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새만금중소기업진흥원, (주)엠피에스코리아·전북지역 공고와 업무협약 체결
군산대 새만금중소기업진흥원, (주)엠피에스코리아·전북지역 공고와 업무협약 체결
  • 임지연 기자
  • 승인 2020.02.1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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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지원 컨설팅, 기술개발 및 상품화, 우수 인력 채용 등 적극 협력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군산대학교(총장 곽병선) 새만금중소기업진흥원(이하 새중원)과 ㈜엠피에스코리아(이하 엠피에스)가 14일 군산대 새만금캠퍼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군산대 새중원과 엠피에스는 경영지원 컨설팅, 기술개발 및 상품화, 국가 R&D사업 공동참여, 우수 인력 채용, 강소 부품업체 발굴 등에 있어서 적극 협력해 나가게 됐다.

엠피에스는 2020년 10월까지 군산새만금산업단지 내 1만평 부지에 공장을 건설할 예정으로 안정적 생산기반 확보를 위해 경영, 기술, 품질, 생산기반 및 인력확보 등 전반적인 분야 패키지 컨설팅 및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엠피에스는 경기도 용인에 기술개발 및 생산기반을 가지고 있고, 군산에 이전하면서 대규모 생산라인을 증설하게 된다. 향후 골프 카트 및 2.5톤 경상용 전기 트럭, 특히 초소형전기차의 경우는 연 3,000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엠피에스는 공장건설, 기술개발, 인력확보, 부품업체 발굴 등 사전 준비 작업에 있어 군산대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이 협약이 끝나고 난 후에는 우수 인력 채용의 일환으로 새중원, 엠피에스, 전북지역 우수 공업고등학교인 군산기계공업고등학교, 이리공업고등학교, 줄포자동차공업고등학교 간의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군산공장을 10월에 완공해 12월경 신차를 출시할 예정인 엠피에스는 공장 준공 전 우수한 기능직 직원들을 채용하고, 현장 투입 전 기본 소양교육, 직무교육 등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엠피에스 양기일 대표는 “부품 공급망과 인적 기반이 없는 군산지역에서 사업을 시작하려고 마음을 먹기까지 주저함이 있었다”며 “공장설립부터 기술개발, 협력업체 물색 등 엠피에스가 단독으로 추진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되는 분야를 뒷받침해 줄 지원조직이 필요하던 차에 공신력 있는 새중원이 지원해 주겠다는 제안을 받아들이게 됐다”고 협약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양 대표는 “향후 전기자동차 클러스터 기업들과 협력해 군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식을 주관한 설남오 새중원 원장은 “전기자동차 클러스터의 핵심 기업 중 하나인 엠피에스와 업무협약을 맺게 된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중소기업 전문연구 및 지원기관인 새중원은 산학협력을 통한 R&D 공동 과제 수행을 통해 제품이 상용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한편, 기술이전에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면서 군산중소기업들에게도 양질의 인력들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대 새만금중소기업진흥원은 군산지역 중소기업들의 경영악화로 군산이 위기지역으로 지정되자 군산시와 군산대 간 중소기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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