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사관학교, 2021학년도 모집 요강 발표…215명 모집
공군사관학교, 2021학년도 모집 요강 발표…215명 모집
  • 백두산 기자
  • 승인 2020.03.1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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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부터 29일까지 접수…원서 접수시 ‘지원동기서’ 제출
2월 17일 공사 성무연병장에서 제72기 사관생도 입학식이 개최됐다. (사진: 공사 제공)
2월 17일 공사 성무연병장에서 제72기 사관생도 입학식이 개최됐다. (사진: 공사 홈페이지 갈무리)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공군사관학교(이하 공사)가 2021학년도 모집 요강을 발표했다. 작년과 달리 ‘어학우수자전형’이 폐지됐고, 원서 접수시 ‘지원동기서’를 제출해야 하는 부분이 달라졌다.

공사는 12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2021학년도 제73기 사관생도 모집 요강’을 발표했다.

모집 정원은 총 215명으로 남자 193명 내외, 여자 22명 내외다. 남자의 경우 인문계열에서 87명 내외, 자연계열에서 106명 내외를 선발하며, 여자는 인문계열에서 11명 내외, 자연계열에서 11명 내외를 선발한다.

선발 방식도 달라졌다. 기존의 경우 모집 정원 전원을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우선 선발했으나 올해부터 정원의 20% 내외는 수능을 반영해 종합선발한다.

우선선발은 정원의 80% 내외로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으로 선발한다. 특별전형 대상자는 독립유공자 손자녀‧국가유공자 자녀, 농‧어촌 학생,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재외국민자녀 등이다.

우선선발에 지원한 학생들은 1차 시험과 2차시험, 학교생활기록부 점수를 통해 우선 선발한다. 단, 모집 정원의 20% 내외는 1차 시험과 2차 시험 합격자 중 ‘우선선발’에서 제외된 자를 대상으로 1차 시험과 학교생활기록부 점수를 수능 성적과 대입해 선발한다.

작년과 달라진 점들은 또 있다. 우선, 원서 접수시 ‘지원동기서’를 제출해야 한다. 또한 1차 시험 합격자 발표 전 ‘지원 확정 및 사전문답지 작성’ 절차가 도입됐다. 1차 시험 선발인원도 남자 4배수, 여자 6배수로 변경됐다.

뿐만 아니라 최종 선발 배점도 바뀌었다. 기존 최종 선발 배점이 260점에서 1,000점으로 변경됐으며, 1차 시험과 면접, 체력검정 등 평가 요소 반영 비율도 조정됐다.

모집 기간은 6월 19일부터 29일까지로, 공사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1차 시험은 7월 25일(토) 전국 16개 시험장에서 진행되며, 시험 과목은 국어‧영어‧수학이다. 1차 시험 합격자는 8월 11일에 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차 시험은 8월 26일부터 10월 16일까지 진행되며, ▲신체검사 ▲역사‧안보 논술 ▲체력검정 ▲면접으로 구성된다.

우선선발 합격자는 수능 전인 11월 13일에, 종합선발 합격자는 12월 16일에 각각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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