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지원사업으로 양질의 전문인력 양성하는 전문대학
재정지원사업으로 양질의 전문인력 양성하는 전문대학
  • 임지연 기자
  • 승인 2020.03.2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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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인프라 구축 및 취·창업까지 다양한 재정지원사업 참여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대학들은 전문인력 양성과 학생 취·창업 지원을 위해 정부 및 기관,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적게는 1~2개, 많게는 10개 이상도 수행한다. <대학저널>이 주요 전문대학 재정지원사업 참여 현황과 주요 프로그램, 성과 등을 살펴봤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경기과기대는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과 국방부·교육부 e-MU과정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K-Move 스쿨 사업, 고숙련일학습병행(P-TECH) 사업 ▲교육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 사업 ▲중소벤처기업부 대학연계 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 ▲시흥시 대학협력사업 ▲경기도일자리재단 숙련건설인력양성사업 등에 선정돼 총 지원금 212억 3천만원을 확보했다. 2019년 예산만 58억 8천만원에 달했다. 이 금액은 학생들의 산학일체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데에 쓰이고 있으며, 대학 교육 혁신 우수인재 양성의 발판으로 삼고 있다.

수많은 성과 중 단연 눈에 띄는 것은 군 전문기술인력을 육성하는 e-MU과정이다. 경기과기대는 국내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해군 부사관학군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7월에는 전국 군 특성화고 23개교와 업무협약을 맺어 관심을 모았다.

경복대학교 

경복대는 2019년 9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초경량비행장치(무인멀티콥터) 전문교육기관’으로 드론교육원이 지정인가를 받으며 드론 전문인력 양성과 활용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다.
드론교육원에서는 드론교육과정으로 국가자격과정과 전문심화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국가자격과정으로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과정, 지도조종자과정, 실기평가조종자과정 등 3개 과정을, 전문심화과정으로는 드론 운용교육, 항공촬영, 기체정비, 방제방역, 공간정보 전문가과정 등 5개 과정을 운영 중이다.

또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19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사업’에 30명이 선발돼 전문대학 중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4개월간 현지에서 인턴십을 수행하면서 해외취업에 필요한 외국어 능력과 현장실무 능력을 학습하게 된다. 학과별 파견국가는 간호학과 9명(미국 WITCC 4명, 일본 쿠마모토 현립대학 5명), 항공서비스과 필리핀 클라크국제공항 9명, 작업치료과 호주 NSI TAFE 6명, 물리치료과 미국 WITCC 1명 등이다.

계원예술대학교 

계원예술대는 원아시아재단의 아시아 공동체 강좌개설 지원사업에 선정돼 2020학년도 1학기부터 ‘아시아 공동체: 디지털 문화와 스타트업’ 교양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원아사아재단은 2009년 12월에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미래를 향한 아시아 공동체 창조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재단이다. 재단은 아시아 공동체 관련 학과·교과·강좌를 개설하는 아시아 대학을 포함해 전 세계 36개국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10년 동안 84개 대학에서 해당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계원예술대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아시아 공동체: 디지털 문화와 스타트업’을 진행하며, 주제는 아시아공동체와 빅데이터, 청소년미디어, 웹툰, 기업문화, 음식문화, 디지털스타트업, 에코디자인, 아시아 미술 등이다. 매주 1회 15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아시아가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하나의 공동체가 되고, 그 안에서 예술 및 디자인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글로벌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국제대학교    

국제대는 2016년 고용노동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 대학으로 선정돼 대학일자리센터를 개소, 교내 재학생을 대상으로 창업에 대한 인식 전환과 성공 창업자 발굴을 위해 창업동아리 프로그램, ‘스타트업! 창업캠프’ 등을 실시하고 있다. 

창업동아리 프로그램은 2019년 교내 7개 학과 60명을 대상으로 창업에 대한 기본개념과 전공별 창업아이템 선정, 사업계획서 작성 및 창업자금 확보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과정으로 3개월 간 집중 운영됐다. 또한 참여자들은 국제대 내 입점한 청년창업보육센터 10개 입주기업과의 주기적인 멘토링과 미팅을 진행, 실질적인 창업에 대한 프로세스 이해와 창업 아이디어의 현실화에 대한 코칭을 받았다.

