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가르치는 대학’에서 ‘미래와 공감하며 사람의 가치를 키우는 대학’으로, 서울여자대학교
‘잘 가르치는 대학’에서 ‘미래와 공감하며 사람의 가치를 키우는 대학’으로, 서울여자대학교
  • 백두산 기자
  • 승인 2019.12.0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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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주요 정부재정지원사업 석권하며 우수한 교육역량 증명
올해 정시 작년 기조 유지…시각디자인전공 ‘나’군으로, 자연계열 수능 반영비율 변경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최근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특히, 2010년부터 여대로는 유일하게 「ACE 사업 2주기 연속 선정」 됐을 뿐만 아니라 2014년 수도권 최다 규모 「수도권대학 특성화 사업단」 선정, 2015년 「정보보호특성화대학」 선정, 2016년 「소프트웨어중심대학」과 「여성공학인재양성사업대학」 선정, 12년 연속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등 주요 정부재정지원사업에 연달아 선정돼 교육역량이 우수한 대학으로 대내외적으로 인정 받고 있다. 2018년에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주관한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최종 선정돼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약 110억 원을 지원받는다.

지금까지 주요 정부재정지원사업을 통해 구축해 온 ‘잘 가르치는 대학, 서울여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나갈 인재들에게 필요한 역량을 가르치는 혁신지향적 대학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서울여대는 향후 10년 동안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라 ‘미래와 공감하며 사람의 가치를 키우는 대학, 서울여대’로 변신을 꾀하며 다양한 혁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학저널>이 이도희 입학처장을 만나 2020학년도 정시모집 주요 변동사항과 서울여대 입학생을 위한 혜택 등에 대해 들어봤다.

이도희 서울여대 입학처장
이도희 서울여대 입학처장

Q: 서울여대가 추구하는 교육목표와 인재상은.

“서울여대의 인재상은 ‘사회적 가치를 선도하는 PLUS형 인재’다. 서울여대 졸업생들은 사회 어디서나 ‘바르다, 다르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개교 이래 공동체 가치를 함양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해 온 결과로 지난 10년간 주요 정부재정지원사업들을 석권하며 눈부신 교육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Learn to Share, Share to Learn!’이라는 슬로건 아래 배움과 나눔이 상호보완적 상생관계라는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사회를 건강하게 이끄는 플러스형 인재를 키워나갈 서울여대를 주목하길 바란다.”

Q: 2020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변동사항이 있다면.

“수험생의 혼란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0학년도 정시모집은 2019학년도 전형의 기본 틀을 유지했다. 2020학년도에도 인문사회계열, 자연계열 모집단위는 ‘가’, ‘나’, ‘다’ 모든 군에서 작년과 동일하게 신입생을 선발한다. 예체능계열은 2020학년도부터 시각디자인전공이 ‘가’군에서 ‘나’군으로 변경됐으므로 지원시 유의해야 한다.

예체능계열을 제외한 ‘가’, ‘나’, ‘다’ 전 모집단위에서 수능 100%로 신입생을 선발해 수능을 꾸준히 준비한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고 있다. 단, 자연계열(패션산업학과 제외)의 수능 반영비율을 국어, 영어, 수학, 탐구 각 25%에서 국어 20%, 영어 30%, 수학 30%, 탐구 20%로 바꾸면서 영어, 수학의 반영비율을 상대적으로 높였다. 자연과학대학(수학과 제외)과 자율전공학부(자연)는 과학탐구영역에 10%의 가산점을 부여하며, 수학과, 디지털미디어학과, 정보보호학과, 소프트웨어융합학과는 수학 ‘가’ 영역에 10%의 가산점이 있으므로 자연계열 지원자는 이 부분을 참고하기 바란다. 수능 영어영역은 작년과 동일하게 등급별 백분위 환산점수를 적용한다. 탐구 영역의 경우 상위 2개 과목의 백분위 평균 반영에서 2개 과목 중 상위 1개 과목 반영으로 변경함으로써 수험생의 부담을 완화했다. 단, 제2외국어/한문의 경우 전년도에는 사회탐구영역의 한 과목으로 대체 가능했으나 2020학년도에는 더 이상 사회탐구영역의 한 과목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또한 수능 한국사는 가점제로 반영하며 3등급(예체능계열은 4등급)까지는 만점을 부여해 수험생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전체 모집단위에서 문·이과 교차지원을 열어둬 전형을 간소화하는 동시에 가능성 있는 융복합인재가 우리 대학에 입학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학과에 따른 수학(가/나) 혹은 탐구영역 중 필수 응시 과목이 정해져 있지 않고 본인이 응시한 과목의 백분위를 그대로 적용하므로, 수능 결과에 따라 문과학생이 자연계열에 혹은 이과학생이 인문사회계열에 지원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Q: 최근 서울여대의 주목받는 학과는 어디인가.

“서울여대는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산업계의 수요를 반영한 실무형 SW여성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기존의 IT 관련 학과를 3개의 SW학과(디지털미디어학과, 정보보호학과, 소프트웨어융합학과)로 재편성하고, 경영학과, 패션산업학과, 산업디자인학과를 추가해 ‘미래산업융합대학’으로 출범했다. 이를 통해 SW를 통한 학문간 융합이 활발하게 일어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수시모집 융합인재전형으로 선발하는 학과들도 재정지원사업을 통한 지원이 이뤄지므로 주목할 만하다. 해당 학과는 ▲경제학과 ▲문헌정보학과 ▲화학·생명환경과학부 ▲경영학과 ▲디지털미디어학과 ▲정보보호학과 ▲소프트웨어융합학과 등이다.”

Q: 서울여대 입학생을 위한 혜택이 있다면.

“서울여대는 학부교육 질 향상을 위해 정부재정지원사업을 포함, 매년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이 비용은 학생들의 장학금, 각종 활동 지원금, 전공진로탐색 지원, 국내외 인턴십 및 교환학생지원, 취업·창업 준비 지원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 중이며, 신입생만을 대상으로 한 바롬1, 바롬2, 한샘, 아름, 다움, 가온장학금 등 여러 학업우수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수혜 장학금에 따라 도서구입비 제공, 교환학생 선발 시 가산점 부여, 기숙사 우선 입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Q: 수험생과 학부모, 고교 진학상담 교사 등 <대학저널> 주요 독자들에게 조언을 부탁한다.

“서울여대는 학부교육을 선도해나가는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수도권 최다 규모의 대학특성화(CK) 6개 사업단 선정,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여성공학인재양성(WE-UP)사업대학, 정보보호특성화대학, 고교교육 기여대학 선정 등 다양한 정부재정지원사업을 유치하며 교육역량이 높은 학교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서울여대는 아름다운 교정에서 좋은 교수님과 좋은 학생들이 만나 가르침의 열정과 배움의 감동을 만들어가는 학교이다.

‘나’보다는 ‘우리’를 생각하고, 움켜쥐기보다는 나눠 주기 위한 배움을 이뤄 가기에 더 좋은 학교라 말할 수 있다. 바른 배움으로 세상의 다름을 만들어 나갈 여러분의 선택을 응원하며, 서울여대가 여러분 인생에서 가장 탁월한 선택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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