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세계 최고 수준 영상예술대학으로 도약
한국영상대, 세계 최고 수준 영상예술대학으로 도약
  • 이승환 기자
  • 승인 2019.11.2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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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곧바로 일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최적화된 환경 구축
‘도제식 교육’ 시스템...23개 모든 학과 ‘명품’ 교육과정 운영
수요 맞춤형 취 · 창업 프로그램 만족도 높아...다양한 글로벌화 교육으로 해외 취업 역량 제고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콘텐츠 산업을 선도할 유능한 인재들을 양성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영상예술대학’으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나가고 있다.
지속적인 교육시스템 개발, 인적·물적 자원 확대 등에 공들여 아낌없는 투자에 나서는 것은 물론 외국어교육, 해외콘텐츠 제작, 인턴십, 글로벌 현장학습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글로벌 역량 강화와 해외 교류대학 다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은 다수의 정부 사업 선정, 우수한 연차평가 등의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한국영상대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제1유형 자율협약형 선정 △세계적수준의 전문대학육성(WCC)사업 선정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 전문대학 육성사업 (LINC+) 고도화형 2단계 진입대학 선정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3년 연속 선정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GKS) 수학대학 4년 연속 선정 △제2주기 전문대학기관평가 인증 등으로 대학교육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국내 전문대학 중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성화 전문대 ‘한국영상대’의 내일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영상 제작 최고 인프라 구축으로 차별화된 경쟁력

한국영상대는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인재 양성 교육과정, 최첨단 영상 기자재,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노하우 등 타 대학과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영상콘텐츠 제작 중심학과 편제로 학과 간 융합, 원팀 시스템을 적용하며 ‘현장에서 곧바로 일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적화된 환경을 갖췄다.

현직에 종사하는 산업체 관계자들과의 긴밀한 교류로 학과의 교육내용을 면밀히 검토하는 한편 전체 23개 학과 학생들의 능력에 대한 평가방법도 개발 시행 중이다. 능력평가에는 외부 산업체 전문가도 참여해 1대 1 개인별 피드백을 제공하고 있어 학생들이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실무능력을 갖추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현장에서 사용하는 최첨단 방송장비 구축으로 학생들의 교육환경 만족도도 높이고 있다. 보유 장비로는 4K 카메라, 드론, 수중 카메라 등의 특수 장비와 각종 카메라 200여 대가 있다. 이중 드론은 60여 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드론 전문교육기관 ‘초경량무인비행교육원’을 통해 ‘초경량 비행장치 조종자’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을 운영한다.

한국영상대는 23개 전체 학과를 명품학과로 운영한다. 이 배경에는 ‘의과대학형 교육시스템’을 적용한 ‘도제식 교육’ 시스템 운영이 있다.

학생들은 캠퍼스에 조성된 완벽한 제작 환경 속에서 연출, 촬영, 조명, 편집, 음향, 특수영상, 분장 등 각 단계에 따라 콘텐츠 제작에 참여한다. 특히 영상연출과부터 미디어창작과까지 특성화학부 18개 학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창의·융합설계’와 ‘캡스톤 디자인’은 대표적인 창의융합 교육이라 할 수 있다.

재학생들은 전문대학 영상공모전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한중국제영화제에서 ‘시나리오상’과 ‘기술상’, 상록수다문화 국제단편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방송·영상·영화 등 콘텐츠 분야 각종 대회에서 잇달아 수상하며 교육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영화영상학과 학생들이 제작한 장편영화 ‘계절과 계절사이’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비전 부분 경쟁작 공식 초청, 2018 서울 프라이드 영화제(SPFF) 개막작 선정, 제7회 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 독립영화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또 △KBS1 TV ‘장승’ △내셔널지오그래픽 ‘청년의 눈으로 아시아를 보다’ △KTV ‘백제의 탈’ △국악방송 ‘맥(脈)-전통을 이어가는 줄기’ △대전KBS 연중캠페인 ‘과학IN’ 등은 학생들이 제작한 작품으로 한국영상대 재학생들의 높은 영상 제작 수준을 입증한다.

학생들은 2~4학년 동안 단계적으로 실제 외부 프로젝트 제작에 참여하고 있으며, 각종 스포츠 중계방송도 교수와 공동으로 제작하며 현장 실무를 배우고 있다.

역량중심 교육과정으로 전면 개편

과거에는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 전문 지식의 보유를 중시했다면, 최근에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어떤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를 내다보는 분석·예측능력, 기업가정신, 융합적 사고,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우대되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인재 양성은 기존의 직무중심 교육방식으로는 불가능하며, 이를 위해서는 역량기반 교육 과정이 필수적이다.

한국영상대는 기존의 직무중심(Duty-based) 교육과정을 ‘역량중심(Competency-based)’ 교육과정으로 전면 개편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지원시스템도 대대적으로 바꿔나갈 예정이다.

기존 직무중심 학과 편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학생들의 전공 필수 졸업학점을 최소한으로 낮춰 타 직무 경험 기회를 대폭 확대하고, 수업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집중식 수업을 도입해 프로젝트식 수업 비중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비교과 프로그램도 역량기반 프로그램으로 전면 개편할 예정이다. 정규과정의 비중이 절대적이었던 과거 사업과는 달리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비교과 프로그램의 비중을 6대 핵심역량 기반으로 개편하고 확대해 학생들의 역량강화를 꾀하는 것이다.

