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제69회 학위수여식 대체 포토존 운영
삼육보건대, 제69회 학위수여식 대체 포토존 운영
  • 임지연 기자
  • 승인 2020.02.14 14: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일부터 14일까지 홍보관에 포토존 설치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공식적인 학위수여식을 개최하지 않고,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홍보관에 포토존을 설치해 졸업생들이 자유롭게 와서 졸업식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학사학위를 받은 졸업생은 학사학위과정 ▲간호학과 128명과 전공심화과정 ▲간호학과 32명 ▲치위생학과 32명 ▲아동보육학과 14명 등 202명이다. 전문학사학위과정 ▲치위생과 69명 ▲피부건강관리과 38명 ▲뷰티헤어과 35명 ▲뷰티헤어과(계약학과) 13명 ▲뷰티헤어과(산업체위탁교육) 9명 ▲노인헬스케어과 31명 ▲아동보육과 35명 ▲의료정보과 69명 등 총 298명도 전문학사를 받았다.

이 외에도 평생교육원에서 학점은행제를 이수한 ▲뷰티헤어 전공 2명 ▲사회복지 전공 52명 ▲아동보육 전공 2명은 총장명의 전문학사학위를 받았으며, ▲간호학 전공 24명 ▲치위생학 전공 25명 ▲미용학 전공 3명 ▲사회복지학 전공 1명은 교육부장관 명의의 학사학위를 받았다. 

박두한 총장은 “학위수여식을 진행하지 못해 아쉽지만 대학에서 홍보관에 포토존을 설치하고, 상을 받는 학생들은 학과에서 자율적으로 행사를 진행해 매우 의미있는 졸업식이 됐다”며 “행사를 진행하지는 않았지만 교수님들이 지도반 학생들과 졸업축하 전화도 하고 사진찍으며 챙겨주는 모습을 통해 어느 때 보다 끈끈한 사제간에 정을 느낄 수 있어 기억에 남는 졸업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졸업식이 거행될 시간에 박두한 총장은 포토존에 나와 학생들과 개별적으로 학위수여도 하고 학위복을 대여해 사진을 찍으며 간단하게나마 학위수여식의 기분을 만끽했고, 학과에서는 각기 편한 시간에 강의실에서 상장수여식을 가졌다.

한편 삼육보건대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학위수여식 및 비전세움학기를 취소하고, 개강을 2주 뒤로 연기했다. 또한 열화상카메라 및 적외선온도계, 손소독제, 마스크 등을 구입해 교직원과 학생들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