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과학영재교육원, 영재교육원 평가서 최우수 기관 선정
인천대 과학영재교육원, 영재교육원 평가서 최우수 기관 선정
  • 임지연 기자
  • 승인 2020.03.2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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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시도로 효과적인 과학영재교육 진행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 과학영재교육원(원장 함남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전국 27개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학년도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기관(S등급)에 선정됐다.

2020년 2월에 실시한 이번 평가는 2019학년도 주요 실적 및 2020학년도 사업 계획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과학영재교육원의 사업계획 타당성, 학생선발 및 관리, 프로그램 운영, 기관 운영, 성과 확산 등 5개 분야 총 10개 항목으로 평가했다.

인천대 과학영재교육원은 1998년 7월 8일 인천대 과학영재교육센터로 출범해 2002년 9월 과학영재교육원으로 전환됐고, 1998~2019년도 평가까지 총 18회 최우수 영재교육원으로 선정됐다.

2020년은 새롭게 사업책임자로 임명받은 함남우 교수(수학과)의 과학영재교육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열정으로 지난 과학영재교육원과는 다른 다양한 시도들을 할 계획이다.

함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일컬어지는 최근 변화에 과학영재교육 혁신이 불가피해 지는 상황에 대응, 자체 개발 중인 코칭과 조력 중심의 F&C-I&D(Facilitating & Coaching - Imagination & Development) 교육 방법, 자유롭게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상설 메이커 공간인 사이언스 러닝 파크(Science Learning Park)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 운영해 나간다. 이와 함께 최근 수과학역량 강화를 강조하면서 재조명되고 있는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재구성해 효과적인 과학영재교육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함 교수는 “과학영재교육은 재능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엘리트 교육을 실시하기보다 그간의 검증된 과학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일반학교, 지역의 학생들과 공유하고, 적용해 가는 과정으로 변화가 필요하다”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영재교육이 가지는 역할은 분명 변화될 것이다. 소수 재능아를 위한 특수교육에서 학생 누구나가 가진 잠재된 수과학적 재능을 찾고, 계발하고, 관리해 성장시키는 보편적 능력 개발 교육으로 변화하는 과정에 현재의 과학영재교육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대 과학영재교육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인천시, 인천대에서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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