특히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입된 ‘KUMA다독多讀’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 추천도서 100권을 선정하고 학생들의 독서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사제 간 독서프로그램, 독서토론 세미나 등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영상과 공학계열 융합을 위해 공학계열 타 대학 과의 연계 프로젝트도 추진 중이다.

이밖에 역량 기반의 정규, 비정규과정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한국영상대 6대 핵심역량 중심의 학생이력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이 갖춰야할 요소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 및 관리로 개인별 목표 달성 지원과 자기 주도적 대학생활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입학에서 졸업 까지 전 생애 주기에 걸친 대학 생활 전반의 DB화를 통해 학생 지원 및 관리가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문화콘텐츠 인재양성 위한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운영 및 창업 친화적 환경 조성

고용환경과 직업세계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고자 한국영상대는 영상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지원을 위해 혁신적인 취·창업체계를 강화하고 수요자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학생들이 취업센터에 방문하는 기존 형식에서 한발 더 나아가 학생들이 취·창업에 더욱 가까워지도록 돕기 위해 취·창업 전문가가 학생들을 직접 찾는 진로취업 소양 교육을 운영하는 등 맞춤형 진로설계와 대학생활 경력관리 교육을 새롭게 도입해 운영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수요자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전체 재학생 및 산업체를 대상으로 사전 사후 효과성 조사를 실시해 진로설계 역량강화를 위한 진로개발 준비검사, 진로로드맵 Grouping 프로그램, KUMA 잡고(JOB GO) 등을 운영하고 실무취업 역량강화를 위한 취업스킬UP교육, 조직적응능력 향상 교육, 전공직무능력 향상교육 등 학생 주도적인 취업준비 지원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이밖에도 기업과 함께하는 산학연계 현장밀착형 주문식 교육을 개발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실무 중심의 취업역량 강화 교육으로 영상예술대학의 선진 우수모델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영상예술 분야 유관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업체 수요조사 분석을 통해 단계별 취업프로그램을 개발 및 개편함으로써 학생들이 문화콘텐츠 인재로 도약하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재학생 (예비)창업자들에게 실전창업 전 창업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각종 창업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창업친화적 환경도 조성하고 있다. 이와 관련 각 아이템에 맞는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시제품제작비 지원, 창업캠프, 창업경진대회, 창업콘서트 등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다수의 (예비)창업자를 양성하고 있다.

올해부터 지역 대학 창업지원 전문기관, 민간 청년활동단체와 협의회(세종창업교육협의회)를 구축하고 세종 지역 청년문화 확산을 위한 ‘세종 유니온’ 창업프로그램들을 개발 및 운영 중에 있다.

다양한 글로벌화 교육 프로그램

한국영상대는 학생들의 해외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영어와 중국어를 모든 학과의 교양 필수 교과로 지정하고, 방과 후 무료 외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등) 학습(연 400여 명), 방학 중 교육비 무료 어학사관학교(매 학기 80여 명) 등을 운영한다.

우수한 성과를 보이는 학생에게는 해외 어학연수(연 100 여 명)와 유학, 대학원 등에 진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외 △전문대학 글로벌 학습 △한·미 대학생 연수 프로그램(WEST) △글로벌 인턴십 및 해외 현장실습 △해외 영상콘텐츠 제작 △해외 선진기술 견학 및 연수 등도 운영하고 있다.

이같은 글로벌 역량 강화 노력으로 2016년 22명, 2017년 18명, 2018년 18명의 학생들이 미국, 캐나다, 호주 등에서 해외 현장학습을 이수했거나 진행하고 있다. 또 해외 교류대학 학생 초청 ‘썸머 디지털 미디어 스쿨’을 운영하고 해외 우수 교수진을 초청한 가운데 특강도 마련하고 있다. 특히 미국 뉴욕시립대학, 영국 솔렌트대학과 교육 협약을 체결해 학생들이 글로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해외 진출을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생활관 방과 후 프로그램 큰 호응...2020년 행복기숙사 개관 예정

한국영상대는 신입생 및 재학생을 위해 생활관(기숙사)을 운영하고 있다. 안전하고 편리한 캠퍼스 생활을 돕는 생활관은 전체 재학생의 23.5%를 수용하고 있다. 생활관에는 세탁실, 체력 단련실, 영화관람실, 휴게실, 탁구장, 컴퓨터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구축돼 있다.

2020년 행복기숙사가 완공되면 재학생 수용률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현재 생활관에서는 외국어회화, 취업준비, 생활체육, 헬스, 스피치, 메이크업 등 11개 방과 후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재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우수학생을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장학제도도 주목을 받는다. 재학생을 대상으로 교내외 47종의 장학금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재학생 1인당 약 35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대표적인 장학금으로 △끼꾼꿈장학금 △콘텐츠지원장학금 △방과후 학습장학금 등이 있다.

특히 우수인재육성장학금을 통해 고등학교 1~3학년 1학기까지의 내신평균이 3등급 이상일 경우 수업료의 50%(3등급), 70%(2등급), 100%(1등급)를 각각 감면해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우수인재육성장학금은 재학 중 15학점 이상 이수하고 과락 없이 실점 평균 90점 이상을 유지할 경우 계속해서 지급한다.

이외 △교육협약장학금(입학금 감면) △어학성적우수장 학금(수업료 100만 원 감면) △만학도지원장학금(입학금 감면, 수업료 20% 감면) △대학재입학전형장학금(입학금 감면, 수업료 20% 감면) △세종공주장학금(입학금 감면) △형제자매장학금(수업료 50만 원 감면) △튜터링장학금(수업료 50만원 감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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