개학이 계속 연기되면서 수차례 연기됐다.

한편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에 따르면, 고3 학생들은 4월 24일 첫 학력평가 후 5월 12일에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학력평가를 치른다.

그 이후 진행되는 학력평가 및 모평들은 모두 2주씩 순연된 일정대로 진행된다. 6월 학력평가는 6월 18일, 7월 인천시교육청 주관 학력평가는 7월 22일, 9월 모평은 9월 16일, 10월 서울시교육청 주관 학력평가는 10월 27일 각각 시행되며, 2021학년도 수능은 앞서 교육부가 발표한 대로 12월 3일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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