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정시 교육대 일반전형 경쟁률 분석
2020학년도 정시 교육대 일반전형 경쟁률 분석
  • 백두산 기자
  • 승인 2020.01.0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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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정시 이후 두 번째로 낮은 경쟁률 기록
막판 합격 가능성에 중상위권 수험생 지원 몰려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2020학년도 10개 교육대학(나군 선발)의 정시 원서 접수가 12월 31일(화)까지 모두 마감한 결과, 2020 전국 10개 교대 일반전형의 평균 경쟁률은 1.96대 1을 나타내 전년도 1.90대 1보다 소폭 상승했지만, 2005 정시 이후(2005 선택형 수능 실시 이후) 전년도 다음으로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종로학원하늘교육 오종운 평가이사는 "올해 교대 정시 경쟁률의 반짝 상승은 전년도 정시 경쟁률 역대 최저(2005~2019)가 가져온 영향으로 모집정원이 전년 대비 99명 늘었음에도 불구하고(5.4%↑) 막판 합격 가능성을 보고 중상위권 수험생들의 지원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10개 교육대 중 공주교대(2.36대 1), 광주교대(2.28대 1), 대구교대(1.75대 1), 부산교대(1.80대 1), 전주교대(1.89대 1) 등 5개교는 전년 대비 경쟁률이 상승한 반면, 경인교대(1.84대 1), 서울교대(1.75대 1), 진주교대(1.78대 1), 청주교대(2.31대 1), 춘천교대(2.03대 1) 등 5개교는 전년 대비 경쟁률이 하락했다.

최근 들어 초등교원 임용논란과 학령인구 감소에 초등 교대 지원자는 대체로 감소 추세(2015 정시 3.04대 1, 2017 정시 2.52대 1, 2019 정시 1.90대 1)에 있었다.

대학별로는 올해부터 학생부 반영이 폐지된 공주교대가 2.36대 1로 가장 높았고(전년도 1.94대 1), 청주교대 2.31대 1(전년도 2.57대 1) 등이고, 서울교대가 1.75대 1(전년도 2.15대 1)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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