‘스타트업! 창업캠프’에서는 참여자들에게 창업에 대한 새로운 창의적 시각과 관점을 형성하기 위한 디자인싱킹 및 공감멘토링, 아이디어 도출 및 확산적 사고 등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대림대학교    
 

대림대는 취업보장형 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육성사업(Uni-Tech),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고숙련 일학습병행제 운영대학(P-Tech), 대학 혁신지원 사업 ‘자율개선대학’ 등 다양한 재정지원사업에 선정, 이를 통해 최상의 교육여건과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취업보장형 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육성사업은 CJ푸드빌, 서서울생활과학고와 함께 ‘호텔·외식 서비스 분야의 글로컬 직무능력을 갖춘 CJ푸드빌 숙련 조리 인재 양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고숙련 일학습병행제 운영대학은 기계(3D프린트), 전기전자(전자기기 하드웨어 개발), 소프트웨어 등 5개 학과에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LINC+ 사업은 건축현장엔지니어양성반, 반도체장비반, 기계설비현장관리반, 방송시스템엔지니어반, IT융합응용소프트웨어반, IoT통합실무반, BIM건축설계양성반, DevOps엔지니어양성반, 인테리어VR전문가양성반 총 9개 협약반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직무의 대표 전문협회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회 수요를 교육과정에 반영, 기업과 학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삼육보건대학교     

삼육보건대는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 전문적인 인재 양성에 노력해 왔다. 이런 노력은 전문대학 최대 정부재정지원사업인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이하 SCK)’ 선정으로 성과를 나타냈다. 삼육보건대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SCK 사업을 수행했으며, 2017년 5월에는 교육부가 실시한 SCK 3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S등급을 받기도 했다. 

또한 2018년 교육부 대학기본역량 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됨에 따라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19년 12월 학생 니즈에 따른 맞춤형 전공연수 프로그램 ‘SHU Frontier’를 발대하고, 14개팀 54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사업을 기획해 목표 및 계획에 따라 자기주도적 기관탐장, 산업체 실습, 현지 인터뷰 등을 진행했다.

서울예술대학교      

서울예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201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아트앤디지털테크(Art&Digital Tech) 창작지원사업에 참여 중이다. ‘Art&Digital Tech 창작지원사업’은 동시대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형태의 공연예술 및 인접장르(시각예술분야 외) 콘텐츠를 제작하고자 하는 예술가나 예술단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예대는 컬처허브를 구성, 라이브랩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이를 활용해 2월 7일 글로벌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글로벌 콘퍼런스는 서울과 뉴욕, 로스앤젤레스(LA) 3개 도시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다원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됐다. 첨단 홀로스크린 기술을 활용해 관객과 원거리에 있는 아티스트들이 한 공간에 있는 듯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남산예술센터에서는 영상학부 방송영상전공 고주원 교수의 기획공연 ‘프롬 사이언스 투 사일런스(From Science to Silence)’가 진행됐다. 이 공연은 비언어적 요소를 중심으로 무용, 영상, 조명, 음향만으로 구성, 해외 공연에 최적화된 새로운 예술 포맷을 개발해 큰 이목을 끌었다.

서일대학교      

서일대는 매년 교육의 질을 높이고 다양한 학생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 최고등급인 ‘자율개선대학’ 선정 등 우수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전문대학이다. 2018학년도에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돼 3년간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매년 39억원 가량 추가적인 재정지원을 받고 있다. 확보된 재정지원금은 대학 경쟁력을 갖추고 교육의 내실을 다지는 데 활용된다.

이외에도 서일대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2017년 유치, 2년차 중간평가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어 서울소재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5년간 대형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SU대학일자리본부를 운영해 학생 개인별 진로·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대학 내 진로, 취업, 창업 지원 기능을 통합·연계해 재학생을 포함한 지역 청년들에게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수원여자대학교    

수원여대는 최근 화성시에서 공모한 ‘2020 화성시 다문화통합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돼 오는 7월부터 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 사업은 한식조리와 한국문화체험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정착하는 사업으로, ‘화성시 결혼이주여성 대상 한식조리 직업교육과정’이다. 수원여대 국제교류센터와 호텔조리과가 공동 참여한다. 

수원여대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관하는 ‘2020년도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도 참여한다. 사업기간은 2020년 2월부터 13개월간이다. 2,8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됐다. 사회복지과가 주도해 국제개발협력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국제개발협력 교과목을 정규교과목으로 운영하고, 대학생들에게 이론과 실무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신성대학교    

신성대는 2019년부터 3년간 약 100억원의 국고지원을 받는 혁신지원사업(ICK)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교육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 사업, 취업보장형 고교-전문대학 통합교육육성사업(Uni-Tech), 공학기술혁신센터사업 등 대학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대표적인 국가재정지원사업 대부분에 선정돼 전문직업교육을 다각화하고, 산업체 중심 고등직업교육으로 혁신해 가고 있다.

