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LINC+로 확 달라진 우리 대학 – 선문대학교
[특별기획] LINC+로 확 달라진 우리 대학 – 선문대학교
  • 이승환 기자
  • 승인 2020.01.17 15: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INC+사업단 소속 창업동아리, ‘CES 2020’에서 탁월한 성과
영화제, 디자인 개발, 태권도 문화공연 등 지역사회 연계 활동 활발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충청권 LINC+ 수행 대학인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LINC+ SMILE(Smart, Mutual, and Integrated Learners and local Enterprises)’라는 이름 아래 창의융합 실무형 인재양성과 글로컬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발전 견인이라는 비전을 기반으로 중소기업 성장을 견인하는 글로컬 산학공생 모델 고도화라는 목표를 두고 있다.

선문대 자율주행 플랫폼에 대한 미국 내 판매권 협약 체결을 요청한 미국 GudBot사
선문대 자율주행 플랫폼에 대한 미국 내 판매권 협약 체결을 요청한 미국 GudBot사

□ LINC+사업단 소속 창업동아리, ‘CES 2020’에서 AI(인공지능) 기술 인정 받아

선문대학교는 올 초 열린 ‘CES(Consumer Electronics Association) 2020’에 참가해 AI(인공지능) 등의 기술과 관련해 해외 기업으로부터 공동 기술 개발과 이전 요청을 받았다.

선문대 LINC+사업단(단장 윤기용) 소속 스마트자동차공학부 창업동아리 2팀은 ‘CES 2020’에 참가해 자율주행의 핵심 기술과 관련된 제품을 선보였다. 

‘SmartRacer’ 팀은 ‘디지털 트윈 기반 자율주행 자동차 교육용 플랫폼’을 전시했다. 이는 실제 자율주행 자동차에서 사용되고 있는 8개의 센서를 장착하고 1/10 스케일로 제작돼 자율주행과 관련된 인공지능(AI) 교육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AutoPilot’ 팀은 ‘하이브리드 동력을 사용한 수직이착륙 드론’을 전시했다. 대한민국 최초 독일 국제발명전시회 대상을 비롯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은상, 국제발명가협회(IFIA) 특별상을 받은 기술로 무인 플라잉 카(Flying Car)를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게 하며 비행시간을 획기적으로 증가시켜 안전한 비행을 가능하게 한다.

‘SamartRacer’팀의 자율주행 교육용 플랫폼은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해외 기업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이스라엘의 인공지능 기업인 Allegro사는 자사의 인공지능 플랫폼을 자율주행 자동차에 적용하기 위해 기술 교류 협약을 진행하기로 했다. 

네덜란드의 MindAffect사는 자율주행 교육용 플랫폼을 활용해 뇌파를 이용한 차량제어 기술을 개발하고자 공동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전시된 자율주행자동차 플랫폼은 기업들의 관심으로 첫날 모두 판매가 됐으며, 미국의 GudBot에서 미국 내 판매권을 요청해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AutoPilot’팀의 기술은 프랑스의 드론 전문 업체인 APEX Drone과 공동 연구 및 기술 이전에 대한 제안을 받고 협약을 진행하기로 했다.

□ 지역사회 연계 성과

▶ 제3회 지중해마을 부엉이영화제(AMOFF) : 충남 아산 ‘지중해마을’의 정체성과 특징을 부각시킨 지역문화콘텐츠 개발 및 활성화 목적으로 2019년 5월 개최됐다. 역사문화콘텐츠학과 전공교과목 ‘지역사콘텐츠개발실습’(PBL; 집중수업제)과 연계해 수강생들로 하여금 영화제 기획, 홍보, 운영과 관련된 문제해결형 과제를 부여했고,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제를 위해 아동 만화를 상영작으로 선정했다. 또한 3.1운동 100주년 기념 특별상영전, 영화 '항거' 조민호 감독 GV 행사를 통한 지역 주민의 역사의식 고취했다. 

▶ 도시 아이덴티티 구축을 위한 디자인 개발 : 지역의 콘텐츠 및 상징물을 적용한 지역 브랜드 개발을 통해 도시 정체성 확립을 목적으로 지난 해 7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시각디자인학과와 연계해 아산시 심벌・로고타입・상징물의 그래픽화를 통한 도시 브랜드 개발, 공공 현수막으로 디자인 적용, 친환경 홍보제품 ‘주름물병’ 적용으로 홍보 확대 등 구체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 아산시와는 공공디자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 아산 문화역사 RUN TRIP 콘텐츠 개발 : 지역의 역사, 문화와 건강 콘텐츠의 접목을 통해 지역관광 콘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2019년 10월 두 차례 운영됐으며 선문대 학생과 지역주민, 서울 지역 러닝 크루 등 120여명이 참가했다. 선문대 물리치료학과 동아리 시너지스트와의 협조를 통해 운영됐으며 ▲지역주민과 외부 관광객을 위한 러닝 코스 개발 ▲러닝 교육, 역사 및 문화 탐방의 접목을 통한 건강한 관광 콘텐츠 개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 태권도 문화공연 : 태권도 문화공연을 통한 아산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해 10~11월 두 달 간 아동문예제전, 은행나무길 축제, 음악드리미, 불당고등학교(놀러와), 한국어교육원수료식, 평택시소상인회한중교류 등의 행사에 참여했다. 스토리가 있는 공연 구성을 통해 태권도를 종합예술 작품으로 발전시키고 다양한 공연을 통해 선문대 홍보에 기여함과 동시에 아산시, (재)아산문화재단 등 지역 유관기관 협조를 통해 ‘문화가 있는 날’의 활성화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했다.

▶ 다문화 지역사회 공동체 프로그램 : 지역사회, 다문화가정, 대학이 함께하는 다문화 이해교육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다문화 공동체 화합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LINC+사업단과 선문대 주요 학과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다. ‘다문화 또래관계향상 프로그램’에는 2차에 걸쳐 80여명이 참여했다. 지자체, 대학, 지역 중학교, 지역 단체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다문화가정의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다문화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통해 지역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 아산의 문화가 꽃피는 ‘살롱 드 아산(Salon de Asan)’ : 2019년 11월 선문대 원화관에서 열린 행사로 지역 주민에게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공연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문화와 예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돕고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소양의 증진 도모했다. 산·학·관 공동 문화예술 사업으로 지역의 문화 예술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지역 공연팀 또는 선문대 동아리 참여 유도를 통해 지역사회와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공연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