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비대면 재택수업’ 기간 연장, 실시간 화상수업도 병행
동아대 ‘비대면 재택수업’ 기간 연장, 실시간 화상수업도 병행
  • 신효송 기자
  • 승인 2020.03.2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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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방식 더해 ‘ZOOM’ 활용한 실시간 화상수업 실시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동아대학교(총장 한석정)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학년도 1학기 모든 교과목 비대면 재택수업을 4월 19일까지 연장하고 실시간 화상 수업도 병행한다.

동아대는 2020학년도 1학기 모든 과목을 5주차 수업까지 온라인(비대면 재택수업)으로 진행, 가상대학(LMS)에서 기존의 녹화 영상 업로드 방식에 더해 실시간 화상 수업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동아대는 코로나19 사태가 쉽사리 진정되지 않자 비대면 재택수업 기간을 추가로 연장, ZOOM(줌)을 이용한 실시간 화상수업도 진행키로 했다. 이는 1~2주차 가상대학 수업을 진행하며 과목 특성상 실시간 소통이 필요하다는 교수들과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강의의 질을 더 높이기 위한 것이다.

실시간 화상 수업 ‘ZOOM(줌)’ 시스템은 PC와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모두 접속할 수 있고 한 수업에 최대 300명이 동시 수강할 수 있다. 또 필기 중인 화면이 공유되고 채팅으로 실시간 토론도 가능하며 수업 종료 후 클라우드에 저장된 영상을 보며 복습할 수도 있다.

동아대는 전공 및 교양 등 일반 교과목을 비롯해 학생상담센터와 취업지원실, 진로개발센터, 교수학습개발센터 등에서 운영하는 비교과 과목 신청자를 대상으로 4주차 수업부턴 ZOOM을 통한 실시간 화상 수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조규판 동아대 교육혁신원장은 “평소 동영상 강의가 익숙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좋은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힘써주고 있는 교수님들의 노고와 학교에 오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학업에 열심히 임해주고 있는 학생들에게 고맙다”며 “빨리 상황이 나아져 강의실에서 교수님과 학생들이 함께 수업을 할 수 있을 때까지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 원활한 가상대학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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