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혁신과 동반성장을 주도하는 산학협력 No.1 대학, 호서대학교
지역사회 혁신과 동반성장을 주도하는 산학협력 No.1 대학, 호서대학교
  • 백두산 기자
  • 승인 2019.12.0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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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U 산학협력 모델’ 통해 지역사회 혁신 주도
견고한 산학협력으로 성과와 취업률 두 마리 토끼 잡아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올해 개교 41주년을 맞이한 호서대학교(총장 이철성)는 충청권의 ‘벤처 명문’ 대학이다. ‘벤처 정신으로 앞서가는 세계 수준의 대학’이라는 비전에서 알 수 있듯이 2012년부터 5년간 LINC(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 사업을 수행하며 산학협력과 벤처기업의 육성에 많은 힘을 쏟았다. 이러한 호서대의 행보에도 위기가 있었다. 2017년 LINC+ 1단계 사업 진입에 실패한 것. 호서대는 지난 2년을 절치부심(切齒腐心)한 끝에 올해 다시 LINC+ 2단계 사업 진입에 성공했다. 지난 2년의 아픔을 뒤로 하고 더욱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호서대 LINC+사업단은 ‘지역사회 혁신과 동반성장을 주도하는 산학협력 No.1 대학’이라는 목표를 설정했다. 호서대 LINC+사업단은 대학-기업-지역사회의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축, 실행 중이다. 최근에는 학교 전체를 AI교육체제로 탈바꿈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2020학년도부터 전체 교육과정에 A(알고리즘), B(빅데이터), C(컴퓨팅 파워)를 담은 AI융합교육 운영에 대한 청사진을 내비쳤다.

‘HSU 산학협력 모델’ 통한 산학협력 시스템 고도화

호서대는 지난 2년간 작은 부침을 겪었지만 올해 LINC+ 2단계 사업 진입에 성공하며 다시 한 번 비상할 채비를 갖췄다.
3년간 약 100억 원의 지원을 받는 호서대는 올해 4월 사업에 선정된 후 대학-기업-지역사회 양방향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과 이에 따른 제도 개편을 거쳤다. 우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기업들의 인재수요 조사와 함께 학사제도 개편을 위한 다양한 정책연구 수행, 실제적인 교육의 다변화를 위한 캡스톤디자인,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비교과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또한 산학협력 기업지원을 위한 재직자 교육, 지역사회 기술개발, 산학공동개발과제, 기업지원 종합 콜센터 운영 등 지역사회 혁신성장을 주도하는 대학이 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 외에도 지자체와 소통을 통한 협력행사 진행, 지역 축제 공동운영 등으로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호서대의 ‘HSU 산학협력 모델’은 ▲H형 융합인재 양성 ▲S-UP 미래 산업 선도 ▲Unist+ry(University+Industry) 기반 지역사회 혁신이라는 3가지 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H형 인재양성’은 전공심화와 4차 산업 대비 교육의 양 축에 융합이라는 연결을 통해 H형 미래인재 양성을 의미한다. ‘S-UP 미래 산업 선도’는 새로운 기업의 Start Up과 기존 기업의 Step Up에 대학의 전폭적인 노력으로 변화와 혁신에 기여함을 뜻한다. 마지막으로 Unist+ry 기반 지역사회 혁신은 대학(University)과 지역산업(Industry)이 협력과 상생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호서대는 가족기업과 In&Out 현장실습교육, 양방향 HIO 플랫폼 구축, Unist+ry 기업 회원제 등 기존 산학협력 시스템의 고도화를 수행하고 있다.

자유로운 창의공간 ‘V-HOUSE’

호서대는 연면적 1만 평이 넘는 산학협력 공간과 2,000평 규모의 크린룸 및 FAB 설비, 대학 내 유일한 GLP인증 기관 등 국내 최고의 산학협력 시설 및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0월 15일에는 학생 친화적인 창의융합 복합공간인 ‘V-HOUSE’를 개소하며, 재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강화했다. ‘V-HOUSE’는 벤처정신의 ‘V’, 호서의 ‘HO’, ‘USE’의 복합어로 벤처정신을 실현하는 호서가족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하는 창의융합 공간의 의미를 담고 있다. 아산캠퍼스 학생식당 4층에 마련됐으며 학생들의 교육공간, 창업존, 창업 시제품 전시 및 휴식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공간에서는 학습법컨설팅, 교수법워크숍 등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창업존은 3D프링팅 실습, 창업 관련 상담과 다양한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오픈형 소통공간을 배치해 교육 이외에 학생들이 자유롭게 모임과 토론을 할 수 있다.

활발한 산학협력과 체계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

호서대는 LINC+ 사업 이전부터 1,100여 개의 가족기업과 다양한 산학협력을 진행해왔다. LINC+ 사업 이후에는 충청남도 3대 특화산업분야(지능형자동차, 차세대 디스플레이, 바이오 헬스케어)에 수소에너지를 더해 4대 특화산업분야를 선정해 각 분야별 ICC센터를 설립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가족기업들과 다양한 산학교류를 진행 중이며, 특히 4대 특성화 분야에서 산학공동기술개발 연구들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성과는 높은 취업률로 이어졌다. 호서대는 최근 취업률 69.5%(2017.12.31.일자)를 달성해 충청권 사립대학 중에서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여 취업에 강한 대학으로 이미지를 구축했다. LINC+ 사업단이 선보인 PEAK+ 프로그램은 기존 재학생들을 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그 범위를 확대했다. 졸업생 중 미취업자 및 조기퇴사자까지 범위를 넓힌 체계적인 취업지원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LINC+ 사업 이전보다 지역 내 취업 및 전체 취업자 수에 있어서도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LINC+ 사업단장 인터뷰

박승규 호서대 LINC+사업단장
박승규 호서대 LINC+사업단장

Q: LINC+ 2단계 진입을 축하한다. 이번 평가에서 어떤 부분이 주효했다고 보나.

호서대는 2017년 LINC+ 사업 진입 실패 후 자성과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 교만했던 마음을 자숙하는 심정으로 지난 2년 동안 만반의 준비를 했고, 과감히 교비를 투입해 각종 지표를 관리했다. 호서대가 잘 할 수 있는 벤처창업, 산학협력을 중심으로 지난 2년간 실적과 미래 계획을 잘 정리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Q: 호서대 LINC+를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관련 프로그램 소개도 부탁한다.

‘지역사회 혁신과 동반성장을 주도하는 산학협력 No.1 대학’이 호서대 LINC+ 사업단의 목표이자 비전이다. LINC+ 사업단은 지역 내 기업 및 지자체의 양방향 소통을 통해 대학-기업-지역사회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시도를 하고 있다. 대학과 기업의 협력형 캡스톤디자인 및 취·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 구조를 혁신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및 지자체와 소통하는 협력행사, 지역 축제 공동운영을 통한 사회공헌도 실천 중이다.

 

Q: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하다.

호서대는 LINC+ 사업 이전부터 1,100여 개의 가족기업과 다양한 산학협력을 진행해왔다.

LINC+사업 이후에는 4대 특화산업분야(지능형자동차, 차세대 디스플레이, 바이오 헬스케어, 수소에너지)를 선정해 지역기업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호서대 LINC+ 사업단은 앞으로도 지금처럼 대학이 지역사회와 지역기업들과 상생하는 모델을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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