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사관학교‧·‧경찰대 모집요강 핵심 가이드
2021학년도 사관학교‧·‧경찰대 모집요강 핵심 가이드
  • 백두산 기자
  • 승인 2020.03.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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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사관학교 · 경찰대 모집요강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처음 선발하는 육 · 해 · 공군사관학교와 국군간호사관학교, 경찰대학교의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요강이 최근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전형계획에 따르면 사관학교 2021학년도 1차 시험은 7월 25일 실시된다. 경찰대는 전년 대비 모집인원이 절반 감소한 50명을 남녀 통합으로 선발한다.
사관학교 원서접수는 6월 19일부터 6월 29일까지이며, 경찰대는 5월 중 진행 예정이지만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

 

모집요강 개요
사관학교(육사, 해사, 공사, 국군간호사)는 올해도 큰 틀에서 1차 학과 시험(필기 시험 - 국어, 수학, 영어), 2차 면접 및 체력검정, 신체검사로 진행된다.
사관학교(육사, 해사, 국군간호사) 우선선발은 수능 성적 없이 1차 및 2차 시험과 학생부 성적, 정시선발은 1, 2차 시험과 수능, 학생부 성적까지 포함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단, 공사는 1차 학과 시험, 2차는 면접 및 체력검정, 신체검사, 그리고 학생부 성적까지 합산해 수능 성적 없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경찰대는 1차 학과 시험, 2차 체력시험 및 인적성 검사, 면접 시험, 최종 사정은 수능 성적(500점)을 포함해 1차 시험 200점, 체력시험 50점, 면접시험 100점, 학생부 성적 150점 등 총 1천점 만점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경찰대는 전년 대비 체력시험 종목이 2종목 변경돼 측정 종목은 악력,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50m 달리기(전년도 100m 달리기), 20m 왕복 오래달리기(전년도 1,000m 달리기) 등 5종목이다.
사관학교의 우선 선발은 수능 성적 없이 1차 학과 시험, 2차 면접 및 체력검정, 학생부 성적 등을 합산해 전형하므로 1차 학과 시험 및 2차 면접 시험의 영향력이 큰 편이다.
다음으로 사관학교, 경찰대는 일반 대학과는 달리 수시 6회 지원의 제한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지원할 수 있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경찰대, 사관학교에 지원하더라도 일반 대학의 수시·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있으며, 합격생에 대한 강제 입학 규정도 없어서 일반 대학에 동시 합격했을 때에도 수험생이 자유롭게 선택해 진학할 수 있다.

 

사관학교 · 경찰대에 가려면
1차 학과 시험 준비는 사관학교 및 경찰대의 홈페이지에 국어, 수학, 영어 기출 문제들이 게시돼 있으므로, 이를 풀어보면서 문제 유형을 파악해 보도록 한다.
다만, 올해부터는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출제 범위가 바뀌므로 고3 재학생은 해당 교육과정으로 학습했기 때문에 별다른 차이를 못느낄 수 있지만, 재수생 등은 교육과정 범위 개편에 따른 변화가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특히, 올해 수학은 사관학교의 경우에 이과 수학가형은 수학I, 미적분, 확률과 통계, 문과 수학나형은 수학I, 수학II, 확률과 통계로 출제된다. 다만, 국어 및 영어는 교육과정이 바뀐다고 해도 실질적인 출제 범위의 차이는 크지 않은 편이다.
그리고 경찰대는 문·이과 공통으로 국어, 영어, 수학이 출제되는데, 수학은 종전까지의 경향으로 보아 수학I, 수학II, 확률과 통계 범위에서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의 출제 경향을 보면 경찰대 1차 시험 출제 범위는 수능과 유사하지만 난이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고, 사관학교는 난이도와 출제경향 등이 수능과 거의 비슷한 방식으로 출제되고 있다(단, 영어는 듣기평가 제외).
면접은 학교, 가정 등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범위에서 도움을 받거나 거울을 보고 예상 질의 등에 답변하는 연습을 해 보면서 면접 태도 등을 객관적으로 점검해 보아야 한다.
특히 집단토의나 주제토론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지원 학교별로 예상되는 주제를 정해서 모의 토론을 해 보는 것이 좋다. 체력검정은 평소에 기초 체력 훈련을 통해 해당 종목인 오래달리기,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등에 대비하고, 1차 학과 시험을 통과하면 보다 집중적인 체력 훈련을 하도록 한다.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사관학교의 우선선발 및 수시 선발에서는 특히 2차 면접 시험의 영향력이 큰 편이므로 지원하고자 하는 사관학교에 대한 뚜렷한 진로와 사명감을 가지고 대비하는 것이 좋다”며 “정시 선발에서는 수능 성적이 당락에 영향을 주므로 국어, 수학, 영어, 탐구 등 4개 영역을 고르게 대비하며, 각 사관학교 및 경찰대별로 영역별 배점의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국어 및 수학 실질 반영 비중이 높으므로 이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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