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영 저널리즘 스쿨’ 교육공간으로 향후 10년간 운영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혜숙)는 대학원별관 리모델링을 후원한 서암 윤세영 재단에 감사패를 3월 11일(수) 전달했다.
감사패 전달은 서암 윤세영 재단이 이화여대 대학원별관 리모델링을 후원해 향후 10년간 한국 저널리즘 교육의 새로운 산실이 될 ‘윤세영 저널리즘 스쿨(YJS)’ 교육공간으로 활용하도록 지원한 데 감사를 표시한 것이다. 대학원별관은 1936년에 건축된 3층 건물로 리모델링을 통해 YJS를 위한 강의실, 연구실과 행정실, 그룹 스터디 공간이 마련됐다.
대학원별관에 마련되는 YJS는 이화여대와 SBS문화재단이 2014년부터 공동운영한 ‘프런티어저널리즘스쿨(FJS)’을 확대 개편해 올해부터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에 신설된 저널리즘교육원(원장 이재경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이 운영한다.
YJS는 기자 및 시사교양 PD 지망생을 대상으로 2년간의 교육과정을 전액 장학금 지원하며, 비학위과정으로 운영돼 이화여대생은 물론 타 대학생과 졸업생도 지원 가능하다. 설립 이래 347명의 기자와 PD를 배출, 명실상부 국내 최고 저널리즘 스쿨로 자리매김했으며 향후 한국 저널리즘 수준을 높이기 위한 연구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서암 윤세영 재단은 YJS 운영을 위해 건물 리모델링 후원과 별도로 올해부터 10년간 해마다 5억원씩, 모두 50억원을 이화여대에 기부하기로 하고, 지난해 12월 이화여대와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이화여대 박정수 정책과학대학원장, 이재경 저널리즘교육원장, 서암 윤세영 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감사패 전달 및 후원자 말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정수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장은 “윤세영저널리즘스쿨은 언론인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체계적인 교육은 물론 저널리즘 윤리를 갖춘 언론인을 양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태영그룹 윤석민 회장은 “미디어 분야의 새로운 가치를 실현하고 사회 공헌할 수 있는 이런 뜻깊은 일에 서암 윤세영 재단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윤세영 명예회장님의 뜻에 따라 앞으로도 저널리즘 발전을 위해 꾸준히 투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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