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LINC+로 확 달라진 우리 대학 - 가톨릭관동대학교
[특별기획] LINC+로 확 달라진 우리 대학 - 가톨릭관동대학교
  • 신효송 기자
  • 승인 2020.01.17 15: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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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 친화를 넘어 산학 중심대학으로 우뚝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대경강원권 LINC+ 수행대학인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황창희)는 2014년부터 산학협력 친화형을 넘어 산학협력 중심형 대학으로 과감한 개편을 추진해왔다. 

우선 가톨릭관동대는 지역사회 활기를 불어넣는 대학으로 명성을 높였다. 낙후된 전통시장에 문화콘텐츠를 덧입혀 활기를 불어넣는 ‘전통시장 Jump up 프로젝트’를 비롯해 △전역(예정)군인 취·창업 교육 △강릉시 도시뉴딜사업 지원 등 마을재생 프로그램 △커피연구협의체 발족 및 운영 등 지역여건에 기반한 프로그램을 속속 진행했다.

특히 LINC+사업단이 출범시킨 첨단무인항공산업 강원협의체는 드론을 중심으로 강원도와 강릉시, 강원TP 등 산·학·연·관이 대거 참여해 강원도의 드론산업 발전을 주도하는 대표적인 협의체로 자리 잡고 있다. 다양한 의제를 강원도에 전달함으로써 강원도의 중장기계획인 ‘드론산업 육성 5개년 계획’ 수립에도 영향을 미쳤다. 

여기에 웰니스 수요를 지역관광에 연계한 ‘해.비.채 웰니스협의체’는 강원지역 뷰티산업 부흥을 주도하고 있다. 이 모든 산학협력 과정에는 학생과 기업, 지역이 함께 참여하여 취·창업의 성과는 물론 지역 산업의 신성장동력을 선도한다는 産學地일체형 교육시스템이 녹아들고 있다. 

다음으로 지역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가톨릭관동대는 최근 3년간 미국 일본 이탈리아 네덜란드 중국 싱가포르 등 8개국 14개 도시에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센터를 구축하고 학생은 물론 강원지역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무형자산 즉 문화예술콘텐츠의 자산화도 가톨릭관동대가 주력하는 부분이다. 가톨릭관동대는 전국 대학 최초로 비기술지주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특허와 기술이전 중심의 기술지주회사와는 달리 지역의 문화예술 자산을 콘텐츠로 발굴해 자산화한다는 비기술분야의 기업을 운영하는 것이다. 지난해 10월 협동조합형태로 출범한 ‘CKU콘텐츠협동조합’이 그것이다. 여기에는 문화예술 관련 기업들이 자회사로 편입해 관련 프로젝트 제작에 협력하고 있다. 

학생들도 LINC+의 혜택을 톡톡히 입고 있다. 가톨릭관동대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흐름과 사회의 요구에 걸맞은 인재양성을 위해 융복합교육과정을 대대적으로 개편해 ‘산업-대학-지역’이 함께 혁신을 이뤄가는 産學地일체형 교육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지역여건과 학생역량 등을 감안해 ‘MeC’으로 일컬어지는 ▲의료융합(Medical Convergence) ▲Eco Safety(해양·바이오·방재·에너지 등) ▲지역문화관광콘텐츠(Contents with Regional Culture & Tourism) 등 3개 특화분야를 중심으로 현장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Pre-Star Campus 특화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해 학생들은 강 또는 방과후에 도서관, 생활관 등에서 전문강좌를 들으며 특화분야 역량을 높일 수 있다. 매년 25개 내외 강좌가 개설되고 각 강좌마다 평균 60여명의 학생들이 강의를 듣는다. 현재 지역사회에도 개방 중이다. 

아울러 글로벌 3D프린터 제조기업인 Stratasys, 3D Systems와 교육협약을 맺고 세계 최초로 대학 내 3D 프린팅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주목할 점은 3D프린팅 교육도 초·중·고교생에게도 개방하고 있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지역사회 개방형 지식축제로 운영 중인 FESTA 집중학기제는 다양한 산학협력 연계형 프로그램을 축제형식으로 집중 운영하는 독특한 융합교육시스템이다. 매 학기초 학습동기 유발 및 산학연계 교육과정 성과 확산을 위해 다양한 교육강좌가 개설된다. 학부모는 물론 지역 주민도 참여하며, 기업과 전공 관련 외부 전문가가 초청돼 1주일간 ‘지식의 축제’형식으로 운영된다. 매년 130여개 강좌가 개설되고 3,000여명의 학생과 주민들이 강의를 듣는다. 학생들의 경우 15시간 이수시 1학점을 부여하는 등 기존 체제를 탈피한 대학의 혁신적인 학사운영 도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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