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신‧편입생 전원에 ‘깜짝 선물’
배재대, 신‧편입생 전원에 ‘깜짝 선물’
  • 임지연 기자
  • 승인 2020.03.20 13: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커뮤니티에 인증샷 올리며 화제…입학증서‧기념품 등 전달
사진: 배재대 제공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배재대학교(총장 김선재)가 2020학년도 신입생 전원에게 전한 ‘깜짝 선물’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다.

배재대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입학식을 개최한데 이어 입학 증서와 총장 환영사,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인 ‘도전학기제’를 알리는 학사력 캘린더, 기념품을 제작해 2020학년도 신‧편입생 전원에게 우편으로 발송했다. 총 발송인원은 2,200여명에 이른다. 

김선재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과 입학사정관이 신입생을 환영하는 마음을 담아 하나씩 포장했다.

이에 신입생들은 앞다퉈 ‘깜짝 선물’ 인증샷을 업로드 하고 있다. 한 학생은 커뮤니티에 “대학에서 신입생들에게 선물을 보낸다는 블로그 게시물을 봤다”며 “입학증서, 학사력 캘린더 등이 도착해 인증을 한다”는 의견을 달았다. 

또 다른 학생은 배재대 인스타그램에 언급하면서 “배재대 최고!”와 같은 게시물을 남기기도 했다. 자신을 재학생으로 밝힌 이용자는 “총장님! 헌내기(새내기를 벗어난 학생)들도 선물 받고 싶어요”라며 애교심을 표했다.

신입생들이 받은 캘린더는 대학생활 전반에 영향을 주는 학사일정과 인재상 실현을 위한 프로그램이 수록돼 있다. 2주 연기된 중간‧기말고사 일정 등 학사일정 전반이 들어있다. 신입생 대상 프로그램인 ‘도전학기제-꿈드림설계S’도 소개돼 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인 이 프로그램은 대학인이 된 학생들이 스스로 창의적 학습활동과 경력개발에 나서도록 설계했다. 배재대는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문제 해결형 ▲창업도전 연계형 ▲문화예술 해결형 ▲창의융합 도전형 ▲전공심화 고도화형 ▲국제교류형으로 프로그램 설계를 마쳤다. 신입생들은 과정을 모두 마치면 교양 1학점을 받아 학업에 도움을 받는다.

김선재 총장은 “대학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생들에게 눈을 마주치면서 인사를 전하고 싶은 아쉬움이 남아 선물을 준비했다”며 “손에 받아든 입학증서와 캘린더, 기념품으로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