특히 신성대는 지난 해 LINC+사업 2단계 진입에 성공함으로써 산학협력 선도대학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LINC+사업의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는 ‘Job Shadowing’, ‘대학-산업체-학생 3자 협약’ 등을 들 수 있다. 

‘Job Shadowing’은 학생의 직무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동시에 협약 이탈을 감소시키는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학-산업체-학생 3자 협약’은 대학, 산업체, 학생이 사업 참여에 대한 예비 협약을 진행하고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협약 학생과 협약 산업체를 매칭, 학생 이탈을 최소화하고 사업의 목적도 달성할 수 있는 신성대만의 특화 프로그램이다.

아주자동차대학    

아주자동차대학은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SCK),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 전문대학육성사업(LINC+) 등 대표적인 재정지원사업에 대부분 선정될 정도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대학이다.

2018년 2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에 해당하는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으며,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ICK)을 통해 AjouECU(Experience-Community-Universe) 기반 대학교육혁신에 역량을 집중, 세계수준의 자동차특성화 대학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국내외 기업과 진행하는 다양한 산학협력 기반 교육프로그램은 타 대학이 벤치마킹할 정도로 유명하다. 2012년에는 BMW그룹코리아와, 2013년에는 아우디코리아·한국수입자동차협회와, 2019년에는 재규어랜드로버와 협약을 체결해 산학협력 주문식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여주대학교     

여주대는 지난 해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3유형(후진학선도형)에 선정돼 한국관광대와 컨소시엄을 진행, 4개 분야 41개 직업교육 프로그램과 후학습 활성화를 위한 2개 분야 17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사업 운영으로 여주, 넓게는 이천 지역민들을 위한 취업 지원, 취 · 창업 경쟁력 확보와 후진학을 통한 고등교육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여주대는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K-MOVE 사업을 통해 재학생의 해외취업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K-MOVE 사업은 싱가포르 호텔 연수와 베트남 중간관리자 연수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호텔 연수 프로그램의 경우 2019년 기준 50여명 이상이 해외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외에도 자동차 정비 독일 직업훈련 교육 프로그램인 ‘아우스빌둥(Ausbildung)’ 교육기관 선정, 고용노동부 ‘취업성공패키지사업’, ‘취업예약형 전공과정 지원 사업’, ‘산학맞춤형 기술인력 양성사업’에 연속 선정되는 등 다양한 재정지원사업에 참여 중이다. 

연암공과대학교   

연암공대는 LG계열사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기초를 튼튼히 다짐과 동시에 LG 이외 대기업 못지않은 중견 강소기업과도 협력관계를 체결하는 등 다양한 산학협력 성과로 2019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뿐 아니라 해외에 진출한 기업들까지 산학협력을 확대해 해외생산법인의 필요 인력 교육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사회맞춤형학과 운영 성과도 눈부시다. 연암공대 ‘Safety Guard’팀(스마트소프트웨어학과 이오석, 문태욱, 이창수, 박현찬)은 ‘2019 산학협력 EXPO’ LINC+ 2019년 사회맞춤형 팀프로젝트 경진대회에서 ‘Deep learning 기반의 실시간 안전장비 착용 감지’를 개발해 최우수상(한국연구재단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수상 작품은 산업현장 근로에 필요한 안전장비 착용 여부를 감지해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프로그램이다. 안전사고 및 산업재해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기존 모델보다 사물 분류 성능이 우수한 ‘YOLO deep learning model’을 사용해 감지 효과와 정확도를 높인 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연암대학교   

연암대는 2016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대 영농창업특성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19년 기준 축산계열 23명, 스마트원예계열 14명의 교육생을 선발하고 기존 전공과 함께 영농창업특별과정도 이수했다. 실습학기제(인턴쉽) 운영, 국내 선도농가 체험 연수, 방학기간 해외 전문기관 연수 등 청년 창업농 육성을 위한 영농 프로그램을 운영해 졸업 후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또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1유형(자율협약형)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3유형(후진학선도형)에도 선정돼 두 가지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1유형은 ‘차세대 농업 분야 실무형 전문가 양성을 위한 SMART 교육 혁신 추진’을 통해 대학의 SMART 농업 교육 인프라를 강화, 이를 기반으로 교육 수요에 따른 SMART 농업 융·복합 교육을 실행한다. 우수한 농업 분야 실무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3유형은 신성대, 대전과학기술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대전·충남 지역의 평생교육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고, 성인학습자를 유치·만족시킬 수 있는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 ‘대전・충남 δ-Triangle(델타트라이앵글) 융·복합 평생 직업교육’을 사업 목표로 진행 중이다.

