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SKY 정시 1차 추가 합격 현황 분석
2020 SKY 정시 1차 추가 합격 현황 분석
  • 백두산 기자
  • 승인 2020.02.11 10:51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대 전년보다 1차 충원 합격자 수 증가, 연‧고대는 전년 대비 소폭 감소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서울대가 2월 10일 2020학년도 1차 충원 합격자를 발표한 데 이어, 연세대와 고려대도 8일 정시 1차 추가 합격자 발표를, 11일에는 정시 2차 추가 합격자를 발표했다.

각 학교에 따르면 서울대는 정시 1차 추가 합격자 67명, 정시 1차 및 2차 추가 합격자를 발표한 고려대는 256명, 연세대 495명으로 총 818명이다. 전년도의 837명보다 19명 감소했다. 서울대는 전년 대비 1차 추가 합격자 수가 12명 증가했으며, 고려대는 전년 대비 24명 감소, 연세대는 7명 감소했다.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서울대(가군)는 대체로 나군 및 다군의 의학 계열과 중복 합격자 수 증가로 전년 대비 1차 충원 합격자 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일부 인문계열의 충원 합격자는 나군 연고대 상경계열과의 중복 합격자 중에서 서울대 등록을 포기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연세대(나군) 및 고려대(나군)의 1차 및 2차 추가 합격자 수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며 “인문계열의 경우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최상위권 지원자 풀의 감소, 자연계열은 학령인구 감소와 과탐Ⅱ과목 지원자 수의 감소에 따라 서울대와 연고대의 중복 합격자 수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세부적으로, 서울대는 1차 충원 합격자 수에서 전기정보공학부(모집정원 44명)가 9명으로 가장 많았고, 간호대학(모집정원 19명)이 7명, 기계공학전공(모집정원 38명) 5명, 화학생물공학부(모집정원 29명) 4명, 물리학전공(모집정원 7명) 및 식품동물생명공학부(모집정원 14명) 각 3명 순이다. 자연계열 전체 1차 충원합격자 수는 56명이다.

서울대 인문계열에서는 1차 충원 합격자 수가 지리교육과 3명, 인문계열 및 사회교육과 각 2명, 경제학부, 불어교육과, 아동가족학전공, 자유전공학부 각 1명 등으로 총 11명이다.

연세대의 경우 경영학과 1차 추가 합격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학과 1차 추가 합격자는 93명, 2차 24명(총 117명)으로 모집정원 127명 대비 93.6%에 달했다. 경제학부는 1차 추가 합격자 수 38명, 2차 3명(총 41명, 모집정원 76명 대비 53.9%)으로 집계됐다.

연세대 의예과 1차 추가 합격자 수는 8명, 2차 3명(총 11명, 모집정원 23명 대비 47.8%)으로, 전년도 1차 합격자 수 21명과 비교해 약 절반이 감소했다. 자연계열에서는 전기정보공학부가 1차 추가 합격자 수 47명, 2차 20명(총 67명, 모집정원 85명 대비 78.8%)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기계공학부(모집정원 66명) 33명, 화공생명공학부(모집정원 38명) 및 컴퓨터과학과(모집정원 37명) 각 30명 순으로 나타났다.

고려대는 경영학과가 1차 추가 합격자 33명, 2차 11명, 총 44명으로 모집정원 47명 대비 가장 높은 비율(93.6%)을 보였다.

고려대 의과대학은 1, 2차 추가 합격자 수가 단 1명(2차 추가 합격자 0명)으로 전년도 4명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계열에서는 전기전자공학부(모집정원 37명)가 1차 추가 합격자 수 17명, 2차 3명, 총 20명으로 가장 많았고, 기계공학부(모집정원 34명) 15명, 화공생명공학부(모집정원 22명) 15명 순이었다.

정시 합격선의 경우, 서울대 인문계는 경제학과가 410.7점(수능 표준점수 600점 대학 환산 기준)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경영대학 416.8점, 소비자학전공 414.9점 순이다. 자연계에서는 의예과가 최초 합격선 404.4점으로 가장 높았다.

연세대는 2020 정시 최초 및 추가(2차) 합격선이 인문계는 경영학부가 최초 합격선 752.8점(수능 표준점수 1,000점 대학 환산)으로 가장 높았고, 2차 추가 합격선은 746.7점으로 추정된다.

