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연구소, 「춘천 ‘전쟁과 일상’ 국제문학포럼 2020」 개최
강원문화연구소, 「춘천 ‘전쟁과 일상’ 국제문학포럼 2020」 개최
  • 백두산 기자
  • 승인 2020.02.0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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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모티브로 한 문학을 중심으로 전쟁이 우리의 일상에 남긴 모순 조명
강원문화연구소(소장 김풍기)는 2월 5일(수) 오후 1시부터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 글로벌경영관 AMP강의실 103호에서에서 「춘천 ‘전쟁과 일상’ 국제문학포럼 2020」을 개최했다. (사진: 강원대 제공)
강원문화연구소(소장 김풍기)는 2월 5일(수) 오후 1시부터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 글로벌경영관 AMP강의실 103호에서에서 「춘천 ‘전쟁과 일상’ 국제문학포럼 2020」을 개최했다. (사진: 강원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강원문화연구소(소장 김풍기)는 2월 5일(수) 오후 1시부터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 글로벌경영관 AMP강의실 103호에서에서 「춘천 ‘전쟁과 일상’ 국제문학포럼 2020」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강원문화연구소 중점연구소사업단과 강원대 지역사회연구원이 주최하고, 춘천 ‘전쟁과 일상’ 국제문학포럼 운영위원회, 분단문학포럼, 강원문학포럼 주관, 강원대와 한테크㈜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한국전쟁을 모티브로 한 문학을 중심으로 전쟁이 우리의 일상에 남긴 모순을 조명하고 그 해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1세션에서는 이정배 영화평론가의 사회로 ▲조나단 루카두(Jonathon Lookadoo) 장로회신학대 교수의 ‘C.S. 루이스의 전쟁과 평화론: 과거의 반성과 현재의 고찰’ ▲엄현섭 경기대 교수의 ‘구미지역 한국전쟁 참전전우회 기관지 및 구술자료 구축 연구방법’ ▲알랭 나스(Alain Nass) 전 주한 프랑스대사관 국방무관의 ‘유엔 프랑스 군 추모의 길, 역사와 현재’ 발표가 각각 진행됐다.

제2세션에서는 노영일 시인의 사회로 ▲권현익 케임브리지대 교수의 ‘한국전쟁 後: 가족 개념을 중심으로’ 기조강연 및 김성민 건국대 교수, 김풍기 연구소장과의 대담 ▲민병모 분단문학포럼 대표, 이석민 전 튀빙겐대 강사, 이정배 영화평론가, 허준구 춘천학연구소장의 토론이 각각 이어졌다.

김풍기 강원문화연구소장은 “춘천은 군사문화와 문학적 정서가 공존하고 있는 곳으로 갈등과 긴장이라는 요소와 여유와 평안이 중첩돼 있는 모순의 공간”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춘천 시민들의 마음속에 잠재돼 있는 담론을 끄집어내 세계적인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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