영남이공대학교      

영남이공대는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을 뜻하는 WCC(World Class College) 사업에 8년 연속 선정, 우수한 교육모델과 특성화 전략을 갖춘 전문대학임을 인정받았다. 또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1유형(자율협약형)에 선정돼 국고지원을 받음과 동시에 후진학선도형 사업인 3유형에도 선정돼 국내 최고수준의 전문대학임을 입증했다.

영남이공대가 가장 기대하는 사업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3유형인 ‘후진학선도형’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평생교육 수준 및 인프라를 높여 학령인구 감소에 적극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사업이 완료되는 2021년까지 ‘자생력을 가진 평생교육 체제’를 구축, 전 계열 모두 평생교육과 100% 매칭시키는 것이 목표다.

이외에도 청해진(청년해외진출) 사업, K-MOVE 스쿨(해외연수) 사업 등 정부재정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해위취업 기반을 다져 학생의 해외취업 지원도 톡톡히 하고 있다.

용인송담대학교     

용인송담대는 2019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에 선정돼 3년간 총 54억여원의 정부지원을 받고 있다. 이를 활용해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고, 역량중심의 교육과정 개편 및 유연학사제도 등 총 16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창의융합형 인재양성과 대학 경쟁력 향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외에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학교기업 지원 사업, 연구장비 공동활용 지원 사업, 청년취업 아카데미 사업, 송담인증센터, 계약학과, 전공심화과정, 산업체위탁교육 등을 통해 지역 기업과의 산학협력 강화와 맞춤형 인재양성에 나서고 있다.

인천재능대학교      

인천재능대는 2017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산업체 요구 맞춤형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고숙련 일학습병행제(P-Tech)’ 사업 등 정부의 핵심적인 재정지원사업에 선정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대학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인천재능대가 영국 명문 고등직업교육기관인 킹스웨이칼리지(WKC), 시티앤이즐링턴칼리지(CIC)와 진행하고 있는 공동교육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국외 연수과정으로 꼽혀 2016년 WCC(World Class College)사업 재지정평가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기도 했다.

2019년에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며 2022년까지 100억원이 넘는 재정지원을 받게 됐다. 확보된 재정지원금을 기반으로 다양한 교육과정과 그에 맞는 맞춤형 교육환경을 조성, 학생의 행복과 성공을 지원하고 있다.

인하공업전문대학      

인하공전은 2017년 선정된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을 비롯해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에도 선정돼 3년간 지원을 받고 있다. 특히 2014년부터 5년간 수행한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에서는 종합평가 S등급을 받았으며,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혁신적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해에는 WCC 사업을 통한 개방형 직업교육 플랫폼도 추진했다. 개방형 직업교육 플랫폼이란 교육 콘텐츠를 많은 사람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시스템을 개발, 개방함으로써 학생들은 물론 누구나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인하공전은 현재 252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점진적으로 다국어로 제작해 외국인에게도 개방하고 있다. 

2015년부터 진행중인 전문대학 GKS(Global Korea Scholarship) 사업 성과도 뚜렷하다.인하공전은 이 사업이 시행된 이래 전문대학에서는 유일하게 GKS 유학생을 5년 연속 유치하면서 전문대학 중 누계 인원 최다를 기록했다.

한국영상대학교      

한국영상대는 2019년 3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공식 출범, 대학 혁신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교육 체계 혁신, 학생역량 지원 혁신, 지역밀착형 산학연관 협력 거버넌스 구축, 수요자중심 맞춤형 취·창업교육 내실화, 글로벌 역량확대 등 5대 사업을 97억여원의 정부지원 사업비를 통해 추진하고 있다, 전문대학의 자율적인 혁신 교육 역량을 끌어올리고, 미래 4차 산업시대에 부응하기 위한 교육의 대전환을 이루는 계기로 삼겠다는 목표다.

더불어 한국영상대 무인비행교육원은 2017년 전문대학 최초로 국토교통부 드론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돼 드론 기본조종교육과 드론을 활용한 환경조사, 산림 재난대응 및 예찰, 지형정보조사 등 임무특화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재학생은 물론 동문, 일반인 교육생 등이 혜택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한국영상대는 2015년부터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SCK)을 통해 학생들의 영상콘텐츠 제작 능력 및 해외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을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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