다음으로 경제학부 최초합 합격선은 747.9점, 2차 추가 합격선은 742.3점이다. 올해 연세대 인문계열 모집단위에서는 예외적으로 연세대 경영학과에 상위권 지원자가 몰려 예비 120번대가 746.5점, 예비 140번대가 745.2점으로 추정된다.

연세대 자연계열은 의예과가 최초 합격선이 721.3점으로 가장 높았고, 2차 추가 합격선은 720.3점으로 짐작된다. 다음으로 치의예과 최초합 합격선이 710.2점, 2차 추가 합격선은 709.4점이었고, 일반 자연계열 모집단위 가운데는 컴퓨터과학부가 최초합 합격선 703.2점, 2차 추가 합격선 698점 등으로 가장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

고려대 2020 정시 최초 및 추가(2차) 합격선은 인문계의 경우 경영대학이 최초 합격선 695.1점(수능 표준점수 1,000점 대학 환산)으로 가장 높았고, 2차 추가 합격선은 690.9점으로 추정된다. 이어 경제학과 최초합 합격선 694.0점, 2차 추가 합격선은 691점, 행정학과 최초합 합격선 687.6점, 2차 추가 합격선 687점 등이다.

고려대 자연계열은 의과대학의 최초 합격선이 680.3점으로 가장 높았고, 1차 추가 합격선은 680.2점으로 추정된다. 다음으로 컴퓨터학과 최초합 합격선 665점, 1차 추가 합격선 663점, 전기전자공학부 최초합 합격선 663점, 1차 추가 합격선 661점 등이다.

오 평가이사는 “대체로 올해 입시에서 연세대 경영학과 및 고려대 경영학과 합격선 상승 전망에 따라 인문계열 최상위권 재수생(반수생 포함)이 전년 대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한편, 서울대 2차 충원 합격자 발표는 13일(목) 오후 2시이며, 3차 최종 충원 합격자 개별 통지는 17일(월) 오후 9시까지다. 연세대 2차 추가 합격자 발표는 11일(화) 오전, 3차 추가 합격자 발표는 13일(목), 4차 발표는 14일(금), 5차 발표는 15일(토), 6차 이후 발표는 17일(월) 오후 9시까지다. 고려대 2차 추가 합격자 발표는 11일(화) 오전, 3차 발표는 12일(수), 4차 발표는 13일(목), 5차 발표는 14일(금), 6차 발표는 15일(토), 7차 이후 최종 전화 개별 통보는 17일(월) 오후 9시까지 실시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윤진한 2020-02-12 16:09:19
한국 표준이고, 세계사 교과서가 세계표준임. 그리고 여러 학습 참고서, 백과사전, 주요 학술서적으로 판단해야 정설(定說)에 가까움. 해방후 유교국 조선.대한제국 최고대학 지위는 성균관대로 계승. 세계사로 보면 중국 태학.국자감(경사대학당과 베이징대로 승계), 서유럽의 볼로냐.파리대학의 역사와 전통은 지금도 여전히 교육중.
한국의 Royal대는 성균관대. 세계사 반영시 교황 윤허 서강대도 성대 다음 국제관습법상 학벌이 높고 좋은 예우 Royal대학.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에 주권.학벌이 없음.
http://blog.daum.net/macmaca/2812

윤진한 2020-02-12 16:08:36
대학은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가 한국 최고대학 학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주권도 학벌도 없이 한국에 남아, 해방 후 미군정 당시 등록거부.자퇴하던 그런 학교. 패전국 일제 잔재라 가지도 않을 학교를 추첨이나 행정조정으로 먼저 시험보게 한 것일뿐. 주권.학벌없는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라 사설 입시기관에서 허상으로 쌓아올린 배치표등은 사상누각. 굳이 입시점수로 하겠다면, 배치표가 아니고, 입시 점수 발표 자료를 몇 년마다 취합하여 학부.학과별로 비교하는 방법이 있는데, 서울대는 점수발표가 꾸준한 대학이 아니었음. 그런데, 배치표란 개념을 도입시켜 점수발표 없이도 배치표는 높게 책정되어서 의아했음.




대학의 학벌이나, 종교 전통, 왕족.귀족의 전통을 판별하는 기준으로는 한국사 교과서가 한국 표준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