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이상정 명예교수, 2019 건축문화대상-올해의 건축문화인상 수상
경상대 이상정 명예교수, 2019 건축문화대상-올해의 건축문화인상 수상
  • 임지연 기자
  • 승인 2019.12.03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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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정책개발, 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건축발전 기여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경상대학교(총장 이상경) 건축학과 이상정 명예교수가 ‘2019 건축문화대상-올해의 건축문화인 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11월 28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렸다.

건축문화대상은 국토교통부·대한건축사협회·서울경제신문이 주최하고 대한건축사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건축상이다. 1992년에 제정돼 올해 28년째 운영, 우리나라 건축문화 발전과 건축인의 창작의욕을 높이는 데 기여하며 한국 건축의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

이상정 명예교수는 경남공업전문대학 교수(1973~1980), 경상대 공과대학 건축학과 교수, 공과대학장(1980~2011)을 지냈으며 2011년부터는 대통령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학회 활동도 활발히 수행하며 학문발전에 기여했다. 이상정 명예교수는 대한건축학회 부산·경남지회장(1998~2000), 한국농촌건축학회 회장(2004~2006), 한국건축가협회 경남지회 초대회장(2006~2009), 한국건축정책학회 초대회장(2013~2016)을 역임했으며 2019년 7월부터는 목조건축정책포럼 의장을 맡고 있다. 

다솜둥지복지재단 이사장(2013~2017)으로서 사회봉사활동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구체적으로 실천해 왔다. 경상대 건축학과는 이상정 명예교수가 경상대에 재직할 때부터 해마다 다솜둥지복지재단과 함께 농촌 집 고쳐주기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상정 명예교수는 수상소감으로 “건축계에 두 가지 바람이 있다”며 “국가적으로 훌륭한 건축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우리나라 건축가가 건축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받는 날이 오길 바라고, 다음으로는 현재 제가 목조정책포럼 의장을 맡고 있기 때문에 국민 건강과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목조 건축 정책이 활성화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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