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월 전국연합학력평가, 각각 3주 연기
3・4월 전국연합학력평가, 각각 3주 연기
  • 백두산 기자
  • 승인 2020.03.0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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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주관 3월 학력평가, 3월 12일 → 4월 2일
경기도교육청 주관 4월 학력평가, 4월 8일에서 4월 28일로 변경
(사진: 연합뉴스)
(사진: 연합뉴스)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3월과 4월 실시 예정이던 모의 수능인 전국연합학력평가(이하 학력평가)가 각각 3주씩 연기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새 학년 개학일이 3월 23일로 미뤄짐에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고3 수험생들은 4월 한 달간 두 차례나 학력평가를 치르게 됐다.

서울시교육청과 경기도교육청은 학력평가를 예정일보다 3주 미룬다고 4일과 5일 각각 밝혔다. 이에 따라 3월 학력평가는 3월 12일에서 4월 2일로, 4월 학력평가는 4월 8일에서 4월 28일로 조정된다.

전국연합학력평가는 17개 교육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수능 모의평가로, 고등학교 3학년생은 3‧4‧7‧10월, 1학년생과 2학년생은 3‧6‧9‧11월에 학력평가를 치른다.

올해 4월로 미뤄지게 된 3월 학력평가는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시험으로 매해 첫 번째로 치러지는 수능 모의평가다. 4월 학력평가는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며, 두 시험 모두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 5개 영역으로 구성된다.

경기도교육청 황윤규 미래교육정책과장은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일정이 변경된 것은 유‧초‧중‧고 개학 연기와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일정이 4월 2일로 연기된 데 따른 조치”라며, “일정 조정을 위해 시‧도교육청 의견과 고등학교 교육과정 및 출제범위 등을 총괄 고려해 시행일을 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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