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의 이해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의 이해
  • 대학저널
  • 승인 2020.02.2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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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대교협 공동기획] 대입상담센터 24시

작년 한해 대입상담센터의 전화 및 온라인상담 중 선배들이 가장 많이 상담을 요청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예비 고3 학생을 위해 2021학년도 대입 주요 사항은 무엇이며, 앞으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점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학년도 대입, 이제 시작입니다.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입니다. 학년이 바뀌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하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막막한 고3 학생들을 위해 대입상담센터에서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의 전반적인 사항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체 모집인원은 감소, 수시 및 정시 모집 선발비율 전년과 유사
2021학년도 대입전형은 전년도와 유사합니다. 전체 모집인원은 347,447명으로 2020학년도 보다 419명 감소하였습니다(2019학년도 348,834명 → 2020학년도 347,866명 → 2021학년도 347,447명). 정시모집에서 전년대비 0.3%p 증가한 23.0%를 선발할 계획으로,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347,447명)의 77.0%인 267,364명을 선발, 정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347,447명)의 23.0%인 80,073명을 선발하게 됩니다.

 

학생부 위주 전형의 선발비율 전년과 유사 : 수시는 학생부 위주, 정시는 수능 위주 
학생부 위주 전형의 선발비율이 전년도보다 0.2%p 증가하여, 전체 모집인원의 67.3%인 233,701명을 선발하게 됩니다(2019학년도 65.9% → 2020학년도 67.1% → 2021학년도 67.3%).

또한 수시는 학생부 위주, 정시는 수능 위주 선발의 주요 골자 역시 전년과 다르지 않습니다. 즉, 핵심 전형요소를 중심으로 표준화된 대입전형 체계에 따라 수시모집은 학생부 위주, 정시모집은 수능 위주로 선발하게 되며, 수시모집 인원 267,374명 중 233,007명(87.2%)을 학생부위주 전형으로 선발할 예정입니다. 정시모집은 정시모집 인원인 80,073명 중 70,771명(88.4%)을 수능위주 전형으로 선발하게 됩니다.

또한, 대학별 논술 위주 전형의 모집인원은 전년대비 984명이 감소되는데, 논술 위주 전형의 대학별 평균인원을 살펴보면, 2019학년도 403.3명, 2020학년도 368.0명, 2021학년도 338.2명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논술 위주 전형은 수시모집에서 실시하며 아래의 33개 대학에서 선발하게 됩니다. 

•논술 위주 전형 실시대학: 가톨릭대, 건국대(서울), 경기대, 경북대, 경희대, 광운대, 단국대, 덕성여대, 동국대(서울), 부산대, 서강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서울), 연세대(미래), 울산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외대, 한국항공대, 한양대(서울), 한양대(ERICA), 홍익대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주요 사항
2020학년도와 비교하여 수시모집의 지역별, 전형유형별 모집인원의 변화를 정원내 모집인원 기준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 서울(463명), 강원(807명), 충남(55명), 충북(144명), 대구(39명), 전남(326명), 전북(41명) 등 7개 지역에서 증가하였고 경기, 인천, 경북 등 10개 지역에서 감소하여 총 모집인원은 전년대비 859명 감소하였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모집인원이 증가한 지역은 서울(438명), 인천(155명), 경기(531명), 경북(193명), 부산(267명), 광주(262명) 등 10개 지역이고 감소한 지역은 강원(395명), 전남(353명), 충북(109명) 등 7개 지역 등이고 총 모집인원은 972명이 증가하였습니다.
•실기전형은 부산(115명), 충북(83명), 충남(78명), 광주(72명), 대전(61명) 등 12개 지역에서 증가하였고, 서울(847명), 대구(22명), 제주(9명), 경남(4명), 인천(1명) 등 5개 지역에서 감소하여 총 모집인원은 391명이 감소하였습니다.
•논술전형은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615명), 경기(98명), 인천(32명), 부산(146명), 강원(52명), 대구(21명), 충남(20명) 등 7개 지역에서 축소되어 총 984명이 감소되었습니다.

 

전년도 대비 정시모집 지역별, 전형유형별 모집인원을 역시 정원내 모집인원 기준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서울에서 33명에서 34명으로 1명 증가하였고, 경기에서 12명, 경북에서 1명, 경남에서 10명, 전북에서 5명이 감소하여 208명 모집에서 181명으로 총 27명이 감소하였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서울에서만 1명에서 4명으로 3명이 증가하였고, 경기에서 2명 감소, 경북에서 1명 감소하여 전체 모집인원은 전년과 동일한 97명입니다.
•실기전형은 경북(32명), 경남(20명), 인천(18명) 등에서 증가하였고, 서울(371명), 충남(127명), 부산(117명), 대전(53명) 등에서 감소하여 전체 모집인원은 전년도 8,923명에서 604명이 감소한 8,319명입니다.
•수능전형의 경우 서울(884명), 경기(435명), 인천(190명) 등에서 증가하였고, 부산(233명), 대전(208명), 충북(129명), 전북(105명) 등에서 감소하여 총 모집인원은 전년도 67,421명에서 1,038명 증가한 68,465명입니다.

 

전년도 대비 정시모집의 수능전형 지역별, 군별 모집인원을 정원내 기준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가군 모집인원은 전년 대비 552명 증가하였습니다. 서울(590명), 충북(254명), 경북(126명) 등 9개 지역에서 증가하였고, 부산(181명), 경남(97명) 등 8개 지역에서 감소하였습니다.
•나군 모집인원은 전년 대비 196명 증가하였습니다. 서울(253명), 충남(240명), 경기(108명) 등 8개 지역에서 증가하였고, 충북(174명), 강원(144명) 등 9개 지역에서 감소하였습니다.
•다군 모집인원은 전년 대비 29명 증가하였습니다. 서울(41명), 경기(297명), 충남(94명) 등 9개 지역에서 증가하였고, 충북(209명), 경북(58명), 대전(46명) 등 6개 지역에서 감소하였습니다.
•군별 모집인원은 가군이 25,281명에서  25,833명으로 552명이 증가하였고, 나군은 26,370에서 26,566명으로 196명이 증가하여 가군과 나군의 모집인원 격차가 전년도 1,089명에서 733명으로 감소하였습니다. 다군의 모집인원도 15,776명에서 16,066명으로 290명 증가하였습니다.

 

지역인재 전형 모집인원 및 선발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것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권역별 모집인원 :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을 보면 일반학생의 경우 수시모집에서 총 382명이 증가되었고, 정시에서 17명이 증가되었습니다. 권역별로는 수시모집에서 충청권에서 243명, 부산 · 울산 · 경남권에서 232명, 강원권에서 90명이 증가되었고, 호남권에서 130명, 대구․경북권에서 51명, 제주권에서 2명이 감소됐습니다. 정시모집에서는 강원권에서 2명, 충청권에서 15명이 증가되었습니다.

•대학별 모집인원 : 수시모집 일반학생의 경우 전남대(266명), 전북대(144명), 광주대(99명), 부산대(99명) 등 48개 대학에서 증가하였고, 동신대(780명), 남서울대(106명), 대구대(84명), 대구가톨릭대(44명) 등 18개 대학에서 감소하였습니다. 정시모집 일반학생의 경우 백석대(9명), 충북대(3명), 충남대(3명), 춘천교대(2명) 4개 대학에서 17명이 증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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